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다녔는데 모임에 악세사리 하나 안걸치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가격이 옷이나 가방과는 금액대가 다르네요.
도금에 큐빅 박힌게 3만원이면 14금에 큐빅은 30만원, 다이아로 바뀌면 300만원..
14금만해도 몇개만 사면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도금에 큐빅..이런거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저렴한거는 티가 나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다녔는데 모임에 악세사리 하나 안걸치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가격이 옷이나 가방과는 금액대가 다르네요.
도금에 큐빅 박힌게 3만원이면 14금에 큐빅은 30만원, 다이아로 바뀌면 300만원..
14금만해도 몇개만 사면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도금에 큐빅..이런거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저렴한거는 티가 나나요?
본인이 짝퉁하고도 아무렇치않으면 누가 뭐라겠어요???
님이 신경쓰이시고 진퉁이가 좋아보이면 기념일또 하나씩 장만하세요
나이들면 알맹이 진짜라도 작으면 볼품이 없어 차라리
안끼느니만 못합니다.
제 지인은 수백억 부자인데
남편이 생일때마다 가방안에 보석을 하나씩 선물하더군요.
또 명절이나 제사 아이들 결혼식 큰 일 치루면 하나씩
그래서 보석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 진주 줄줄이 잇어도
특별한 날 돋보여야하는 때 아니면 안끼고 다니네요
평소에 왼손 약지에 끼는 반지는 18K얇은 묵주반지 하나
그래도 품위 있게 보입니다
나이든 사람들(50대후반)보니
목걸이나 이런거 무거워서 못하고 다니더라구요.(좋아해도)
그리고 너무 주렁주렁 달고다니는것도 참 보기싫고
너무 젊은애들 하는것 같은것도 안어울리고(주변에 50대 후반까지 아줌마들 많아서요)
하나도 안하는것도 없어보이고
반지든 목걸이든 뭐 하나 정도는 있긴 해야할거 같더라구요.
도금은? 14K이런걸 말하나요?
14나 18이나 괜찮죠.
너무 금으로만 해도..그게 돈으로 보이지,,아름답게 보이진 않거든요.
이도저도 없으면
차라리 진주목걸이(가격대 너무 다양 수백만원에서 수십만원 수만원까지 있으니)
8미리 정도 쯤해서 해도 괜찮아요
굳이 보석아니라도 악세서리 하시면 되죠.
패션은 머리스타일. 얼굴. 체형이 중요하죠.
그다음 옷. 악세서리 순.
맨날 똑같은 것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사십대중반넘어가는데 오늘잠실나갔다가 와인색벨벳과진주로된귀걸이하나샀네요 젤어울려서 하고간 핑크골드ㅡ18금ㅡ이넘빈티나서요 크기가좀크고겨울이라따뜻해보여ᆢ
일단 크기도 좀 커야하구요 도금말고 14정도는 해야해요 다이아까지는 안되두요 내 얼굴보다는 보석에 눈길이 가야한다고 해요
안하는게 깨끗해보이던데요?
반지정도 한개면 몰라도
네일아트에 ..주렁주렁한 패션 진짜 천박해보임
길거리에서 산 재밌는 반지 잘 끼고 다녀요.
본인 마음에 초라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뭘 해도 상관없죠.
럭셔리 마나님들 주로 만나시나봐요
저는 우리 아들이 사준 천원짜리 귀걸이도 잘 하고 다녀요
남들이 뭐라던 내가 좋으면 그만이죠
조금 가격 나가는 실반지 하나 정도..
나이드신 분들이 실반지 정도만 하시는것도 단정하고 엣지 있어 보이던데..
60은 훌쩍 넘어야 보석에 눈이가고 알굵은 반지
다이아 같은거 에 관심 가지않나요?
전 다이아 박힌 18k 팔찌 있어도 안낄때가 많아요
귀걸이는 그냥 인터넷으로 2~3만원짜리 사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이쁘다고 물어볼때많아요
반지 다이아박힌 반지 있긴해도 그냥저냥 끼구요
3만원짜리 반지 낄때도 많은데 ㅠ
전혀 초라하단 생각안들어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도금반지 목걸이해도 잘모르겠고
관심도 없구요
주렁주렁 큰게 뭐가 좋나요?
아직 50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