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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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스트레스 받으면 공부해요
..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17-01-24 00:53:20
어학 공부하거나 수학 문제 풀거나
심하게 스트레스 받은 날에는 뇌를 쥐어짜야 풀 수 있는 수학문제 풀고요
아예 미쳐버린걸까요?
IP : 58.123.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24 12:55 AM (112.161.xxx.58)네 좀 이상하네요... 어쩌다가?? 공부 많이했지만 공부하는거 여전히 싫고 스트레스받는데..
2. ㅇㅇ
'17.1.24 12:56 AM (223.62.xxx.123)그러다말것지
잠이나주무셔3. 나쁜것
'17.1.24 12:56 AM (111.65.xxx.217)하는것보다 보기좋아요~
4. ㅇㅇ
'17.1.24 12:57 AM (223.62.xxx.123)111님 ㅈ ㅇ행위보다 났겄죠?
5. ^^
'17.1.24 12:58 A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멋져요!!!
6. 이게
'17.1.24 12:59 AM (58.123.xxx.111)스트레스를 해소한다기보다는 자해하는 그런 느낌이예요
7. 뭐 어때요?
'17.1.24 1:15 AM (175.182.xxx.84) - 삭제된댓글어려운 수학문제 풀고 나면 머리가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 들지 않나요?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거 먹으면 풀린다는 사람이 있던데
비슷한 효과라고 봐요.
매운거 먹으면 속 버려도,수학 풀면 두뇌에 기름칠 해주는 거니 좋죠.
해 본 사람은 알걸요.8. 괜찮아요
'17.1.24 1:22 AM (124.49.xxx.61)잊혀지거나 그런식으로스트레스풀면 좋죠..
9. 괜찮아요
'17.1.24 1:22 AM (124.49.xxx.61)실보다득이에요
10. 추천해주세요
'17.1.24 2:04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수학문제집 뭐 푸세요?ㅎ
11. ...
'17.1.24 3:01 AM (86.130.xxx.186)폭식하는 것보다 백배 나아요. ^^
12. 남편이
'17.1.24 5:11 AM (122.62.xxx.202)하는일이 망해서 점보러갔더니 남편뭐하냐해서 사업실패하고 공부한다 했더니
점보는 사람이 똑똑한사람이라고 사업하다 망하면 술먹고 방황하는데 .... 공부하니 똑똑하다 하더군요.
그말이 마음의 위안이 되었어요, 님 좋은습관같아요~13. .......
'17.1.24 9:2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진즉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요ㅎ
공부하는게 나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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