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청와대 밖으로 외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2시를 전후해 청와대 앞길은 5분 가량 통제됐다. 이 때문에 청와대 앞길을 통과해 가려던 일반 운전자들은 차를 돌리거나 기다려야 했다. 청와대 앞길을 통제하는 경호실 관계자는 “우리도 알지 못하는 행사가 갑자기 잡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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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 청와대 관저에서 촛불집회에 대해 보고 받으며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가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해 “얼마나 힘드실까”라고 걱정했다고 내일신문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참모는 “(탄핵반대 집회에) 촛불집회보다 두 배 이상 모이는데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것 같다”며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주변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어쩜...이럴까요? 아직도
촛불보다 태극기가 2배라?? 흐뭇한가봅니다
나라를 이 따위로 만들어 놓고...
이 물건한테는 4%만이 국민인게죠.
어제 외출 사진도 4%모여라...컷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