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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돈버는일이 더럽고 치사할까요

00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7-01-24 17:47:26
기회를 주는것만으로 굽신거려야하고
입안에 혀같이 굴어야하고 이러는걸 못하곘어요.ㅠㅠ영양가 있는사람한테 잘하고 못한사람은 무시하고 이런것도
못하겠고,,,
저도 별로 잘난것도 없으면서 이래요..

너무 저자세로 싹싹하게 하는걸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곘어요..
이래서 사회생활 못하나봐요.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5: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혐오로 정신병에 시달리느니 사회성 조금 떨어지는 게 나아요.
    적게 벌면 씀씀이를 줄여야죠.

  • 2. 요즘 우리나라가
    '17.1.24 5:52 PM (175.223.xxx.6)

    사람이 미치지 않고선 버틸수가 없지않아요?? 저 못배우고 못살아 그렇다구요? 전혀 아니고요. 진짜 걱정입니다...

  • 3. .....
    '17.1.24 6:05 PM (1.235.xxx.248)

    그래서 능력을 키울려 하는거지요
    자신만의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능력이 있으면

    을 위치에서 충분히 갑에게 할말하고 그럴필요없이 하는 직군도 많습니다.
    단순 고용,피고용관계이니 그걸 뛰어 넘을려고 사회생활하는거잖아요
    이래서 못하는 사회생활이 아니라
    지금이 힘든시기니니 뛰어넘거나 그리갈바에는 포기하거나

  • 4. 어제
    '17.1.24 6:28 PM (125.184.xxx.236)

    뉴스보면서.. 황교안이나 뭐 권력에 빌붙어 자기 배불리는 인간유형들을 보면서.. 인생이 뭔가 생각했답니다. 그러지못하면.. 그냥 사는거죠 뭐. 저도 그러지못하는 눈치없고 융통성없는 인간중에 하나라.. 그게 아쉬울때가 참으로 많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뭐. 길게보면 그게 꼭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길게봐야죠. 인생. 몇년 단위로 말고 몇십년 단위로 보면.. 시각이 바뀌는 것들도 몇개 있죠.

  • 5. ..
    '17.1.24 6:34 PM (182.226.xxx.118)

    원래 세상에서 남의 돈 버는게 제일 어렵고 치사하고 눈물나고 힘든일 입니다
    다들 편히 버는거 같지만 아니에요
    원래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에요...

  • 6. 괴롭힘이 기본이 된 나라
    '17.1.24 8:02 PM (121.176.xxx.34)

    그게요
    돈을 어느정도 생계 유지할수 있을 정도로 주면서 갑질을 하면 어느정도 참고 견뎌집니다. 근데최저시급에 준하는 월급을 주면서 왕처럼 굴면 정말 정신작으로 힘들어요. 변명같지만 제가그래서 이직을 많이 했네요.

  • 7. 쓰레기
    '17.1.24 8:05 PM (121.176.xxx.34)

    우스운게 그런 최저시급 직장이 오히려 더 사람을 우습게보고 괴롭히고 갑질해요. 이란 직장에 굴어들어온 니 수준이니 어디 딴데 가겠냔거죠. 아님 너말고도 쓰레기같은 애들 많다 이거죠.

  • 8. 허허
    '17.1.24 10:03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 직장은 사람을 우습게보고 갑질하는군요
    저희는 최고시급직장에 속하는데 직원들이 노조 등에업고
    갑질하는편이에요.
    회사 나와서 정말 한시간남짓 까작까작대다가 퇴근
    그것도 가정의날이란거ㅜ정해서 그날은 땡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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