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안풀려 어렵게 사는 가족이 있는 것..

하하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7-01-23 01:21:30

나에게 가족들에게 한 것 생각하면, 정 떨어지기도 하지만..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어느날은 꿈에서도 나타나고,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파요.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그러는 거 보면 안 보고 살고 싶다가도

어릴 때 같이 자라고 순수했던 그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립니다.


왜 저렇게 되었을까

왜 저렇게 된 것일까..

수 없이 되뇌어 봐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람.


그 사람 뜻대로..

정말 부모님이 아주 부자여서, 그저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살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미치게 되네요.

정신 못 차리는 것 그건 정말 어찌할 수 없는데...

벌을 내려 못 살게 하고 싶지 않고...

그저 그 허망한 꿈대로 제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것을 먹어도, 행복함에 젖어 있다가도...

깊숙한 곳에서 .. 이런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을 것 같아... 아프고................

내 것을 나눈다 하여 만족할 사람도 아니고....


도무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데..

피를 나눈 형제라서 그런 것일까요...

괴롭네요...


IP : 119.64.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1:24 AM (216.40.xxx.246)

    그러다 다같이 구렁텅이로 빠지는거에요.
    죽을때까지 책임져줄 재력이 있으시면 당연히 도와주셔도 되는데,..

    어설픈 재력으로 몇번 목돈 쥐어주다 보면 나또한 구렁텅이로 가는거에요.

  • 2. 성인은
    '17.1.23 1:25 AM (178.190.xxx.163)

    각자 알아서 사는겁니다. 님도 마음 내려놓으세요.

  • 3. 이해
    '17.1.23 1:43 AM (116.41.xxx.110)

    원글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사업실패하여 오랫동안 고생하며 사는 자매가 있어요. 가족들이 넘 가슴 아파하고 도와도 주고 하는데 끝이 안 보여요. 가슴 아파하고 애닳아 하며 오랫동안 힘들어 했어요. 내 삶의 질도 떨어지는 것 같고 우울해지더군요. 이제는 내 경제력 만큼 도와 주는걸로 맘먹고 슬퍼하지 않아요. 각자 내 인생 사는거고요. 그냥 맛있는것도 사주고 소소한것도 나누며 시는걸로 무심합니다.마음 내려 놓고 사세요. 님만 맘고생으로 힘들어요.

  • 4. ..
    '17.1.23 11:27 AM (114.204.xxx.212)

    알아서 살게 두세요
    님이 그런더고 도움 안되고 님만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664 우병우가 최순실과 수차례 4 ..... 2017/02/09 1,839
649663 생막걸리 냉동했다가 써도 되나요 3 효모 2017/02/09 5,815
649662 바른정당 특검연장 의견모아 ᆢ왠일이래? 8 풉! 2017/02/09 1,232
649661 신랑 보험-선택장애 도와주세요 4 보험 2017/02/09 597
649660 문재인의 압도적 지지도를 '박스권'에 가두고 싶은 언론들 9 압도적 지지.. 2017/02/09 909
649659 특검 ㅡ박.대면조사일정 비공개없다. 2 화이팅 2017/02/09 652
649658 탄핵만 이야기합시다 7 탄핵 2017/02/09 511
649657 아파트고민입니다. 7 써니 2017/02/09 1,952
649656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11 휴양지 2017/02/09 1,628
649655 펌) 스티브잡스 옷과 관련해서 24 ㅇㅇ 2017/02/09 4,879
649654 고영태, 최근까지 특검만나 자료 넘겨 5 화이팅 2017/02/09 1,333
649653 국민은 탄핵했다. 헌재도 탄핵하라! 6 탄핵하라 2017/02/09 565
649652 회사 그만둬서 의료보험이 친오빠 밑으로 들어갔는데 4 .. 2017/02/09 2,358
649651 접지르거 한의원 가면 며칠정도면 효과 볼까요? 4 ㅅㅅ 2017/02/09 803
649650 박그네 말인데요. 그네탄핵 2017/02/09 773
649649 부서 회식때 같이 볼 영화 웅장한걸로 좀 골라보라고 하는데 요즘.. 4 영화 2017/02/09 667
649648 바른정당 ㅡ황.특검연장 안하면..야당과 공조하겠대요 14 같이하자 2017/02/09 1,849
649647 요새 뭐가 맛있나요? 7 음식이란 2017/02/09 2,035
649646 예비중)실내화 슬리퍼로 준비안하면 혼날까요 8 땅지맘 2017/02/09 1,068
649645 웨딩드레스에 다는 코사지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2017/02/09 592
649644 자기딸 밥동냥 시키는 엄마 63 ... 2017/02/09 19,458
649643 아이와 이것만은 꼭 함께 했다는거 알려주세요 17 추억놀이 2017/02/09 2,553
649642 달라진헌재...질문 지엽적.불필요한 질문 많다.적극개입 7 빨랑해주세요.. 2017/02/09 1,142
649641 배불러 김밥한줄 다 못먹는다면 양작은 편인가요? 17 .... 2017/02/09 3,151
649640 남희석이 문재인님 팬인가봐요? 4 정권교체 2017/02/09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