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1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1.22 8:47 PM (122.32.xxx.159)2017년 01월 22일(세월호 참사 1,013일째) NEWS ON 세월호 #244
★ [단독] "김기춘, 세월호 직후 승마 비리 언론 이슈화 지시"
http://v.media.daum.net/v/20170121205456659
세월호 참사 직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에 의해 김종 전 문체부장관은 승마계 비리에 대해 언론에 흘렸습니다. 이는 세월호 이슈를 덮음과 동시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에 불이익을 줬던 인사에게 비판적 보도가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한편 김기춘은 줄곧 최순실을 모른다고 주장해왔고, 어제 새벽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 거듭된 '모르쇠'..朴 대통령측 "블랙리스트 지시한 적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121215449182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핵심 측근이던 김기춘과 조윤선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상황에서 대통령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통령의 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 한 일을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하는 대통령의 말을 믿을 사람이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이 세월호 참사 여론을 덮기 위한 것이었다는 기사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1215449182
★ 방탄소년단·소속사 빅히트, 세월호 유가족에 1억원 기부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121213547031
유명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그 소속사 '빅히트'가 세월호 유가족에게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베풀어 이러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의 팬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각종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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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legram.me/news04162. 기다립니다
'17.1.22 9:07 PM (211.36.xxx.14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
'17.1.22 9:08 P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4. ../..
'17.1.22 10:17 PM (125.139.xxx.171)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그리고 이영숙님
가족들과 만나셔야죠..
ㅜㅜ5. bluebell
'17.1.22 11:28 PM (122.32.xxx.159)세월호 1013일...긴 시간 그 그리움을 어찌 가슴에 품고 지내시는지 가슴 아프기만 한
가족 분들 옆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그 외 미수습자들을 꼭 가족품에 보내주세요..하늘이 도와주시기를 이 밤도 기도합니다.
정의가 이기도록 진실이 드러나도록 도와주세요,,,!!!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23 12:05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참 기나긴 마음아픈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 않을 것입니다
혹한에도 꺼지지않고 더욱 커지는 촛불이 힘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7. ...
'17.1.23 2:37 A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현절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