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돈버는일이 더럽고 치사할까요

00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7-01-24 17:47:26
기회를 주는것만으로 굽신거려야하고
입안에 혀같이 굴어야하고 이러는걸 못하곘어요.ㅠㅠ영양가 있는사람한테 잘하고 못한사람은 무시하고 이런것도
못하겠고,,,
저도 별로 잘난것도 없으면서 이래요..

너무 저자세로 싹싹하게 하는걸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곘어요..
이래서 사회생활 못하나봐요.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5: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혐오로 정신병에 시달리느니 사회성 조금 떨어지는 게 나아요.
    적게 벌면 씀씀이를 줄여야죠.

  • 2. 요즘 우리나라가
    '17.1.24 5:52 PM (175.223.xxx.6)

    사람이 미치지 않고선 버틸수가 없지않아요?? 저 못배우고 못살아 그렇다구요? 전혀 아니고요. 진짜 걱정입니다...

  • 3. .....
    '17.1.24 6:05 PM (1.235.xxx.248)

    그래서 능력을 키울려 하는거지요
    자신만의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능력이 있으면

    을 위치에서 충분히 갑에게 할말하고 그럴필요없이 하는 직군도 많습니다.
    단순 고용,피고용관계이니 그걸 뛰어 넘을려고 사회생활하는거잖아요
    이래서 못하는 사회생활이 아니라
    지금이 힘든시기니니 뛰어넘거나 그리갈바에는 포기하거나

  • 4. 어제
    '17.1.24 6:28 PM (125.184.xxx.236)

    뉴스보면서.. 황교안이나 뭐 권력에 빌붙어 자기 배불리는 인간유형들을 보면서.. 인생이 뭔가 생각했답니다. 그러지못하면.. 그냥 사는거죠 뭐. 저도 그러지못하는 눈치없고 융통성없는 인간중에 하나라.. 그게 아쉬울때가 참으로 많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뭐. 길게보면 그게 꼭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길게봐야죠. 인생. 몇년 단위로 말고 몇십년 단위로 보면.. 시각이 바뀌는 것들도 몇개 있죠.

  • 5. ..
    '17.1.24 6:34 PM (182.226.xxx.118)

    원래 세상에서 남의 돈 버는게 제일 어렵고 치사하고 눈물나고 힘든일 입니다
    다들 편히 버는거 같지만 아니에요
    원래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에요...

  • 6. 괴롭힘이 기본이 된 나라
    '17.1.24 8:02 PM (121.176.xxx.34)

    그게요
    돈을 어느정도 생계 유지할수 있을 정도로 주면서 갑질을 하면 어느정도 참고 견뎌집니다. 근데최저시급에 준하는 월급을 주면서 왕처럼 굴면 정말 정신작으로 힘들어요. 변명같지만 제가그래서 이직을 많이 했네요.

  • 7. 쓰레기
    '17.1.24 8:05 PM (121.176.xxx.34)

    우스운게 그런 최저시급 직장이 오히려 더 사람을 우습게보고 괴롭히고 갑질해요. 이란 직장에 굴어들어온 니 수준이니 어디 딴데 가겠냔거죠. 아님 너말고도 쓰레기같은 애들 많다 이거죠.

  • 8. 허허
    '17.1.24 10:03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 직장은 사람을 우습게보고 갑질하는군요
    저희는 최고시급직장에 속하는데 직원들이 노조 등에업고
    갑질하는편이에요.
    회사 나와서 정말 한시간남짓 까작까작대다가 퇴근
    그것도 가정의날이란거ㅜ정해서 그날은 땡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270 이번 ㅁ유명영유 폴땡 불량급식 원장이요 2 참나무 2017/03/05 1,368
658269 바꾼 화장품때문에 트러블 생긴걸까요? 1 이거 2017/03/05 407
658268 포항 죽도시장표 문어맛은 진짜 킹왕짱이네요^^ 16 ... 2017/03/05 4,361
658267 내가 본 가장 악랄하고 욕심많은 초등 교사 학부모... 3 2017/03/05 3,529
658266 [인터뷰] 문재인 캠프 홍보본부장 맡은 예종석 한양대 교수 2 고딩맘 2017/03/05 821
658265 국정원이 헌재까지 올초부터 사찰했군요. 4 우병우라인 2017/03/05 906
658264 루이비통 부츠를 선물 받았는데 고민입니다.. 27 도와주세요 2017/03/05 5,234
658263 박영수'왜 그렇게 CJ를 미워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4 그러게요 2017/03/05 2,784
658262 목욕탕에서 방수폰으로 사진 찍는다는거 정말인가요? 5 2017/03/05 1,139
658261 지방 사시는 분들 무료 숙박제공 지치지 않으세요? 15 비앤비 2017/03/05 4,080
658260 변기 백시멘트 부분에서 물이 새어나오는데요.. 4 옹달샘 2017/03/05 1,491
658259 유명한 요리사나 셰프좀 알려주세요 이유는 요리를 못해서 책사서 .. 2 아이린뚱둥 2017/03/05 577
658258 수능국어 고사성어 한글도 달아져있나요? 1 얼룩이 2017/03/05 513
658257 아들 적갈색 소변-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5 걱정 2017/03/05 1,544
658256 혜화동 서울대 병원 후문 대학약국 무슨 일 있나요? 1 ㅇㅇ 2017/03/05 3,410
658255 국민연금 2천만원 반납하는게 현명한건가요? 22 국민연금 2017/03/05 6,215
658254 워. . .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김미경교수네요. . . 7 예원맘 2017/03/05 2,722
658253 시어머님께 전화 얼마나 자주 드리시나요 19 happy 2017/03/05 3,395
658252 '안희정, 싸가지 있는 진보'…기동민 등 野 의원 합류 23 진보??? 2017/03/05 1,240
658251 유승민 검증 들어갑니다 3 고딩맘 2017/03/05 567
658250 바르는필러도 효과있나요? 3 혹시 2017/03/05 1,709
658249 세련된 반찬통 사고파요 4 b 2017/03/05 2,521
658248 소주잔 마사지 효과본 분 질문있어요^^ 6 블랙헤드 2017/03/05 2,867
658247 허리편한 의자 찾는데요 5 학생용 2017/03/05 1,121
658246 있을까요? 남미에 갔다와야 하는 경우라 2 스페인어 2017/03/05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