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설 선물이 한단계 낮아졌네요

ㅇㅇ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7-01-23 18:24:24

예금만 넣었는데요.

예전에는 배 박스를 줬는데

이번엔

사과 박스네요 ( 물론 vip 어쩌구 적혀있긴 하던데 )


갈수록 선물 상자가 안좋아지긴 하네요..



IP : 121.188.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3 6:28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4억 인터넷으로 예금해놨는데 연말에 장갑 주고는 설날엔 아무말 없네요 강렬하게 바라는건 아니고요 장갑 필요없고 사과 주면 좋을것같은데

  • 2. ...
    '17.1.23 6:32 PM (222.101.xxx.146)

    거래처 과일선물 구매차 청과상 갔었는데요, 배를 더 싸게 해 준다고 가져가라고 막 그러는데,
    저는 배 선물중 맛있었던 적이 거의 없어서 사과로 주문하고 왔어요.

  • 3. 경제보다정의
    '17.1.23 6:36 PM (182.211.xxx.221)

    김영란법 영향 아닌가요?

  • 4. 우체국은
    '17.1.23 6:49 PM (118.40.xxx.158)

    2억 넣었어도 사과 박스 배 박스 그런거 없숩니다

    딱 미역 다시마

    예전엔 국수다발 주기도 하고

    엄청 어이 없죠 ㅋㅋㅋ

  • 5.
    '17.1.23 6:54 PM (211.48.xxx.153)

    저는 이번 설날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서운하네요 ㅎ 우체국도 해마다 택배로 보내주더니만 이번에는 무소식

  • 6. ㅁㅁ
    '17.1.23 6:56 PM (220.93.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예금만 남편이랑 같이 10억 좀 안되는데 김세트 주네요 저번 추석도 같은걸로

  • 7. . . .
    '17.1.23 7:16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은행 프리미어고객은 예금도 많고 대출도 있고 펀드, 방카슈랑스, 신용카드까지 골고루 다 있으니 되더군요. 물론 대출금이자 연체한적 없고. 예금의 일부로 대출금 전액 갚아버리고 펀드 해지 했더니 아래단계로 가더군요. 그리고 명절선물도 급이 달라지구요.

  • 8. ㅁㅁ
    '17.1.23 7:35 P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모은행은 3억이래서 받아왔는데

    이번엔 택배 없다해서

    10키로 사과상자만한 김박스 받아왔어요

    지방수협은 5천정도면 그쪽 특산물보내줬었고

  • 9. dlfjs
    '17.1.23 8:25 PM (114.204.xxx.212)

    은행 선물은 어떤사람에게 보내주는건지..
    대출, 예금 잔뜩해도 뭐 하나 안주더구만요

  • 10.
    '17.1.23 8:51 PM (121.128.xxx.51)

    사과가 배보다 비싸요

  • 11. 저금리
    '17.1.23 9:07 PM (119.194.xxx.144)

    저금리시대에 자산예탁한 고객은 최저의 수익을, 은행은 대출로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뒀다는데
    마치 지들 수익이 낮은것마냥 이런데까지 영향을.....

  • 12. 저도
    '17.1.23 10:16 PM (121.128.xxx.130)

    억단위 예금해도 선물 받아 본 적 없어요.
    주로 인터넷 뱅킹하는데
    그래서 새마을 금고는 가끔 가니까
    아니 왜 선물 안보내 주느냐 하고 철판 깔고 얘기했더니
    추석, 설 식탁용 조미김 보냈네요.

  • 13. 하나은행
    '17.1.23 10:34 PM (115.136.xxx.173)

    하나은행 한 1년을 2억 넣었는데
    작년 설에만 2만원 정도되는
    멸치 선물세트 왔더군요.
    빼고 오피스텔 샀는데
    월세도 5%고 거래가도 6천만원 올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958 외동아이 혼자두고출근하는 엄마들있으세요? 8 힘들다 2017/01/24 2,728
643957 (해외여행 꿀팁)전 세계 공항 및 라운지 무선인터넷(wifi) .. 40 ㄷㄷㄷ 2017/01/24 4,024
643956 근데 대학은 면접으로 어떻게 아나요 2 ㅇㅇ 2017/01/24 1,187
643955 요새 이닦으면 이가 시린데 치약바꾸고싶어요~ 4 dd 2017/01/24 1,583
643954 나이 많은 부모를 어디까지 공경해야 하는가... 5 하루 2017/01/24 2,129
643953 경동맥초음파에서 섬유성판 의심이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2 건강검진 2017/01/24 1,339
643952 목이 굵으면 뚱뚱해보이나요?? 5 12222 2017/01/24 2,558
643951 시터하시던분이 떠나신후 아기가 힘들어하네요. 11 .... 2017/01/23 3,901
643950 아이비리그 나와서 대학교교직원 27 ㅇㅇ 2017/01/23 6,121
643949 손발 절단법 알려주는 사우디 교과서 이슬람 2017/01/23 1,323
643948 딸과 아들의 차이 쓰신 분 찾으니까 삭제하셨나봐요 1 글 찾아요 2017/01/23 491
643947 무슨 책 읽으시나요? 23 요즘 2017/01/23 2,944
643946 생활의 달인에 나온 초밥집에 가보고 싶다....아.... 10 츄파춥스 2017/01/23 4,406
643945 쓰레기 언론들 2 지겹다 2017/01/23 613
643944 옷값이 비싸지겠어요. 107 전안법 2017/01/23 23,652
643943 나이먹을수록 사람 만나기힘드네요... 25 궁금 2017/01/23 6,942
643942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안기부 X파일 담당 검사 43 웃겨서 2017/01/23 3,848
643941 이재명 시장님 출마선언 역시 멋졌습니다 21 moony2.. 2017/01/23 1,453
643940 [요리고수님들 질문!!]양갱만들어요!! 1 벚꽃 2017/01/23 654
643939 thermomix 요리만능로봇 써머믹스 가지고 계신분, 살만한가.. 5 망설임 2017/01/23 1,419
643938 상가임대소득 2천이하도 비과세인가요? 4 요요 2017/01/23 3,087
643937 어른아닌 어른...친정엄마 1 힘든딸 2017/01/23 1,894
643936 고양이 식사량 문의 4 냥아 2017/01/23 1,277
643935 어리둥절한 나의 기행 3 둥둥 2017/01/23 1,329
643934 네귀퉁이 실리콘 박힌 에피큐리언 도마 쓰는데요 2 도마 2017/01/23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