[종합]노승일 공개 자필 메모 앞 울먹인 최순실…포스트잇 5장 핵심 증거되나
최씨는 자필 메모가 공개된 것에 당황한 듯 "황당하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노 부장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7차 공판에서 "최씨는 지시를 할 때 항상 포스트잇에 메모해서 전달했다"며 메모 5장을 공개했다.
노 부장이 재판에서 공개한 메모에는 ▲1. 무주(태권도). 2. 대구(육상) 배드민턴. 3. 인천 4. 하남. 5.세종 등 ▲각 체육단체 산하기관, 주 산하기관 예산표, 주 산하기관 공모사항 ▲포스코 스포츠단 창설 계획안 ▲포스코 스포츠단 창설안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노 부장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7차 공판에서 "최씨는 지시를 할 때 항상 포스트잇에 메모해서 전달했다"며 메모 5장을 공개했다.
노 부장이 재판에서 공개한 메모에는 ▲1. 무주(태권도). 2. 대구(육상) 배드민턴. 3. 인천 4. 하남. 5.세종 등 ▲각 체육단체 산하기관, 주 산하기관 예산표, 주 산하기관 공모사항 ▲포스코 스포츠단 창설 계획안 ▲포스코 스포츠단 창설안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재판부도 증거로 채택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