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가족 시댁있는 젊은 부부들 명절에 여행가나요?

여행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7-01-24 18:39:55
어른들이 제사지내고 친지들이 큰집으로 모이는 시댁이에요. 시댁도 코앞이고 이런상황에서 여행가는 분들은 잘없겠죠?
명절에만 쉬는데
있으면 저도 시부모님께 같이 여행가요. 하거나
혹여나 안가신다면 우리 다녀올게요. 하고싶은데
큰어른들 모이는데 감히 이런 생각부터 드네요.
여행가는 친구부부보니 홀가분해보이고
대가족 친지들 다모이는 명절에 여행가는 젊은부부있는지 급궁금해져 질문해봐요.
IP : 175.22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1.24 7:08 PM (182.201.xxx.220)

    구지 그때 안가도 주말에 휴가붙여 가면 되니까
    집안에 소란 안일으킬려고 안가요

  • 2. ㅇㅇㅇ
    '17.1.24 7:24 PM (125.180.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에 설명한 그런 분위기의 집인데요
    언감생신 꿈도 못꿉니다.
    명절에 빠지면 무슨 큰~일 나는줄 아는집인지라.
    절대 입이 안떨어져요.
    시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신 후라면 모를까.

  • 3. ...
    '17.1.24 7:28 PM (114.204.xxx.212)

    못가죠
    남편이 특이하지 않으면요 ..
    다 돌아가셔도 차례지내느라 못가요

  • 4. ...
    '17.1.24 8:14 PM (125.186.xxx.152)

    여행가는 친구가 특이한거죠

  • 5. 딱 원글님이 표현한
    '17.1.24 8:24 PM (112.150.xxx.63)

    그런집입니다.
    꿈도 못꾸네요.
    전 늘 명절 이틀전에 가서 시어머니랑 음식장만(딸, 사위, 손자먹일)
    명절 하루전날엔 큰댁으로 가서 음식장만
    명절당일은 오후에 시댁으로 다시 와서
    그제서야 친정갑니다.
    신혼때부터 지금 만 13년 좀 넘었는데..변함없네요
    ㅜㅜ

  • 6. ㅇㅇㅇ
    '17.1.25 12:43 AM (125.180.xxx.201)

    원글에 설명한 그런 분위기의 집인데요
    언감생심 꿈도 못꿉니다.
    명절에 빠지면 무슨 큰~일 나는줄 아는집인지라.
    절대 입이 안떨어져요.
    시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신 후라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760 이재명이 박사모 조직동원할수도ᆢ 13 .. 2017/01/24 1,342
644759 며칠전 김남국변호사가 황태순 발라버리는 동영상은 왜 안올라오죠?.. 1 ,. 2017/01/24 1,602
644758 명절. 떡국끓이는법 17 궁금맘 2017/01/24 3,408
644757 중3되는 아이가 암기과목 공부 방법이 궁금하대요. 8 . 2017/01/24 1,424
644756 20살 넘은 아들이랑 단둘이 여행 가능하신가요? ㅎㅎ 19 // 2017/01/24 7,376
644755 손톱이 휘었어요 3 걱정 2017/01/24 975
644754 대전에 약 잘 짓는 한의원좀 알려주세요 3 2017/01/24 793
644753 정수리가 비어서 고민인데 홈쇼핑 신제품들 소개좀 해주셔요 1 정수리고민 2017/01/24 1,151
644752 도깨비 ost I. miss. you. 이제 들어보네요 7 도깨비 2017/01/24 1,539
644751 33평 도배지 색상...? 9 걱정 2017/01/24 3,013
644750 세월101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7/01/24 277
644749 ebay 셀러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2 아이러 2017/01/24 559
644748 보험하시는분들 봐주세요. 6 ** 2017/01/24 680
644747 명절 앞두고 동생과 의절했는데 분이 안풀려요 5 참흑한기분 2017/01/24 4,492
644746 김부겸. 박원순. 이재명 "3야 공동정부 필요".. 14 어디까지 가.. 2017/01/24 927
644745 개편되는 건강보험 - 전업주부가 아파트 소유주면 지역의보 가입해.. 4 의료보험 2017/01/24 3,762
644744 중고딩 아들딸 데리고 차 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 11 중고딩 2017/01/24 2,217
644743 자취하는 딸이 부모집에 갔을때 반찬하나 변변한거 안해주면... 38 ,,, 2017/01/24 12,044
644742 고시원운영중인 시부모님 연말정산때 부양가족등재나 의료비감면 받을.. 66 2017/01/24 679
644741 가리비를 샀는데요 보관요령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8 가리비 2017/01/24 5,033
644740 JTBC 뉴스룸 5 잠시후 2017/01/24 991
644739 이 논리가 맞는지 봐주세요. 하정말 2017/01/24 331
644738 남편 좋아도 이혼하는 사람 보셨어요? 2 사십대 2017/01/24 3,452
644737 표의원이 의원회관 전시 허가 안해주면 그것 또한 문제 아닌가요?.. 28 oo 2017/01/24 2,439
644736 남편 만족감 높은 분들 다른 사람앞에서 남편 흉도 보세요? 9 총총 2017/01/24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