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알루미늄 삼숙이 처분하고 스텐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아예 버리고 말까 했는데... 많은 82분들이 세탁기 삶음 기능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셔서요.
알루미늄이라서 찝찝하기도 하고, 손잡이가 허술해서 한번 빠진적도 있어서 불안해서요.
그런데 스텐은 6만원가까이 하네요.ㅠㅠ 뭣이 이리 비싼지... 아마도 크기가 커서 그런가봐요.
검색해보니 키친아트, 삼숙이라는 브랜드 이렇게 크게 두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가운데 물을 순환시켜주는 것이 있어서 수건이 몇개나 들어갈런지 궁금하네요.
보통 32cm 짜리 쓰시겠죠? 알루미늄은 가벼운게 좋은데... 스텐은 나중에 물따라 버릴 때 엄청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