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매너 집주인 때문에 열받네요.

..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7-01-23 20:14:03
새해벽두부터 전화해서는 만기 두 달 전에 집 빼라고 짜증내고 호통치더라구요.6월 만기인데 세 밀린적 없고 날짜 어긴적 없고 저희 잘못아닌 노후화나 설비이상으로 고쳐달란적 단 세번. 그것도 다합쳐야 삼십만원도 안됨. 중간에 저희가 이사갈지 몰라서 그때를 대비해 좋은관계 유지하려고 애쓴것도 후회되네요. 뭐 고쳐달라고 할때도 정중히 부탁했고 언성한 번 높힌적 없는데 진짜 니중에 길에서 만나면 한대 후려치고 싶을 정도에요. 계약은 엄연히 약속인데 그 약속을 깨는 입장에서 뭐가 잘났다고 당당히 권리를 주장하는건지.

말투며 단어선택이며 어찌나 매너가 없는지, 두 달 미리 빼는게 뭐가 힘드냐, 주말밖에 집 못 보여준다하니 그거 몇분 보여주는게 뭐가 힘드냐 하는데 진짜 또라이가 따로 없더라구요. 어차피 주인 바뀌어도 저희가 만기까지 살 수 있는거니 잘 부탁했으면 기분좋게 협조했을텐데 사람을 볼 줄 모르나봐요.

돈이 없으면 투자를 말든가 미리 집을 팔든가 할 것인지, 작년에 비싼 물건 하나 샀다고 그거 대금4월까지 넣어야한다며 지금 아둥바둥 대니 성질 내는 거겠죠.
덕분에 집 잘 치워놓고 좋은 얘기 해주는 수고는 덜겠네요.

IP : 211.20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3 9:03 PM (112.153.xxx.102)

    계약이 뭔지 좀 아셔야할듯. 소유권이 넘쳐 사회질서를 망각하는 모자란 분 같아요. 그런데 왠 성질까지 낸데요?

  • 2. 기왕
    '17.1.23 9:18 PM (112.149.xxx.85)

    기왕 이렇게 된 건 복비랑 이사비 비싸게 받아내세요.

  • 3. 저희는
    '17.1.23 9:32 PM (211.207.xxx.45)

    사정이 있어서 만기까지 이 집서 버텨야 하구요, 그 사정도 얘기하고 양해도 구했어요. 작년 중반까지만해도 밑에 담배냄새에 못 견뎌서 진짜 이사가려고 여기저기 집 보러다녔고, 저희가 집을 계약 전에 뺄 수도 있어서 나중에 사정봐달라고 주인한테도 잘하려고 노력했는데... 주인보다 나이도 어리고 너무 착하게만 상대해서 만만하니 성질냈거나.. 아니면 돈이 급해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집도 안 팔리니까요. 그렇다고 집을 호락호락 잘 보여주면 부동산에서 어중이떠중이 다 데리고 올게 뻔해요. 몸도 편치않아 집에서 계속 쉬는데..

  • 4. 주인
    '17.1.23 10:06 PM (116.127.xxx.52)

    법적으로 만기까지 사실 수 있어요. 주인에게 만기까지 채워 살 겠다고 하세요

  • 5. 플럼스카페
    '17.1.23 10:13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만기까지 사세요. 그렇게 세입자 안고도 주택거래돼요.
    진짜 매너가 없네요. 아쉬운 사람이 누군데...전 복비 이사비 다드렸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044 엑스레이 찍은거 다른병원 가져가면 재촬영 안할가요? 1 dd 2017/02/10 1,085
650043 자기비하, 자괴감 등이 우울증 증상인거 아셨어요 ? 12 겨울 2017/02/10 4,834
650042 청바지 8장 12만원 ㅡ 과한가요? 5 청바지 2017/02/10 1,512
650041 등에 로션 혼자서 바르는 방법 16 승승 2017/02/10 15,219
650040 초2에 전학을가는데 학용품 선물할거있을까요? 4 ... 2017/02/10 503
650039 교복 물러줄때 세탁 6 저... 2017/02/10 971
650038 이재명 "직장인 휴가 100% 사용 의무화하겠다&quo.. 4 .. 2017/02/10 775
650037 문 33.2 황 15.9 안희정 15.7 ........ 2017/02/10 661
650036 주식-sk 하이닉스 2 하이닉스 2017/02/10 1,658
650035 마당에 텐트치는꿈 1 0마리야밥먹.. 2017/02/10 1,865
650034 블루캐니언과 오션700 그리고 강릉주변 제니맘 2017/02/10 1,176
650033 저혈압인데 나은 분 계신가요? 13 .. 2017/02/10 3,084
650032 중학교 질문 2017/02/10 353
650031 보험공단에서. 나오는 궁금맘 2017/02/10 432
650030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여론 여전, 79% 16 탄핵하라 2017/02/10 1,130
650029 임플란트 둘 중에 어느 의사가 나을까요? 11 고민 2017/02/10 1,770
650028 "연극배우 권병길 선생님께서 moony2.. 2017/02/10 521
650027 햐~작년 초과 세수가 10조원이네요ㅠㅠ 5 ... 2017/02/10 1,204
650026 주거니 받거니...포스코와 최순실의 밀월 /뉴스타파 4 고딩맘 2017/02/10 627
650025 보정동 박사모 표창원관련 현수막 떼어냈네요 8 롤라라 2017/02/10 1,660
650024 장기저온숙성빵 파는곳 알려주세요 3 발효 2017/02/10 631
650023 직구로 시킬때 관부가세 포함과 불포함이 있는데 어떤게 나은가요?.. 1 직구 2017/02/10 696
650022 독일 대패삼겹살 맛있네요 6 2017/02/10 3,410
650021 아디 바꾸면... 뒷북의여왕 2017/02/10 318
650020 성경에 정통하신분만 6 ㅇㅇ 2017/02/10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