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대학 쓸만한 전공아니면 굳이 안보내도 됩니다

...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7-01-23 16:36:29
어차피 80%는 노량진 갑니다
공무원 준비만 합니다
대학교 도서관 가보세요
90%가 공시생
이게 뭔가싶네요
IP : 211.10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3 4:46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공무원시험 붙는다는 보장있으면 대학 안보내고
    노량진 보내겠죠
    그 보장 없으니 나중에 공무원 안되면
    대학 나온게 나을거 같으니 대학 보내는 거죠
    원래 자기가 당사자고 당사자부모가 되면
    뭐그리 합리적이게 되지 않지요

  • 2. ...
    '17.1.23 4:48 PM (58.230.xxx.110)

    대학이 취업만 준비하는곳이라고 생각하신담
    일리있지만요...
    본래 대학이 그게 다는 아니겠죠?
    공무원 관심없는 사람도 많아요...

  • 3. ㅡㅡㅡ
    '17.1.23 4:51 PM (218.157.xxx.39)

    쌍팔년 할머니들이나 대학과 학교서열에 목메지, 현실은 10명 중 9명에게 생존과 취업의 문제죠. 학교명 허세로 비벼보는 시대는 쫑났어요.

  • 4. ....
    '17.1.23 4:56 PM (211.36.xxx.61)

    82만 봐도 아니 한국은 어짜피 대학에 가는 이유가 직업 가지기 위해서지 학문을 위해서 가는 나라 아니에요. 학문은 어짜피 도구일 뿐인데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 대학에서 학문으로서 배우는 거 많다고 생각하지만 인문학이 문송합니다 이러는 한국 현실에서 돈낭비죠. 학문 하고 싶으면 취미로 하시는 게 좋을듯. 돈돈 하는 나라 대학을 지잡대 취급하는 나라에서 학비에는 참 관대한 거 같아요.

  • 5. ...
    '17.1.23 4:56 PM (115.22.xxx.207)

    님아 이상주의 적인진 모르겠지만. 대학가서 하고싶은 공부있는 사람은 대학보내서 공부시켜야죠.
    참 정말 나라 이상하게 돌아가서 대학마저도 이렇게 생존수단이 되다니 너무 슬프네요.
    휴...

  • 6. ...
    '17.1.23 5:10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특별히 원하는 과가 아니라면... (대학네임발류보다도)
    몇 년 사회 생활 해 보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대학도 아냐,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는 과도 아냐...
    가서 4년동안 나와도 (돈 아까워 시간 아까워!!!)
    4년후에 다시금 진짜 노량진 가 있을 경우 허다합디다.....

    돈 벌기 얼마나 힘든지 고생도 해 보고
    사회생활 조금이라도 해 보면 지가 원하는 분야가 뭔지도 알 수 있고
    또 고졸과 대졸의 차이를 본인이 느껴
    정말 본인이 대학을 가야겠다고 절실히 느끼게 되거든요.

    왜 한국은
    고졸과 함께 어디든 무조건 -소위 말하는 듣보잡일지라도 - 아무대건.. 들어가야 한는 건지
    이해 안 되는 1인 입니다.

  • 7. ....
    '17.1.23 5: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전문직 /사/ 짜도 고졸이라고 사랑하면서도 결혼 못하고 못시킨다고 하는 곳이
    현실성 모르는 허세 덩어리 82인데 여기서 대학 필요없다는 고졸 그런 얘기 하면 어쩌누 ㅠ.ㅠ

  • 8. ...
    '17.1.23 6:10 PM (58.230.xxx.110)

    저만해도 대학서 배운거 써먹진 않지만
    대학갔던거 후회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94 근데 대학은 면접으로 어떻게 아나요 2 ㅇㅇ 2017/01/24 1,188
643693 요새 이닦으면 이가 시린데 치약바꾸고싶어요~ 4 dd 2017/01/24 1,584
643692 나이 많은 부모를 어디까지 공경해야 하는가... 5 하루 2017/01/24 2,130
643691 경동맥초음파에서 섬유성판 의심이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2 건강검진 2017/01/24 1,340
643690 목이 굵으면 뚱뚱해보이나요?? 5 12222 2017/01/24 2,559
643689 시터하시던분이 떠나신후 아기가 힘들어하네요. 11 .... 2017/01/23 3,901
643688 아이비리그 나와서 대학교교직원 27 ㅇㅇ 2017/01/23 6,122
643687 손발 절단법 알려주는 사우디 교과서 이슬람 2017/01/23 1,323
643686 딸과 아들의 차이 쓰신 분 찾으니까 삭제하셨나봐요 1 글 찾아요 2017/01/23 492
643685 무슨 책 읽으시나요? 23 요즘 2017/01/23 2,946
643684 생활의 달인에 나온 초밥집에 가보고 싶다....아.... 10 츄파춥스 2017/01/23 4,406
643683 쓰레기 언론들 2 지겹다 2017/01/23 613
643682 옷값이 비싸지겠어요. 107 전안법 2017/01/23 23,653
643681 나이먹을수록 사람 만나기힘드네요... 25 궁금 2017/01/23 6,942
643680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안기부 X파일 담당 검사 43 웃겨서 2017/01/23 3,849
643679 이재명 시장님 출마선언 역시 멋졌습니다 21 moony2.. 2017/01/23 1,454
643678 [요리고수님들 질문!!]양갱만들어요!! 1 벚꽃 2017/01/23 655
643677 thermomix 요리만능로봇 써머믹스 가지고 계신분, 살만한가.. 5 망설임 2017/01/23 1,420
643676 상가임대소득 2천이하도 비과세인가요? 4 요요 2017/01/23 3,088
643675 어른아닌 어른...친정엄마 1 힘든딸 2017/01/23 1,895
643674 고양이 식사량 문의 4 냥아 2017/01/23 1,278
643673 어리둥절한 나의 기행 3 둥둥 2017/01/23 1,329
643672 네귀퉁이 실리콘 박힌 에피큐리언 도마 쓰는데요 2 도마 2017/01/23 1,610
643671 [앵커브리핑]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 왜 이렇게 늦었.. JTBC 2017/01/23 855
643670 섹시한 외모의 여성들은 연애,결혼이 어떠셨어요 ? 4 날씨추워 2017/01/23 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