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준비중인데요
결혼 18년차입니다만
작년부터 어머니가 황태포 껍질벗긴거 사오지 왜 이딴거 사왔냐고 타박이시네요
연초에 제사가 몰려 있어서 코슷코에서 황태포세트를 샀는데 껍질이 안벗어진 제품이예요
평생 타박이 없으시다가 작년 추석부터 그러시는데요
원래 제사상에 올리는 황태포는 껍질을 벗긴것으로 하나요?
근데 마트에서는 왜 구분하지 않고 팔까요??
지역별로 다른 풍습인지...
여러분 지역은 어떠신가요?
제수용품 준비중인데요
결혼 18년차입니다만
작년부터 어머니가 황태포 껍질벗긴거 사오지 왜 이딴거 사왔냐고 타박이시네요
연초에 제사가 몰려 있어서 코슷코에서 황태포세트를 샀는데 껍질이 안벗어진 제품이예요
평생 타박이 없으시다가 작년 추석부터 그러시는데요
원래 제사상에 올리는 황태포는 껍질을 벗긴것으로 하나요?
근데 마트에서는 왜 구분하지 않고 팔까요??
지역별로 다른 풍습인지...
여러분 지역은 어떠신가요?
네
벗긴거 씁니다
껍질 그대로 튀겨 먹거나
양념해서 볶아 먹어요. 훌륭한 재료입니다.
껍질만 따로 벗긴거 말한거에요.
그냥 마트에서 하나씩 포장 된거로 쓰는데요. 따로 손질하는건가요?
우리집은 껍질 벗겨서 반갈라 넓게 펴 놓은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