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매너 집주인 때문에 열받네요.

..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7-01-23 20:14:03
새해벽두부터 전화해서는 만기 두 달 전에 집 빼라고 짜증내고 호통치더라구요.6월 만기인데 세 밀린적 없고 날짜 어긴적 없고 저희 잘못아닌 노후화나 설비이상으로 고쳐달란적 단 세번. 그것도 다합쳐야 삼십만원도 안됨. 중간에 저희가 이사갈지 몰라서 그때를 대비해 좋은관계 유지하려고 애쓴것도 후회되네요. 뭐 고쳐달라고 할때도 정중히 부탁했고 언성한 번 높힌적 없는데 진짜 니중에 길에서 만나면 한대 후려치고 싶을 정도에요. 계약은 엄연히 약속인데 그 약속을 깨는 입장에서 뭐가 잘났다고 당당히 권리를 주장하는건지.

말투며 단어선택이며 어찌나 매너가 없는지, 두 달 미리 빼는게 뭐가 힘드냐, 주말밖에 집 못 보여준다하니 그거 몇분 보여주는게 뭐가 힘드냐 하는데 진짜 또라이가 따로 없더라구요. 어차피 주인 바뀌어도 저희가 만기까지 살 수 있는거니 잘 부탁했으면 기분좋게 협조했을텐데 사람을 볼 줄 모르나봐요.

돈이 없으면 투자를 말든가 미리 집을 팔든가 할 것인지, 작년에 비싼 물건 하나 샀다고 그거 대금4월까지 넣어야한다며 지금 아둥바둥 대니 성질 내는 거겠죠.
덕분에 집 잘 치워놓고 좋은 얘기 해주는 수고는 덜겠네요.

IP : 211.20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3 9:03 PM (112.153.xxx.102)

    계약이 뭔지 좀 아셔야할듯. 소유권이 넘쳐 사회질서를 망각하는 모자란 분 같아요. 그런데 왠 성질까지 낸데요?

  • 2. 기왕
    '17.1.23 9:18 PM (112.149.xxx.85)

    기왕 이렇게 된 건 복비랑 이사비 비싸게 받아내세요.

  • 3. 저희는
    '17.1.23 9:32 PM (211.207.xxx.45)

    사정이 있어서 만기까지 이 집서 버텨야 하구요, 그 사정도 얘기하고 양해도 구했어요. 작년 중반까지만해도 밑에 담배냄새에 못 견뎌서 진짜 이사가려고 여기저기 집 보러다녔고, 저희가 집을 계약 전에 뺄 수도 있어서 나중에 사정봐달라고 주인한테도 잘하려고 노력했는데... 주인보다 나이도 어리고 너무 착하게만 상대해서 만만하니 성질냈거나.. 아니면 돈이 급해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집도 안 팔리니까요. 그렇다고 집을 호락호락 잘 보여주면 부동산에서 어중이떠중이 다 데리고 올게 뻔해요. 몸도 편치않아 집에서 계속 쉬는데..

  • 4. 주인
    '17.1.23 10:06 PM (116.127.xxx.52)

    법적으로 만기까지 사실 수 있어요. 주인에게 만기까지 채워 살 겠다고 하세요

  • 5. 플럼스카페
    '17.1.23 10:13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만기까지 사세요. 그렇게 세입자 안고도 주택거래돼요.
    진짜 매너가 없네요. 아쉬운 사람이 누군데...전 복비 이사비 다드렸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484 노후 부부 한달 생활금 21 ... 2017/01/31 7,115
646483 더러운 질문 죄송 (화장실 관련) 6 ... 2017/01/31 1,098
646482 이런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9 2017/01/31 1,543
646481 물걸레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7 bb 2017/01/31 2,182
646480 애없는 전업... 어떻게 보세요? 128 2017/01/31 18,253
646479 몇살까지 살라나... 6 .... 2017/01/31 1,432
646478 아이가 제 말은 반대로 들으면 된대요 1 하트 2017/01/31 829
646477 편의점 커피 추천해주세요 4 Yy 2017/01/31 1,680
646476 대학생 자제분들 방학때 어떻게 지내나요? 7 그냥 2017/01/31 1,754
646475 시월드어쩌구 지워졌나요? 16 베스트 2017/01/31 2,058
646474 박그네 결국 대리인단 총사퇴하고 또 시간 끌겠네요?? 5 2017/01/31 1,519
646473 처음과 끝이 다른 사람.. 이중 인격자인건가요? 3 인격 2017/01/31 942
646472 여상앞에 무슨가게가 잘될까요? 19 여학교 2017/01/31 2,375
646471 유창선 칼럼] '문재인 대세론’을 넘어서 보아야 할 것 16 ... 2017/01/31 1,127
646470 카놀라유 버리는게 답인가요? 33 카놀라 2017/01/31 7,663
646469 제주도 언제 가면 좋을까요 11 ,,, 2017/01/31 2,159
646468 홧병날것같은데, 애가 한숨소리 괴롭대요ㅠ 9 어디가지? 2017/01/31 2,140
646467 다이어트 같이 하실분?? 4 -- 2017/01/31 1,192
646466 식기 세척기에 잘 닦이는 밥그릇 추천해주세요 7 ... 2017/01/31 1,492
646465 6학년 아이 점 빼줘도 되나요? 4 2017/01/31 1,227
646464 요번 설에 저 혼자 다 했어요. 8 ㅇㅇ 2017/01/31 2,146
646463 시어머니의 며느리에 대한 이런 분노...타당한가요 13 친척집 2017/01/31 5,024
646462 전지현 패딩.. 조언 부탁드려요 11 패딩고민 2017/01/31 2,994
646461 그네지지자는 악인일까요? 무뇌아일까요? 15 정권교체 2017/01/31 1,313
646460 약속 안 지키는 친구 8 쿠쿠링 2017/01/31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