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학 쓸만한 전공아니면 굳이 안보내도 됩니다
공무원 준비만 합니다
대학교 도서관 가보세요
90%가 공시생
이게 뭔가싶네요
- 1. ᆢ'17.1.23 4:46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공무원시험 붙는다는 보장있으면 대학 안보내고 
 노량진 보내겠죠
 그 보장 없으니 나중에 공무원 안되면
 대학 나온게 나을거 같으니 대학 보내는 거죠
 원래 자기가 당사자고 당사자부모가 되면
 뭐그리 합리적이게 되지 않지요
- 2. ...'17.1.23 4:48 PM (58.230.xxx.110)- 대학이 취업만 준비하는곳이라고 생각하신담 
 일리있지만요...
 본래 대학이 그게 다는 아니겠죠?
 공무원 관심없는 사람도 많아요...
- 3. ㅡㅡㅡ'17.1.23 4:51 PM (218.157.xxx.39)- 쌍팔년 할머니들이나 대학과 학교서열에 목메지, 현실은 10명 중 9명에게 생존과 취업의 문제죠. 학교명 허세로 비벼보는 시대는 쫑났어요. 
- 4. ....'17.1.23 4:56 PM (211.36.xxx.61)- 82만 봐도 아니 한국은 어짜피 대학에 가는 이유가 직업 가지기 위해서지 학문을 위해서 가는 나라 아니에요. 학문은 어짜피 도구일 뿐인데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 대학에서 학문으로서 배우는 거 많다고 생각하지만 인문학이 문송합니다 이러는 한국 현실에서 돈낭비죠. 학문 하고 싶으면 취미로 하시는 게 좋을듯. 돈돈 하는 나라 대학을 지잡대 취급하는 나라에서 학비에는 참 관대한 거 같아요. 
- 5. ...'17.1.23 4:56 PM (115.22.xxx.207)- 님아 이상주의 적인진 모르겠지만. 대학가서 하고싶은 공부있는 사람은 대학보내서 공부시켜야죠. 
 참 정말 나라 이상하게 돌아가서 대학마저도 이렇게 생존수단이 되다니 너무 슬프네요.
 휴...
- 6. ...'17.1.23 5:10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특별히 원하는 과가 아니라면... (대학네임발류보다도) 
 몇 년 사회 생활 해 보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대학도 아냐,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는 과도 아냐...
 가서 4년동안 나와도 (돈 아까워 시간 아까워!!!)
 4년후에 다시금 진짜 노량진 가 있을 경우 허다합디다.....
 
 돈 벌기 얼마나 힘든지 고생도 해 보고
 사회생활 조금이라도 해 보면 지가 원하는 분야가 뭔지도 알 수 있고
 또 고졸과 대졸의 차이를 본인이 느껴
 정말 본인이 대학을 가야겠다고 절실히 느끼게 되거든요.
 
 왜 한국은
 고졸과 함께 어디든 무조건 -소위 말하는 듣보잡일지라도 - 아무대건.. 들어가야 한는 건지
 이해 안 되는 1인 입니다.
- 7. ....'17.1.23 5: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전문직 /사/ 짜도 고졸이라고 사랑하면서도 결혼 못하고 못시킨다고 하는 곳이 
 현실성 모르는 허세 덩어리 82인데 여기서 대학 필요없다는 고졸 그런 얘기 하면 어쩌누 ㅠ.ㅠ
- 8. ...'17.1.23 6:10 PM (58.230.xxx.110)- 저만해도 대학서 배운거 써먹진 않지만 
 대학갔던거 후회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