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민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졸업후 교복도 못입어본채 어린시절부터 공장노동자로 일하며,독학으로 대학들어가고,
사법고시합격,인권변호사 되기까지...
과거 코흘리게 어린 공원이 성장하여 자신이 일했던 공장에서 국가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되기위해
마이크를 잡았으니 정말 더이상 어떤 드라마가 이보다 훌륭할 수 있겠습니까?
이재명후보님의 주위를 둘러싼 예전 같이 일했다는 동료들.그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후보님 부모형제,가족들 한 모퉁이에 서서 이시장님을 응원하던 모습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함축되어있던 시장님의 대권도전 메세지에서도 국가경제의 근본인 서민들의 복지와
안정적인 국가방위에 대한 후보님의 진솔함이 듬뿍 담겨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들이랑 보면서 아들이 자주 제게 고개돌려 보면서 엄지척을 해 보이더라고요
엄마는 역시 사람 잘 본다면서요 ㅋ
어느후보처럼 지지자들이 후보의 강연을 보기위해 뷔페 식권을 구입할 필요도없고,
거대한 강당을 빌려 앞자석부터 기득권필이 나는 연출로 거부감을 느낄 필요도 없었고
이재명 시장님의 연설은 그 자체와 어제 시장님이 서 계셨던 공장이라는 추억의 장소만으로도
정말정말 훌륭했습니다.
팩트TV] (1.23) 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