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분위기가 안 좋았으니
엄마에 대해서 나쁜 동서거나
나쁜 작은 엄마였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하하호호 해외여행
자기네들(본인 가족)끼리 다녔어도
명절때문에 엄마가 나쁘게 보였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하하호호 해외여행가면 딸이 울엄마는 나쁜 동서라고 하나요?
명절에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7-01-24 21:58:09
IP : 39.117.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모르죠
'17.1.24 10:12 PM (221.167.xxx.125)님 자식들이 또 여기서 울엄마같은 동서 화병 난다 할수도 ㅋㅋ
2. 딸
'17.1.24 10:13 PM (82.9.xxx.81)커 보니 객관적으로 보여요
명절만을 보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엄마와 시댁과의 관계요...
저희 엄마 명절에 시댁 안갔어요...
시댁식구들 불편한 감정들 저희에게 막장으로 쏟아내지 않은거 보면...저희 엄마도자기 연민에 빠져 일말의 희생도 하기싫었던 분이었고...시댁도 옛날분들치곤 막장도 아니었구요...
모든 관계는 서로 노력이 필요해요...3. 딸
'17.1.24 10:27 PM (82.9.xxx.81)울 엄마라서 품지만 그닥 잘한것도 없다 라는 생각 들어요...결혼해보니 알겠어요...정말 막장 시댁 아니라면..관계 회복을 위해 손내밀면...잡아야죠...안잡고 버티던 울 엄마...그닥 잘한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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