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이나 2등에 당첨되면 남편에게 말씀 하실건가요?
말한다였는데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네요 ㅎㅎ
제가 최근 뜻밖의 금전적인 행운이 찾아 왔는데
남편에게 알리고 같이 즐거워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말 안하는 쪽으로 굳혔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아마 그걸 말했다면 시부모님 시누이 도와주자고
사람 괴롭혔을게 뻔할거예요
앞으로도 비밀로 하려구요
덧
남편은 자기 수중에 돈이 100원 있어도
시부모님이나 시누이가 빌려 달라고 하면
그 100원 홀랑 털어 빌려주는 사람이거든요
시부모님과 시누이는 남동생 하나 물주로 아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비밀로 한건데
그래도 성과금 받았다는 핑계로 돈은 같이 쓰고 있어요
감춰놓고 안쓰는건 아니라는 뜻이죠
1. 그러니
'17.1.23 9:51 AM (75.166.xxx.222) - 삭제된댓글그런돈말안할거면 그냥 이혼하겠어요.
같이살면서 숨겨봐야 영원한 비밀은없고 결국 숨긴거때문에 이혼하게도요.2. 그러니
'17.1.23 9:51 AM (75.166.xxx.222)그런돈말안할거면 그냥 담청안순간 바로 이혼하겠어요.
같이살면서 숨겨봐야 영원한 비밀은없고 결국 숨긴거때문에 이혼하게되요.3. 맞아요
'17.1.23 9:52 AM (180.70.xxx.220)제가 동생에게 그랬어요 내가 이혼하면 로또 당첨된거라고 ㅋㅎㅎㅎ
(그때 한창 남편과 싸울때여서..)
지금은 그냥 말할거에요..같이 쓰고 싶네요4. 말하죠
'17.1.23 9:53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입장바꾸면 답나오는데
5. ...
'17.1.23 9:53 AM (112.170.xxx.36) - 삭제된댓글전 당연히 얘기할거예요. 결혼하고 친정에서 비상금 하라고 오천 주셨는데 그것도 바로 말했음
6. ...
'17.1.23 9:54 AM (211.208.xxx.105)뉴스기사에서 봤는데 당첨금 찾아가는 지점 지점장 인터뷰인데 남자들은 꼭 혼자 찾으러오고 여자들은 남편과 같이 온다네요.
설문조사에서도 남자들은 부인에게 안알리겠다가 많고 여자들은 꼭 남편에게 알리겠다가 많았어요.7. ..
'17.1.23 9:54 AM (112.170.xxx.36)전 당연히 얘기할거예요. 결혼하고 친정에서 비상금 하라고 오천 주셨는데 그것도 바로 말했음
남편이 알고나서 뭐랬냐하면요.당장 돌려드리래요 부모님께.그걸 왜 받냐고요.
이런 남편이라 더 말하고싶나봐요. ㅎ8. .............
'17.1.23 9:55 AM (175.192.xxx.37)결국 남편 앵벌이 시키고
핏물 빨아먹는 여자라는거 광고하는 격이네요.9. 전 오픈 하는편인데
'17.1.23 9:55 A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남편이나 시가성향 따라 다를듯요.
울 시월드는 내꺼도 내꺼 니꺼도 내꺼 주의라 말안할꺼임.10. 웟분
'17.1.23 9:56 AM (75.166.xxx.222)남편에게 잘 말하셨어요.
남편이 말은 돌려드리라고해도 알고있는게 나아요.
그만큼 친정에서 딸이 애지중지 아끼고 살피는 자식이라는건 남편에게도 마누라 무시못하게하는 힘이거든요.11. 당연
'17.1.23 9:57 AM (110.10.xxx.30)말합니다
남편과 같이 하지 않는 삶은
제삶에서 크게 의미있지 않습니다
남편과 함께여서
늘 몇배로 행복하고 몇배로 위로받고
그렇습니다12. ..
'17.1.23 10:03 AM (61.81.xxx.22)2등은 말하고
1등은 말 안하다
중요한 순간 오픈할래요
씀씀이기 헤퍼서 입 닫고 있을래요13. 상상
'17.1.23 10:05 AM (116.33.xxx.87)전 같이 쓰거나 내 가족위해 쓰겠지만 말은 안하겠어료
14. 사람나름
'17.1.23 10:06 AM (175.213.xxx.5)전 말안할듯
아는순간 돈 펑펑 써댈인간이라
사람보구 판단할 문제죠
여자건 남자건15. 아마
'17.1.23 10:0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말안할수가없죠
10 억이상의 큰돈이들어오는데
남편한테말안하고 그돈을쓸수도없을텐데
나중에알게되면엄청난배신감때문에
어차피같이못살걸요
저는 당첨되면 시댁 친정 에 1억씩은드릴거예요
불우이웃돕기도 좀하고 동생들도좀줄거예요
ㅋㅋ16. 음
'17.1.23 10:10 AM (125.135.xxx.201)전 말 할래요
저희 남편은 푼돈 생겨도 다 말 하고 주는데
제가 말 안 하는 건 배신이라서요
로또 산 건 알면 안 좋은 소리는 하겠지만요
로또 살 돈으로 너 좋아하는 커피 한 잔 마시는 게 앗다는 사람이라서요17. ....
'17.1.23 10:10 AM (59.20.xxx.28)요즘엔 1등 당첨자 수도 많아
당첨금 받아야 세금 떼고 10억 정도정도밖에
안되던데... 물론10억 큰돈이긴 한데...
외아들에 끔찍한 효자인 제 남편에게 언젠가
당첨되면 어쩌겠냐하니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고
주변사람 누구에게도 아무 말 안할거래요.
예전 같았으면 시댁식구들과 나누겠다 했을텐데
뒤늦게 현실파악이 되는지 10억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쓰자고 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건
일도 아닐거라구요.
차라리 매달 생활비를 올려드리겠다고..
남편이 이정도로 변할거라곤 예전엔 짐작도못했어요.
원글님 남편분도 막상 닥치면 나눠주기 쉽지 않을걸요.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근데 이런 고민 참 의미 없네요.
복권은 매주 사시나요? ㅎㅎ18. 당근 말하고
'17.1.23 10:15 AM (182.209.xxx.107)같이 써요~ㅎㅎ
지금껏 남편이 돈 벌어서 고스란히 저한테 준 것만해도
로또 1등 값은 했는데..ㅡ.ㅡ;;;19. ...
'17.1.23 10:17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백원있으면 백원 홀랑 털어주는 남편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텐데요
아는순간 어떻게 될지 뻔해요20. 말안해요.
'17.1.23 10:45 AM (180.70.xxx.82)이런인간한테 말안하고
혼자 쓸꺼예요.
속으로 증오에 대상입니다.21. ,,
'17.1.23 10:52 AM (14.38.xxx.234) - 삭제된댓글말 안하겠다는 분들은 이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부간에 제일 중요한게 신뢰인데...
구차하게 같이 사시나요..22. 예전에
'17.1.23 11:06 AM (183.109.xxx.87)아이 셋 있는 여자 변호사
양소영 변호사인가요?
그분말이 어차피 세금이 나오기 때문에
남편에게 다 알려지게 되서 비밀로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23. 예전에
'17.1.23 11:07 AM (183.109.xxx.87)저도 이부분이 무슨말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집을 공동명의로하면 세금 나오듯이
로또 당첨되면 부부는 무조건 같이 세금이 나온다는 얘기인가요?24. 흠 아마
'17.1.23 12:50 PM (180.70.xxx.220)세금을 30%로 내야하고 기타소득에 잡혀 연말정산 서류에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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