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님께서 위독하시다고 장례식장도 잡아논 상태예요
금욜에 발인하게되면 담날 설 날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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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님 장례 식 치루고 설날 차례도 드리게?
ㅇㅇ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7-01-24 19:40:52
IP : 175.214.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7.1.24 7:43 PM (112.173.xxx.132)발인이틀 후가 삼우제 잖아요.
설은 그냥 넘어가시면 되죠. 다 산사람들이 지어낸 형식이니
각자 사정에 맞게 하심 될듯합니다.2. ...
'17.1.24 7:44 PM (114.204.xxx.212)우리가 그런 경운데 삼우제 하고 바로녔는데 다들 헤어지고
큰 아들이 간단히 한다고 오지말라더군요3. ᆢ
'17.1.24 7:45 PM (121.128.xxx.51)그런데 그렇게 돌아 가시면 조문객이 없어요
4. ㅇㅇ
'17.1.24 7:45 PM (175.214.xxx.129)시댁에서 차례지내는데 그냥 넘어가려나요?
어머님이 정신 없으시니 저라도 준비해야 하나싶어서요
삼우제 검색해볼께요5. ....
'17.1.24 7:47 P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원래 누워있는 환자 있는집은 명절이나 제사 안 챙깁니다. 속된말로 빨리 죽으라고 고사 지내는거랑 똑같다고.. 좋은 의미로는 그런데 신경쓰지말고 환자한테 정성을 다하라고
6. 그런때는
'17.1.24 7:52 PM (24.245.xxx.167)설 안 해요. 기본이죠
7. ㅇㅇ
'17.1.24 8:00 PM (175.214.xxx.129)시외할머님이시고
94세 병환없이 노쇠하셔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시지만 어머님께서 마음이
안좋으시겠지만 아버님 봐서 차례를 지네시려나
궁금해서요8. ‥
'17.1.24 8:20 PM (223.33.xxx.83)집에큰일있을땐 제사나 차례안지내요
9. 시외가면
'17.1.24 8:49 PM (180.230.xxx.173)원글님이 주관하여 간단하게라도 해야지 않을까요?
10. 저희가
'17.1.24 9:12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명절 전날 돌아가셨는데 명절이라 공원묘지에 일꾼들
없다고 산소 쓸수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장례식장에서 명절 쇠고 오일장 치뤘어요.11. ...
'17.1.24 9:32 PM (114.204.xxx.212)시부모님이 하는대로 두세요
뭐 해오라 하면 해가고 아님 그냥 지나가고요
집마다 달라요 바로 직전에 상 당하면 그냥 지나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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