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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혁감독 고 이은주 이야기 충격스럽네요

허얼 조회수 : 72,634
작성일 : 2017-01-23 13:29:54

몰랐는데 저뒤 게시물 읽고 알았어요
충격적이네요 그런일이 있었는데 당시에 왜
변혁 감독 이야긴 안했을까요
자기인사를 안받아줬다? 그다음은 그런 개막장 시나리오를
여주로 찍게하다니 다분히 고의적 소지 있어보이는데
어디서 말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아 짜증나 저감독 머에요
저런인간이 교수한다니 기가 막힌다
IP : 175.252.xxx.2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1:3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악랄한거죠..

  • 2. ...
    '17.1.23 1:32 PM (182.225.xxx.22)

    예전에 읽은적 있는데, 미친놈이라고 봐요,

  • 3. ㅇㅇ
    '17.1.23 1:38 PM (125.183.xxx.190)

    갑오브 갑질을 하며 인격말살을 했네요
    울화가 치미네요
    우리네 딸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억울하고 분해서 어째요

  • 4. ....
    '17.1.23 1:49 PM (59.14.xxx.105)

    저도 그 게시글 읽고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죠?

  • 5. .....
    '17.1.23 1:53 PM (1.212.xxx.227)

    비단 그 감독뿐만 아니라 남성중심의 영화들을 보다보면 굳이 저렇게까지 보여줘야하나 싶을정도로
    과한 노출신들이 많은것 같아요. 지금 찾아보니 정말 어린 나이에 찍은 영화던데 촬영도 힘들었겠지만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전국민이 본다고 생각했을때 얼마나 수치스러웠겠어요.

  • 6. 하.
    '17.1.23 1:59 PM (112.150.xxx.194)

    저도 충격적이네요.
    완전 싸이코네요.
    인사 대충받은걸. 몇년을 담아두고.
    그런 안좋은 감정으로 캐스팅이라니.

  • 7. ...
    '17.1.23 2:02 PM (210.91.xxx.29)

    영화감독들 개놈들 많아요.
    이상아도 청소년 때 임권택이 안 찍으면 이제까지 찍은 비용 다 물어내야 된다고 협박해서
    강제로 누드씬 찍었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 8. 저도
    '17.1.23 2:03 PM (175.223.xxx.89)

    그글보고 첨알았네요
    생각할수록 안깝네요

  • 9. ddd
    '17.1.23 2:21 P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동물적 인간들의 이해력이란

  • 10. ㅇㅇㅇㅇ
    '17.1.23 2:21 PM (211.196.xxx.207)

    이해력이 단세포 수준

  • 11. 저는
    '17.1.23 2:31 PM (121.155.xxx.170)

    저는 그래서 예술한답시고 여자벗겨서 어찌해볼려는 인간들 싫더라구요.
    김기덕, 홍상수 예전부터 아웃이었음...해외에서 알아주네 어쩌네...

    그냥 자기 성적판타지를 화면으로 충족시키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 12. 투르게네프
    '17.1.23 2:50 PM (14.35.xxx.111)

    변태욕망을 드러낸 작품들 그런거하면 예술처럼 보이니?
    이세상이 너처럼 드럽기만 한줄아니?
    걔네들 영화보면 드러운 인성의 작품이라는걸 알수있죠

  • 13. 정말
    '17.1.23 3:21 PM (58.226.xxx.93)

    김기덕 영화도 최악.
    보면 기분 더러워짐.

    우웩!

  • 14. ...
    '17.1.23 3:29 PM (1.214.xxx.162)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영화에서 여배우 동의없이 성폭행씬 찍었다고 얼마전 기사 봤습니다.;;;; 그 여배우도 그걸로 인해 정신적으로 오랫동안 문제가 있었던것 같구요.
    카메라 뷰안에서 여배우는 감독의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소모품에 불가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 15. 막장 감독들
    '17.1.23 5:57 PM (39.7.xxx.51)

    이은주뿐만아니라 많은 여배우들이 똑같이 겪었으리라 생각되요..다만 맨탈이 강해서 살아남은자와 무너진자의 차이

  • 16. 위에
    '17.1.23 8:12 PM (116.124.xxx.146)

    이은주를 멘탈약해서 무너졌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좀 그렇네요. 그바닥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현실과 많은 타협을 한거죠. 이은주가 정상인 사회가 되어야할텐데

  • 17. ..
    '17.1.23 9:07 PM (49.170.xxx.24)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숨겨진 얘기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남자 배우가 말론 블랜드였나? 유명하고 중년의 한자리 하는 배우가 감독과 공모하고 강간에 동참하다니..

  • 18. ...
    '17.1.23 9:1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이은주는 오!수정 찍고나서 멀쩡했어요

    오 수정 해외에서 상 받기전에
    그러니까 영화가 뜨기전에
    이은주가 주연배우 인터뷰 한거보고서
    첫 노출영화인데도 의외로 덤덤해서
    어린데도 당찬성격인가보다 놀랬던 터라 확실히 기억해요

    원래 홍상수 영화는
    대부분 19금 노출영화였기에
    이은주가 모르고 찍을리도 없을테구요

  • 19. ...
    '17.1.23 9:16 PM (118.176.xxx.202)

    이은주는 오!수정 찍고나서 멀쩡했어요

    오 수정 해외에서 상 받기전에
    그러니까 영화가 뜨기전에 
    이은주가 주연배우 인터뷰 한거보고서
    첫 노출영화인데도 의외로 덤덤해서
    어린데도 당찬성격인가보다 놀랬던 터라 확실히 기억해요

    이은주 유서를 보더라도
    1년전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그러면 살수 있겠다 썼다는데

    오 수정은 이은주 죽기 수년전에 찍은거라
    이은주는 오! 수정으로는 전혀 무너지지않았거든요
    원래 홍상수 영화는 
    대부분 19금 노출영화였기에
    이은주가 모르고 찍을리도 없을테구요

    단순히 노출때문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노출이 진행되고
    어떻게 감독이 찍었는지에 대해선
    모를일이죠...

  • 20.
    '17.1.23 9:17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전에도 한 번 글쓴 적 있는데요. 영화판이랑 문단이 쓰레기 천국. 장난 아니라고들 하잖아요.
    자기가 여성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찍어서 시나리오 쓰고 그 배우 쓰는 건
    거의 모든 감독의 로망인데 능력이 안되서 할 수 있는 감독들은 얼만 안돼죠.
    그러다 운좋으면 연예도 하고 결혼도 하는거고요.(누구 말하는지 다 들 짐작하실 듯.)
    그리고 대부분 감독들은 그 여배우에게서 배우를 느끼는 게 아니라 여성을 느끼죠.
    자기가 사랑하는 배우니 정말 정말 아름답게 화면에 나오게 하는데 감독들이 대부분이지만
    때론 가질 수 없는 것을 파괴해버리기도 하고 자기 마음껏 유린하는 변태성도 가지는 거죠.
    찌질한 감독을 여배우가 남자로 봐주지 않으면 그 때부터 복수를 감행하기도 하는 듯 해요.
    추악해요. 남성 감독들 여배우들 함부로 다루는 거 역겨워요.

  • 21. ..
    '17.1.23 9:34 PM (1.238.xxx.173)

    가끔 감독의 강간 환타지(?)를 채워주는 것 같은 영화를 보면 역겨워요.

  • 22. 위에
    '17.1.23 10:40 PM (223.62.xxx.106)

    영화쪽에 잘알고 계신분같은데...
    혹시나 하던게 역시나네요...변태같이 생긴 감독들 변태같은 영화찍는거...파격적인 영화라고 해서 어떤 놈이 이런 영화를 찍었나보면 오타쿠같이 생긴 감독들이 한결같이 나와서 기분 이상하더라니ㅡㅡ^
    이은주가 그때 24이었군요...나랑 동갑내기여서 다 마음이 아프네요 같은 나이대 여배우들 김태희는 행복하게 시집도 잘가는데...왜 이은주는 험한 영화찍고 괴로워하다 세상을 등졌을까요 가엾네요

  • 23. ..
    '17.1.23 10:45 PM (39.7.xxx.171)

    그런면에서 홍상수는 성공한 감독이네요ㅡㅡ찌질하게 생겨서 영화감독아니었으면 김민희 마주치지도 못했을텐데

  • 24. ...
    '17.1.24 12:12 AM (1.176.xxx.24)

    박시연도 영화노출씬
    시나리오에는 없고
    촬영당일 알았다네요
    영화에 피해줄 수 없어
    반강제로 노출
    당시 박시연이 꽤 유명한 배우였는데
    저렇게 노출을 과감하게해서 놀랬었는데
    속사정은 그런 쓰레기두라구요...

  • 25.
    '17.1.24 12:34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꿀꺽하고 영정가각된
    범죄자도 있는데요 뭘

  • 26.
    '17.1.24 12:34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꿀꺽하고 영장기각돤
    범죄자도 있는데요 뭘

  • 27.
    '17.1.24 12:35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꿀꺽하고 영장기각된
    범죄자도 있는데요 뭘

  • 28.
    '17.1.24 12:35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꿀꺽하고 영장기각된
    범죄자도 있는데요 뭘

    백혈병으로 수 십명 죽인 살인자

  • 29. 이은주 말고도 많을
    '17.1.24 1:04 AM (175.223.xxx.51)

    거예요 나쁜 남자였나요 조재현 나왔던 김기덕 영화요 거기에서 선화라고 나왔던 창녀역할 여배우도 이은주랑 비슷한 성향의 배우였는데 나쁜 남자 찍고 진짜 힘들어하다가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도 했는데 나쁜 남자 후유증 못 이기고 심각한 우울증으로 결국 영화판 떠났다는데... 진짜 후유증이 말도 못했다고 기사 읽은 적 있네요 김기덕은 계속 그 여배우더러 정말 창녀같았다고 칭찬하는데 그 여배우 얼마나 치욕스러웠을지...

  • 30. 예전에...
    '17.1.24 2:09 AM (67.160.xxx.181)

    기자가 쓴 글 본적이 있는데,,
    강압적인 상황에서 벗은 다음에 욕먹어가면서 그거 무효화시킨 사람 김희선밖에 없다고 했었어요...

    김희선이 그 사진 작가랑 누드를 찍을때,, 엄마도 없고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작가랑 스텝들이 강압적으로 너하나때문에 몇명이 고생하냐면 협박해서 찍고 울었다고..
    돌아와서 엄마에게, 왜 이런 계약을 했냐고.. 울고...
    엄마는 몰랐다가,, 나중에 기자회견하고 출판금지시켰잖아요..

    그 당시 김희선이 최고 톱스타였을때였잖아요..
    하물며,,, 다른 여자들은 어땠겠어요....

    우리 나라 여자인권 바닥이에요..

  • 31. ...
    '17.1.24 3:0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나쁜남자 서원은
    나쁜남자 이전에도 영화 섬에서 이미
    몸파는여자 역할 했어요

    나쁜남자는 섬의 연장선이였구요

  • 32. ...
    '17.1.24 3:04 AM (118.176.xxx.202)

    175.223.xxx.51

    나쁜남자 서원은
    나쁜남자 이전에
    영화 섬에서 이미
    몸파는여자 역할 했어요

    나쁜남자는 섬의 연장선이였구요

  • 33. 너무 마음아프네요
    '17.1.24 4:37 AM (115.93.xxx.58)

    옛날 일인데도...

    유서중에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이 말이 기억에 남아요.
    참 아까운 배우다 생각날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는게 무슨 일일까. 우울증 때문일까 했는데 ㅠㅠ
    33번의 납득안되는 정사씬 전라로 찍는 거면
    진짜 여자로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겠구나 하는 생각이
    감독은 정말......그러고도 잘 사나요

  • 34. ....
    '17.1.24 4:57 AM (93.214.xxx.134) - 삭제된댓글

    서원 배우에 대해 나무위키를 찾아봤더니, 정말 그러네요


    대한민국의 배우

    연희여자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던 1994년 MBC 인기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하였다. 이때는 본명인 박성희란 이름으로 출연했는데 동시에 배역 이름도 박성희였다. 중앙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에는 학교 연극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에 출연하면서 성인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2002년 김기덕 감독 작품인 나쁜남자에 여주인공 선화 역[2]으로 출연하면서 주연으로 데뷔하고 이 해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선화를 연기하면서 받은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3] 2003년 KBS 드라마 고독에 출연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2003년 이후 연예계에 염증을 느껴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다가 미국으로 출국하여 요양 겸 어학연수를 받고 귀국하여 마음을 다잡고 2005년 2월 연예계 복귀 선언을 했지만 결국 복귀하지 않았다.

    2016년 10월 현재는 결혼하여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소문만이 전해진다.

    [3] 촬영 중에도 굉장히 힘들어했다.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는 걸 조재현이 지켜보는 배드씬이 있었는데, 조재현에게 안 보시면 안 되냐는 부탁을 했었다고. 그 말에 조재현은 작품 상 그럴 수 없다고 했다 한다. 사실 촬영상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는 장면이라 본인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어쩔 수 없던 상황이었다.

  • 35. ***
    '17.1.24 7:40 AM (91.64.xxx.16)

    한국남자들의 여성관이 얼마나 찌질하고 왜곡돼있는지 보여주는 거죠. 영화계도 그렇고 문단 내 성폭력도 그렇고...
    변혁 감독의 '인터뷰'란 영화 좋아했는데 주홍글씨 감독할 때 이은주 다룬 방식 보고 충격 받았어요ㅠ

  • 36. 더디
    '17.1.24 11:44 AM (112.140.xxx.194)

    어디 그글있나요?

  • 37. 118.176님 서원 인터뷰 보세요
    '17.1.24 11:54 AM (39.7.xxx.87)

    http://m.cine21.com/news/view/?mag_id=6992
    이래도 아닐까요 님같은 분들이 저런 외설적인 장면 즐기니까 저런게 없어질까 두려워서 자꾸 괜찮다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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