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으면 슬픈영화를.. 화내고 싶으면 뭘 해야하나요?
제안에 표현하지 못한 화가 어마무시하게 많은데요
이것에 짓눌려서 우울이 심해졌어요
이제는 작은 일에도 죽음을 생각해요 (죄송;;;)
슬플때는 울고싶은 영화를 보라는데
전 잘못하면 더 우울해질까봐
감히 슬픈영화는 엄두를 못내고있어요
이렇게 분노가 많을땐
뭘하면 좋을까요?
영화만봐도 분노가 가시면 참 좋을텐데...
1. ...
'17.1.23 7:45 PM (222.237.xxx.47)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시거나
난타 공연 보세요...2. ㅇㅇ
'17.1.23 7:46 PM (223.38.xxx.229)노래방 가서 소리지르기
달리기3. ㄴㅇㄹ
'17.1.23 7:47 PM (175.209.xxx.110)전 영화, 드라마 보면 더 짜증나고 우울 ㅠ
저 같은 경우는 색조 화장품을 좋아해서 우울하면 걍 지릅니다 ㅋㅋ4. 그냥
'17.1.23 7:48 PM (175.126.xxx.29)오래전부터...
권투할때 샌드백 달고 싶었어요.
근데 그게 일반가정집에선 달기가 어려운가 보더라구요.
샌드백이나
박바가지 왕창 밟고 싶죠뭐
노래방도 괜찮겠고5. ....
'17.1.23 7:52 PM (211.201.xxx.19)격렬한 운동이요. 달리기를 하시거나 등산가서 정상에 올라 야호~ 를 목청껏! 마음껏 소리좀 지르면 좋긴 한데요. 요즘 추우니까 가까운 노래방이라도 가심 좋지만, 전 노래방은 어둡고 답답해서 싫더라구요.
격렬하게 땀흘리는 운동하면 도움 되요.6. 원글
'17.1.23 7:52 PM (175.223.xxx.89)아 댓글보는데 아무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노래좋아하는 내가 노래방댓글에도 느낌없는데 샌드백~에선 눈이 잠시 반짝 하네요 ㅎㅎ
아무라도 누구를 때려주고 싶은걸까요?
샌드백 함 알아볼까봐요...
갑자기 번지점프도 생각났어요
번지하면서 그대로 날아가고싶다 뭐 이런..7. 원글
'17.1.23 7:55 PM (175.223.xxx.89)아 격렬한 운동~ 해봐야겠어요
아직은 집 밖으로 나갈 적극적인 의지가 없는 관계로 러닝머신이라도.. (번아웃~ 넉다운~ 된것처럼 며칠째 못나가고 있네요 ㅠ)8. ...
'17.1.23 7:58 PM (221.146.xxx.152)영화 데쓰 프루프 어떠세요
9. 흠
'17.1.23 7:59 PM (125.185.xxx.178)살면서 지금까지 한번은 잘했던게 있을거예요.
전 피아노를 제법 쳤어요.
전공하기엔 부모님이 부담스러워서 하셔서 접었죠.
그래서 전자피아노 한대두고 집에 오면 이어폰으로 뚱땅거려요.
잘은 안되지만 기분이 참 좋아요.
거기에 가끔 홈짐으로 땀 왕창 빼요.
조만간 헬스가서 자세교정 제대로 받으려해요.10. 저는
'17.1.23 8:01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걸었어요
등산로 이런게 아니라 아무데나 걷고 버스정류장에도 앉아보고
낯선 버스 타고 하염없이 가서 길 건너에서 같은 노선 타고 돌아오고
네비 안 쓰는 사람이라 시간 될 때는 낯선 곳에서 두서없는 장도 보고
찬주교 신자라 고백성사도 보았지요
신부님이 너무 힘든 날은 아무 사제관이나 가서 고백을 청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지나야 울게 되더군요
또 한동안은 꽃봐서 울고 공항에서 울고 비와서, 유치원 아이들 제제 떠드는 소리에 울고
어려서부터 져온 짐을 이제 숙제처럽 마쳤습니다11. ㅇㅇ
'17.1.23 8:02 PM (122.32.xxx.10)저도 화를 혼자 삭혀야하는 입장이라 . 전 샌드백같이 외부로 화를 날리는건 안맞고 그냥 혼자 쇼핑하고 마사지받고 차마시고 유유자적하게 우아고상떠는 코스프레해요 나 너네들 아니라도 잘산다는거 보여주고싶어서요
12. ㆍㆍ
'17.1.23 8:04 PM (218.155.xxx.89)광화문 집회요. 그 모적은 아니였는데 스트레스 풀리는 덤까지. ㅠㅠ
13. 그러고보니
'17.1.23 8:05 PM (175.223.xxx.89)피아노가 있네요! 어릴때 피아노 꽤 쳤거든요
체르니50까지 쳤는데 집에 피아노가없은후로 까먹고있었어요
이참에 전자피아노 사는 것 생각해봐야겠어요
아 캐논 치고 싶다..
윗님은 홈짐에 뭘 구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뭘로 땀을 왕창 빼는지.. 저도 땀빼고싶어요
땀으로 화를 분노를 빼내고 싶어요
마음은 이런데 이상하게도 실상은
거실소파에 죽~~ 늘어져 있어요 ㅠ14. 솔직히 말하면
'17.1.23 8:08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저도 돈으로 풀고 싶네요......
마사지받고 머리하고 쇼핑하고 맛난것먹으면
단기간이라도 반짝 나아질것같긴 해요
그중에 젤 하고 싶은것 마사지!
저 마사지 좋아하는데.. 근데 지금의 제겐 사치여요15. ㅎㅎㅎ
'17.1.23 8:10 PM (125.185.xxx.178)축 늘어지는것은 머리를 비우는 거래요.
번아웃되서 그래요.
푹 주무셔보세요.
유투브에서 다노TV검색해서 스트레칭.간단한 운동.등등 해보세요.
여러 운동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나마 설명 자세하고 활기있는 언냐가 있어서 따라해요.
시간되시면 수영이나 배드민턴 하셔도 좋아요.16. 원글님
'17.1.23 8:19 PM (125.185.xxx.178)원래 정신적 스트레스는 육체적으로 푸는게 좋은걸로 알아요.
굳이 없는 피아노를 사는건 천천히 생각해보세요.17. 일단...
'17.1.23 8:41 PM (61.83.xxx.59)쇼핑을 하던 운동을 하던 옷 입고 집 밖으로 나가기부터 하세요.
18. 원글
'17.1.23 8:43 PM (175.223.xxx.89)125.185 님~
여러번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지금 같아선 이런 산송장 같은 상태의 저를 변화시킬수만 있다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무리해서라도 뭔가를 사서 해결할수있는거라면 설마든지 살수있을것같아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육체적으로 푸는거라는거.. 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 !19. 저는..
'17.1.23 10:43 PM (222.111.xxx.217) - 삭제된댓글저는 울고 싶어지면 아주 슬픈 드라마나 영화 보거나 인간극장 동행 같은 거 보면서 펑펑 울어요.
요즘은 화날때 박&순실이 뉴스봐요. 보면서 혼자 실컷 욕해요. 쌍시옷 발음 하면서.. .. ㅎㅎ20. 저도
'17.1.24 12:01 AM (211.107.xxx.110)샌드백 하나사고 싶은데요.
아님 미친듯이 산속에 들어가서 소리라도 지르면 화가 좀 풀리려나..21. 샌드백
'17.1.24 12:16 AM (103.52.xxx.89) - 삭제된댓글저도 샌드백사서 치고 싶어요
22. 어려움
'17.1.24 12:40 AM (211.108.xxx.4)그럴때 어렵고 힘들게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아 성공한 이야기를 다룬영화나 책을 읽어요
내가 화내는것도 사치구나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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