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삭제했어요.그런데...
광고라 할것같아)삭제 했습니다.
그런데....정말 아니에요.
너무쉽게 단정지으시네요.
82쿡 전국구인데 제가 사는동네
서울도 아닌데 누가 여기까지 온다구요?
요즘 누가 그런데 갔다오고 좋다고
글올리냐....그게 저네요ㅜ
집이 여깁니다.
일단 안멀고 5분거리라 간거고
초중고 소풍 항상 송도 유원지 갔어요.
이동네서 30년째 살고있어요.
송도유원지 근처 숙박업체가
얼마나 많은데 고작 제글 하나로
누가 인천까지 온답니까?
아...진짜 답답해서...ㅜㅜ
1. 플럼스카페
'17.1.23 12:56 AM (182.221.xxx.232)앗...지우셨구나.
저 반가운 동네라 댓글 달았었는데. 저도 송도유원지로 소풍 다녔어요.ㅎㅎㅎ
성진아구 가고 싶네요.
소개해 주신데 기억해 둘게요.2. ㅎㅎ
'17.1.23 12:56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그런데일수록 광고 해야죠
이미 바이럴마케팅 하고 있는 곳이고
호텔 스테이 했다는 말을 쓰는 사람 첨 봐서 뭔가 했는데
호텔 이름이 스테이 ㅋㅋㅋ
좋긴 정말 좋았나봅니다
모텔만한 곳이던데 그렇게 감격에 겨워 글을 쓰다니3. 원글님
'17.1.23 12:57 AM (121.128.xxx.130)토닥토닥.
그래도 도움 되었다는 댓글도 있었으니
노여움 푸세요.
저도 나름 장수회원인데 광고로 읽히지는 않았어요.
굿밤~^^4. 원글
'17.1.23 12:58 AM (211.179.xxx.149)네...플럼스카페님
요즘 누가 그런데 갔다오고
좋다고 글쓰냐고ㅜㅜ
저는 글을 정말 못쓰는것같아요ㅜㅜ5. 욕이
'17.1.23 12:59 AM (211.244.xxx.154)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82 명언? 경구가 있는데 ㅎㅎ
그냥 폰 닫으면 게임 끝인데 뭐 어때요.
광고냐는 글에 아니다 답할 필요도 없어요.6. 원글
'17.1.23 12:59 AM (211.179.xxx.149)저는 10년차 회원입니다.ㅜㅜ
ㅎ 도 쓰기 무섭네요ㅜ7. 괜찮아요
'17.1.23 1:01 AM (216.40.xxx.246)뭐어때요 저는 사실 글 올려도 낚시냐고 막 욕먹은적 많아요.
8. ..
'17.1.23 1:01 AM (121.128.xxx.130)원글님 배포를 키우시와요.
정작 무서운 일은 지금 따로 있잖아요.ㅎㅎ9. 아네
'17.1.23 1:03 AM (121.166.xxx.103) - 삭제된댓글그 와중에 인천 송도 얘기 계속 쓰시는 것도 재밌네요.
10. 원글
'17.1.23 1:03 AM (211.179.xxx.149)그러네요.
더무서운 나라꼴...
빨리빨리 진행되고...빨리빨리 해서...
언능 안정됐으면 좋겠어요ㅜ
넘 심란해요ㅜ11. ....
'17.1.23 1:06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물어봐도 이름을 말하지 말았어야죠
이름 말하니 역시 광고구나 그러죠
그런데 도대체 어떤 곳인가 찾아봤는데 그게 정말 글 까지 쓸 정도로 좋은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 5분 거리에 호텔은 왜 가요?
서울이나 하다못해 다리건너 영종도면 몰라도12. ㅎㅎ
'17.1.23 1:10 AM (173.208.xxx.180) - 삭제된댓글요즘 알바들 특징은 아주 악바리 같음. 절대 아니라고 끈덕지게 우기더군요.
얼마 전 육개장 알바, 더킹 안티처럼.
사후관리가 아주 철저함.
윗분 말처럼 집 근처 호텔을 뭐하러 가요?13. 보니까
'17.1.23 1:10 AM (216.40.xxx.246)댓글로 막 어디냐고 막무가내로 물어들 보던데요 뭘. 그러니 가르쳐 줄수도 있죠.
14. 가격
'17.1.23 1:14 AM (178.190.xxx.163)조식포함이고 애들이랑 수영할 수 있는데 11만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궁금한게 당연하죠.15. ....
'17.1.23 1:15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자기가 이름 알려주고 광고 아니라고
인천까지 누가 오냐고
이게 말이 되나요?
인천에 갈 사람이 왜 없어요?
그럼 인천에는 숙박업체 하나도 없게요?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네요16. 진짜
'17.1.23 1:15 AM (121.128.xxx.130)여기까지 와서 의심의 댓글을.
릴렉스 합시당.17. 요건또
'17.1.23 1:16 AM (182.211.xxx.176)아ᆢ 정말 ᆢ아니라고 하면 좀 아닌가보다 합시다.
정성스럽게 원글 쓰고 댓글도 달고 그러다가 의심 받으니 삭제까지 했는데, 아니라고 했는데 뭘 그리 끝까지 의심하나요18. ???
'17.1.23 1:17 AM (185.182.xxx.68) - 삭제된댓글인천 많이들 가는데요?
학회도 많고 송도에 국제기구도 있잖아요?
82만 해도 송도 사는 분들 많던데 당연히 의심 받죠.19. 흐미
'17.1.23 1:21 AM (211.63.xxx.150)송도 갈 일 있는 나는
가볼까 싶고
이렇게 낚이나 싶고
진실은 저 멀리에........ ㅜ20. 그러게
'17.1.23 1:21 AM (211.58.xxx.167)11만원에 수영장있으니 가고 싶으니 물어보는데. 뭐 그렇게 난리인지
21. 원글
'17.1.23 1:21 AM (211.179.xxx.149)아...답답해라ㅜㅜ
수영장은 없습니다ㅜㅜ(광고아님)
송도신도시 호텔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말 이름도 다 못외워요.
그리고 영종이니 암튼 다른덴 전
돈없어서 못가요.
(가보고 싶은곳으로 네스트 메모해뒀어요)
정말정말정말 아닙니다!!22. 원글임 토닥토닥
'17.1.23 1:21 AM (103.52.xxx.35) - 삭제된댓글저도 한 오지랖 해서 낚시로 몰려본 적 있어요. 그래서 이해하는데요~ 요즘 낚시의심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요
진짜 우리같은 어투로 써서 교묘하게 모는 미용실, 한섬, 등등 있었거든요.... 낚시의심 받을 땐 억울하지만 청정82를 위해 원글님이 너그러이 봐주세요~~^^23. 원글임 토닥토닥
'17.1.23 1:22 AM (103.52.xxx.35)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억울함은 제가 알아드릴게요~~~
24. ??
'17.1.23 1:24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수영장 없고 욕조에서 놀았다고 했던거 같은데 ?
그런데 그 호텔이 욕조 큰걸 내세우나봐요. 어떤 호텔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블로그에 올린 사람도 욕조가 길어서 좋았다네요 ㅎㅎ
그런데 호텔 건물 진짜 작네요. 조금 큰 모텔정도?
집 근처에 유명 호텔도 아니고 작은 호텔 생기면 가족이 그런데 놀러가기도 하나봐요?25. ...
'17.1.23 1:25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이상한 사람 진짜 많음.
아까 그글이 광고면 난 걸어다니는 광고판임.
아줌마들끼리 만나면 뭐 좋다 그거 괜찮다 이게 일상다반사이거늘...
뭔 정보를 줘도 광고래.
원글님 화이팅!!!!26. ??
'17.1.23 1:26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어쨋든 광고 아니었어도
이렇게 또 홍보는 되고...
그 호텔 입장에선 나쁠건 없네요27. 앗 죄송
'17.1.23 1:26 AM (178.190.xxx.163)욕조에서 놀았다 하셨네요.
28. ...
'17.1.23 1:29 AM (211.58.xxx.167)뭐 그 호텔 입장까지...
29. .....
'17.1.23 1:34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집에서 5분거리 호텔서 잤다니 의심스럽긴했죠
집놔두고 5분거리호텔에 11만원씩주고 자러가긴 쉽지않죠30. 플럼스카페
'17.1.23 1:43 AM (182.221.xxx.232)아..그런데 혹시나 애들 데리고 가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그 동네가 밤에 애들 데리고 돌아다니면 좀 그래요^^; 모텔많고 깍두기 아저씨들 많고...말 그대로 스테이 호텔이니 출장때문에 인천공항 근처에서 머물때 괜찮은 곳 정도 될 거 같아요.
원글님 다리 건너 네스트도 좋고^^ 송도 안에는 쉐라톤이 있잖아요^^31. ^^
'17.1.23 1:46 AM (121.172.xxx.180)집 놔두고 5분거리 호텔서 잔 사람 여기도 있어요.
그 덥던 여름날.
피서 갈 상황은 안되어서.
입실 했는데 안 갖고 온게 생각나서
집에 가서 다시 갖고 오는데 좀 웃기긴 했어요.32. ㄹㄹ
'17.1.23 1:48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플럼스카페님 감사합니다.
전 또 저렴하다니 애들 데리고 한번 가볼까 했는데 가면 안되겠네요.33. 예전에
'17.1.23 1:48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모 개그맨이 술먹고 여자 때린데가 그쪽 아닌가요?
송도 신도시 아니고 유원지쪽이요
어쩌다 한 번 가 봤는데 유흥가는 유흥가인데 좀 나이든 사람들 위주의 분위기랄까
모탤이랑 이상한 술집들 많고요
그쪽 오래 살아서 잘 안다는 분이
아이들 데리고 굳이 거기 가서 1박 한게 의아하긴 하네요.
송도 신도시 놔두고.34. ...
'17.1.23 1:53 AM (175.223.xxx.239)집에서 5분거리 호텔 가끔 잡니다.
저 송도 주민인데 원글님 말씀하신 호텔은 모르겠고
은탁이랑 도깨비가 잔 호텔에서도 자보고
올 여름 수영장 개장한 호텔에서도 자보고
공원 뷰 죽이는 호텔에서 불꽃축제 보느라 자봤어요.
여름에 휴가 못가고 애기들 어린집들도 많던데요.
그리고 원글님 말씀하신 동네가 식당도 많아서
많이들 다니는 곳입니다.35. ...
'17.1.23 1:56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송도신도시나 기타 좋은 호텔들은 집 앞이어도 일부러 갈만한데
저쪽 동네는 그럴 정도는 아니라는거죠36. 플럼스카페
'17.1.23 1:57 AM (182.221.xxx.232)맞아요. 그 동네에선 비싼 밥 먹으러 갈 때도 송도유원지 앞에 가요.^^
호텔. 한정식. 일식. 갈비. 등등 밤에는 휘황한 유흥지인데 해 지기 전에는 식당에 차들 가득한 동네에요. 동네 꼭대기 카페에서 차 마셔도 야경 좋아요.
저는 아구 좋아하는데 오로지 그거 포장하러 2시간 운전해서 가끔 갑니다^^;37. ...
'17.1.23 2:01 AM (218.156.xxx.137) - 삭제된댓글새로 생겨서 가봤나보죠.
도깨비 잔 곳도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그런 마음으로 가보셨나보죠.
송도내 호텔들은 비싸니 특별한 날도 아닌데
자기는 좀 그렇고 해서 갔나보다 합니다.38. ...
'17.1.23 2:02 AM (175.223.xxx.239)새로 생겨서 가봤나보죠.
도깨비 잔 곳도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그런 마음으로 가보셨나보죠.
송도내 호텔들은 비싸니 특별한 날도 아닌데
자기는 좀 그렇고 해서 갔나보다 합시다.
이런다고 특별히 갈만한 동네도 아니고
일부러 찾아갈 호텔도 아니니 말입니다.39. 플럼스카페님
'17.1.23 2:11 AM (125.180.xxx.52)송도 아구찜 상호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아구찜 좋아해서 여쭤봐요40. 플럼스카페
'17.1.23 2:13 AM (182.221.xxx.232)성진아구...여요.
용현동에 성진물텀벙이 본점인데 거긴 아드님이 하고 할머니가 송도에 와 계세요^^41. ...
'17.1.23 2:22 AM (125.180.xxx.52)성진물텀벙이 생각했는데 다른집인가 싶어서 여쭤봤어요
감사해요42. 송도
'17.1.23 6:41 AM (110.9.xxx.236)호텔스테이하고 성진아구먹고 싶어요.
43. 원글님
'17.1.23 8:46 AM (218.50.xxx.151)마음 푸세요.
저 역시 비슷한 일 겪었어요.
무릎 연골 파열을 수술 않고 침술로 고쳐서 여기에 좋은 정보라고 올렸더니....알바래요.
그 한의원은 환자가 많아서 알바까지 쓸 이유가 없는 곳인데도 그렇게 말 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