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글중에
남편이 너무 속썩여서 이혼하려했는데
갑자기 세째가 들어서서
고민된다는 글....
또 다른 글에는
남편이 대화도 없고 맞벌이 부부인데
퇴근후 거의 서로 신경안쓰고 냉랭하다고 하는데
어느날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임신이라고..
솔직히 저정도로 사이 나쁘면
아무일 없이 사는게 맞는데
그럼 정신과 육체가 따로 노는건가요..
혹자는 걍 기혼자들에게 그건(?)
오락거리에 불과하다는데
걍 밥먹고 세수하듯 아무 의미없이
하고 사는건지...
아무튼 참 이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