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 이영선 야단쳤다"..사실상 '운전기사'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7-01-23 21:08:38
http://v.media.daum.net/v/20170123193803237

최순실 씨의 비밀 의상실에서 일했던 직원들은 이영선 윤전추 행정관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두사람은 최 씨에게 혼이 나기도 하는, 그러니까 청와대 행정관이 아니라 최순실 씨의 심부름꾼 같았다고 증언했습니다. 
..............................
최 씨와 의상실관계자들은 이 전 행정관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청와대에 들어갔는데 운전하다가 급정거라도하면 최 씨가 짜증을 내고 큰소리로 야단을 쳐 안쓰러울 정도였다는 겁니다.  
..................................
의상실 관계자들의 눈에는 청와대 직원 2명은 영락없는 최순실 씨의 부하직원이었습니다. 
IP : 14.39.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7.1.23 9:15 PM (118.218.xxx.190)

    가관이었네..

  • 2. 기가
    '17.1.23 9:26 PM (125.178.xxx.85)

    막히네요
    저런 무자격자들한테 행정관 달아서 지 개인비서로 부리고...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 3. 무려
    '17.1.23 9:49 PM (175.223.xxx.53)

    3급이었다니 ㅠㅠ

  • 4. ...
    '17.1.23 9:58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순시리의 멍멍이 노릇 한 주제에
    청문회에 목 빳빳하게 들고, 계속 모르쇠로 일관한 꼴이라니...

    살아봐라.. 요즘같이 자료가 평생 남는 이세상에...
    니 자식이고, 니 주변이고
    나중에 너를 순시리의 개라고 주구장창 기억할테니!
    참 자랑스럽겠다.

  • 5. ...
    '17.1.23 9:58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순시리의 멍멍이 노릇 한 주제에
    청문회에 목 빳빳하게 들고, 계속 모르쇠로 일관한 꼴이라니...

    살아봐라.. 요즘같이 자료가 평생 남는 이세상에...
    니 자식이고, 니 주변이고
    나중에 너를 순시리의 개라고 주구장창 기억할테니!
    참 자랑스럽겠다.

  • 6. 벼리벼리
    '17.1.23 10:15 PM (175.119.xxx.215)

    진짜진짜 끝도 없네요..
    아주 속보라는 말도 지긋지긋..

    완전 후진국 같다는 생각에 속상하고 자괴감도 드네요

  • 7. 당연한거죠
    '17.1.23 10:22 PM (58.231.xxx.76)

    저 두사람 청와대 들어갈 인물들이던가요?
    저렇게 써먹을라고 뽑은인간들인데.

  • 8. 아마 이영선, 윤전추는
    '17.1.23 10:5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최순실이가 지 심부림꾼 겸 ㄹ헤를 감시할 목적으로 꽂아둔 자기사람들이었겠죠.

    과거 내시들이 국정을 농단할 때도 왕의 측근에 감시하는 자들을 심어놓고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잖아요.

    아무리 ㄹ헤가 꼭두박씨였어도 최순실에게는 늘 감시의 대상이었을 거예요. 문고리 3인방으로 청와대 비서조직을 장악했다면 이영선, 윤전추로 ㄹ헤를 직접 감시시킨 거죠.

    차제에 이런 관계들도 낱낱이 다 밝혀져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69 간병인보험 들까하는데 어떨까요? 1 . 2017/01/24 1,202
643868 손혜원 페북, 신영복선생님 1주기 문재인 추도사 27 ........ 2017/01/24 2,167
643867 속상하거나 열받는일 있으면.. 999 2017/01/24 481
643866 새벽에 출근하는 시터 구할수 있나요? 12 멘붕 2017/01/24 2,955
643865 수갑찬 조윤선과 김기춘.설거지에 식기반납까지 그들의 before.. 14 moony2.. 2017/01/24 4,545
643864 외동아이 혼자두고출근하는 엄마들있으세요? 8 힘들다 2017/01/24 2,709
643863 (해외여행 꿀팁)전 세계 공항 및 라운지 무선인터넷(wifi) .. 40 ㄷㄷㄷ 2017/01/24 3,996
643862 근데 대학은 면접으로 어떻게 아나요 2 ㅇㅇ 2017/01/24 1,169
643861 요새 이닦으면 이가 시린데 치약바꾸고싶어요~ 4 dd 2017/01/24 1,539
643860 나이 많은 부모를 어디까지 공경해야 하는가... 5 하루 2017/01/24 2,109
643859 경동맥초음파에서 섬유성판 의심이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2 건강검진 2017/01/24 1,308
643858 목이 굵으면 뚱뚱해보이나요?? 5 12222 2017/01/24 2,538
643857 시터하시던분이 떠나신후 아기가 힘들어하네요. 11 .... 2017/01/23 3,875
643856 아이비리그 나와서 대학교교직원 27 ㅇㅇ 2017/01/23 6,082
643855 손발 절단법 알려주는 사우디 교과서 이슬람 2017/01/23 1,304
643854 딸과 아들의 차이 쓰신 분 찾으니까 삭제하셨나봐요 1 글 찾아요 2017/01/23 480
643853 무슨 책 읽으시나요? 23 요즘 2017/01/23 2,929
643852 생활의 달인에 나온 초밥집에 가보고 싶다....아.... 10 츄파춥스 2017/01/23 4,395
643851 쓰레기 언론들 2 지겹다 2017/01/23 602
643850 옷값이 비싸지겠어요. 107 전안법 2017/01/23 23,639
643849 나이먹을수록 사람 만나기힘드네요... 25 궁금 2017/01/23 6,898
643848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안기부 X파일 담당 검사 43 웃겨서 2017/01/23 3,834
643847 이재명 시장님 출마선언 역시 멋졌습니다 21 moony2.. 2017/01/23 1,444
643846 [요리고수님들 질문!!]양갱만들어요!! 1 벚꽃 2017/01/23 643
643845 thermomix 요리만능로봇 써머믹스 가지고 계신분, 살만한가.. 5 망설임 2017/01/2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