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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삼이 10뿌리 정도 들어왔는데

궁긍이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7-01-24 16:16:59
마땅한 요리법도 모르겠고
장기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중에 백숙 끓일때나 쓰려고 해요.

IP : 125.183.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숙
    '17.1.24 4:18 PM (175.126.xxx.29)

    하려면 바짝 말려두고
    인삼 좋아하면

    살짝 수분만 날려서
    썰어서 꿀에 담가 차로 먹어도 되고
    그냥 떠먹어도 되고요

  • 2. ..
    '17.1.24 4:21 P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얼마전 네이버 검색해서 인삼정과 만들었어요.

  • 3. 막대사탕
    '17.1.24 4:21 PM (39.118.xxx.16)

    전 흙묻은채 그대로 신문지에 나누어서
    몇겹으로 싸서 비닐에 넣은다음
    냉동시켜두고 백숙할때 두개정도 넣어요
    그냥은 아무도 안먹어서요

  • 4. 건강
    '17.1.24 4:31 PM (222.98.xxx.28)

    뿌리쪽이 더 잘 우러나더라구요
    대추와 팔팔 끓여서 ~~

  • 5. 원글
    '17.1.24 4:41 PM (125.183.xxx.91)

    감사합니다^^

  • 6. ㅁㅁ
    '17.1.24 4:49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솔로 잘 문질러 씻어 손질한후 냉동에둬야
    꺼내쓰기쉽습니다

  • 7. 음.. 저는
    '17.1.24 7:05 PM (112.186.xxx.156)

    인삼 같은거 정말 별로 안 좋아해요.
    뭐 몸에 해롭거나 나쁘기야 하겠나 하는 정도..

    얼마전에 누가 귀한 인삼 뿌리라면서 선물했는데
    정말 이걸 어찌 먹어없애나, 그래도 비싼거 같은데.. 이런 생각에
    그냥 매일 만드는 그린스무디에 하나씩 넣어서 갈아마셨어요.
    그날그날 그린스무디 배합을 조금씩 달리하는데
    다른 건 똑같이 하고 그냥 인삼뿌리 하나씩 넣어서 한거죠.

    내게 선물한 사람이 내가 인삼을 그렇게 먹을거 알면 좀 서운하겠다 싶은데
    저로선 뭐 달리 소비할 방도가 마땅치 않아서리..

  • 8.
    '17.1.24 7:13 PM (121.128.xxx.51)

    깨끗이 씻어서 서리태보다 조금 크게 깍둑썰기해서 냉동해 놓고 밥할때 한주먹씩 넣어서 밥하면 인삼밥 돼요
    인삼 소비하기 귀찮을때 해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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