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서 걱정이네요.

ㅇㅇ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7-01-22 22:27:52
태교 얘기가 나와서요..둘째 임신을 했는데 계획한게 아니어서 임신 사실 안 순간부터 걱정을 달고 살았어요. 맞벌이라 육체적으로 더 힘들었고 회사 스트레스랑 복직 이후 누구한테 맡겨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고민들로.. 첫째때보다 세배는 더 스트레스 받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가 정서불안에 AHDH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걱정이네요..담달에 아이 태어나는데..ㅠㅠ

지금부터라도 맘 편하게 먹고 키우면 될까요? 휴...
IP : 223.38.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낳아서
    '17.1.22 10:41 PM (121.145.xxx.64)

    사랑 뜸뿍 줘서 키우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
    '17.1.23 9:59 AM (112.152.xxx.96)

    바뀔수없는 상황이면..맘속에서 그부분을 버려버리세요....애가졌을때..상황이안좋아서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는데...애가 성깔이 예민.까칠대마왕 ...고런것이 나왔어요...식구중에 요런 성깔은 없어요..ㅠ_ㅠ 정말 내발등 찍은것같은...태교는 못할망정..애도 나느낀다 생각들어요..릴렉스..편히..정말 엄마가 맘편히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429 트럼프 막내아들 귀엽네요 5 아이들 2017/01/30 2,736
646428 혹시 손가락 아프신분 없으실까요? 16 ㅡㅡ 2017/01/30 2,956
646427 제가 기분나쁜게 정상인지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7/01/30 3,081
646426 식초로 냄새 없애기 사용 후기입니다. 9 미초 2017/01/30 6,640
646425 티트리 오일 부작용 4 ㅇㅇ 2017/01/30 6,949
646424 정신장애아 남동생한테 협박당하고 있음 1 협박 2017/01/30 2,180
646423 생리대도 수도, 전기처럼 공공재다.....!! 8 정권교체 2017/01/30 1,239
646422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역대최강이었던 폭군아이요. 4 ........ 2017/01/30 10,399
646421 명절후 폭삭 늙은 피부위해 크림 사고싶은데...더후 쓰시는분 11 스스로선물 2017/01/30 3,537
646420 미혼 필독 만나선 안되는 남자 74 좋은글 2017/01/30 21,404
646419 가족관계증명서 & 예전 호적등본 10 궁금 2017/01/30 3,678
646418 "남궁곤이 '금메달' 소리치고 면접관이 정유라에 최고점.. 7 ........ 2017/01/30 2,581
646417 2년 전업주부하다 드디어 낼 면접보러가요 9 Jkllkn.. 2017/01/30 2,573
646416 김과장, 보이스 말구 또 재밌는 드라마 있을까요? 4 드라마 2017/01/30 1,500
646415 원글 내려요.-댓글들 잘봤습니다.. 18 셀프 2017/01/30 4,779
646414 쓰레기봉투 소량만 살수는 없을까요 6 ㅇㅇ 2017/01/30 1,361
646413 입짧은 개 잘 먹는 사료 추천바랍니다. 11 어우 2017/01/30 1,193
646412 폭식증인거 같아요 2 고민상담 2017/01/30 1,482
646411 경희대 평화의 전당 굉장히 큰 곳 아닌가요? 18 란콰이펑 2017/01/30 2,649
646410 장손이 뭐라고..;;;;; 19 . 2017/01/30 5,604
646409 미국 비자인터뷰때 모든 서류를 영문으로 번역해가야하나요? 6 .... 2017/01/30 1,552
646408 배추전 부추전은 어떻게 데워먹나요? 7 00 2017/01/30 2,110
646407 저혈압이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가요? 2 ㅈㅈ 2017/01/30 3,740
646406 명절에 올케한테 따로 챙기시나요? 5 지나다 2017/01/30 1,834
646405 설날 연휴 끝자락에서 새기는 말 촛불 2017/01/30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