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에서 본 아름다운 충격 문재인, 박주민

잡썰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7-01-23 10:05:15

지난 금요일 부산민주당 신입당원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8월에 가입한 신입당원이고요.

문재인님과 박주민님 오셨어요.

 

박주민님

연약한 체구와는 달리 목소리는 엄청 단단하셔서

의지가 있으신 분은 역시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문재인님 연설끝나고

성악교수님께서 노래를 하셨어요.

첨 조금 부르다 음정이 안맞았는지

죄송하다고

다시 하겠다 하셨어요.

목청 가다듬고

노래끝까지 부르시고

무대내려서 원래 있던 자리로 가시는데

문재인님 벌떡 일으서더니

그 교수님께로 가셔서 악수하셨는데..............

 

전 이장면이 그렇게 감동적일수가 없었어요.

보통 무대위에서 내려오면

유력 대선주자가 있는곳으로 가서 인사하면

유력대선주자는 앉은 자리에서 당연하다는듯 손내밀고

그럼 그사람은 허리굽혀 머리조아리고

두손으로 굽신굽신 하는 장면만 봐왔거든요 여태까지..............

 

그런데

무대내려와서 문재인님과 눈도 안마주치고

당당히 자기자리로 가시는 교수님.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교수님께 가서 악수청하는 문재인님.

 

굉장히 신선했어요.

제 개인적으론 큰 충격이었고요.

 

원래 문재인 지지자였지만

저 장면은 전혀 예상치못한

문재인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충격이었습니다.

IP : 124.5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7.1.23 10:12 AM (221.167.xxx.125)

    언제 문대표님 함 볼까낭 말만 들어도 감동이네요

  • 2.
    '17.1.23 10:13 AM (61.82.xxx.129)

    우리나라에선 드문 장면이네요
    두분다 멋집니다

  • 3.
    '17.1.23 10:22 AM (117.123.xxx.109)

    당연한건데...
    그게 잘 안되는 나라였었죠
    그거에 감동받으신 원글님도
    보통분은 아니십니다

  • 4. 잡썰
    '17.1.23 10:23 AM (124.59.xxx.247)

    노래만 부르고 당연하다는듯 자기자리로 가시는 교수님
    그리고 쫓아가서 악수청하는 문재인님.

    멋진 두분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글 써봤습니다.

  • 5. 좋은날오길
    '17.1.23 10:24 AM (183.96.xxx.241)

    ㅎㅎ 찾아봐야겠어요

  • 6. .......
    '17.1.23 10:50 AM (66.41.xxx.169)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주민 의원, 차차차기 대통령으로 밀어 주세요. ㅎㅎ

  • 7. ♡.♡
    '17.1.23 11:2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쪽에는 언제 오실까요..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신입당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732 요즘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4 .. 2017/02/15 1,140
651731 46세, 164cm 몸무게 58kg 29 뭐가 맞을까.. 2017/02/15 19,888
651730 웅진코웨이 렌탈 만기후 어떻게들 하세요? 주부 2017/02/15 1,440
651729 생명보험에 적금형식으로 넣을수 있나요? 3 궁금해요 2017/02/15 796
651728 (글 추가) 아기 봐주시는 친정 어머니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46 .... 2017/02/15 4,603
651727 명품백에서 한정판이 출시되는 이유가 뭔가요? 3 ........ 2017/02/15 1,424
651726 강아지를 화장실에 들어가게 해도 될까요? 8 2017/02/15 1,807
651725 잠깐지지율표 봤는데 문재인안희정--; 7 ㄱㄴㄷ 2017/02/15 1,560
651724 시댁이 부산인데요. 7 사투리 2017/02/15 2,694
651723 2017년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2/15 640
651722 아침마다 아침오는게 절망적이면 5 555 2017/02/15 1,711
651721 당신이 맥주를 더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7가지 3 ..????.. 2017/02/15 3,145
651720 팀셔록, "광주학살 진압을 위해 미국이 군대 승인했다&.. 6 광주518 2017/02/15 1,305
651719 미르 前임원 "VIP 그 누나, 뭐 좀 해보라고 한 것.. 뻔뻔한그녀들.. 2017/02/15 1,792
651718 어떤엄마ㅡ이상한계산법 13 기분이좀 2017/02/15 4,951
651717 "박 대통령의 대북 비선은 김정남이었다" 피살.. 10 싸하네요 2017/02/15 3,541
651716 이재용 얼굴은 2 Ggg 2017/02/15 2,235
651715 딸아이가 서울여고 진학하는데요... 5 궁금 2017/02/15 1,948
651714 분당 참 살기 좋게 지어져있네요. 11 ㅇㅇ 2017/02/15 5,592
651713 주부님들~ 님들은 무엇에 열정을 쏟으며 사시나요? 4 열정 2017/02/15 2,328
651712 예단을 해야하나요? 11 결혼준비 2017/02/15 3,045
651711 알룰로스 설탕 아세요? 2017/02/15 2,689
651710 '엽기 개그', 김정남을 공항에서 독침 살해???? 23 물랭이 2017/02/15 12,905
651709 옷세탁을 안하게 돼요 3 저같은 분 2017/02/15 3,103
651708 부산 일반인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말하는데 이보다 더 강할 순 없.. 2 moony2.. 2017/02/1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