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한건가요?
1. ...
'17.1.22 4:59 PM (116.41.xxx.111)이세상에 꼭 그래야 하는 법은 없어요.. 실제로 대출없는 집 남자가 해오는 경우 제 주변엔 별로 없어요. 현실적으로. 다들 대출끼고 맞벌이해서 삽니다.
2. ...
'17.1.22 4:59 PM (116.41.xxx.111)우리나라 아들 가진 집들이 집 한채씩 해줄 만큼 다들 여유있지 않아요.
3. 요즘은
'17.1.22 4:59 PM (118.40.xxx.173)남여 구분하지않고 서로 합해서 전세라도 구하는 것같네요
남자가 깁해야한다는 법이 있나요?4. 알아서합시다
'17.1.22 4:59 PM (58.121.xxx.166)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왜 이런걸 꼭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정해버릴려고 하세요?
여자가 집을 살수도 있어요5. ..
'17.1.22 4:59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대출끼고 밎벌이 222
6. 누가 그래요?
'17.1.22 5:0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님 집해갈 능력 없는 남자인가본데
남자가 대출없이 집해올 수 있는 사람 보다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몰라요?
주변에 친구 없어요?
아님 남자가 반드시 집 해야한다 그런 여자만 만난거면 자기 자신을 한 번 돌아보세요.7. 결혼 기피
'17.1.22 5:04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요즘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잖아요.
책임감 의무감만 만땅인 결혼 안하고 싶어하죠.8. ..
'17.1.22 5:05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근데 문제는 장모들이 딸을 빕없
9. ...
'17.1.22 5:05 PM (1.228.xxx.200) - 삭제된댓글먼 친구들사이에서는 누구 남편이 집해왔다는 이야기 들었어도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인척들 사이에서는 남자가 집해온 경우 들은적 없어요.
며느리 쥐잡듯이 잡는 시댁이야기도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들은적없고
대부분 두사람 돈 모아서 빠듯하게 결혼하고
대출내어서 집 구하고 맞벌이에 평범하게 그렇게 사는거죠.10. ..
'17.1.22 5:06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근데 문제는 장모들이 집없는 남자에게 딸 결혼시키기를굉장히 꺼려하며 반대하더라구요.
11. ㅇㅇ
'17.1.22 5:07 PM (222.109.xxx.95)결혼기피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하죠.
남자들은 매매혼이라도 하고 싶어서 동남아 어린 여자 수입해 오잖아요.12. ㄴ
'17.1.22 5:09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전 그냥 제가했는데 30대초반에 연봉이 좀되서ᆢ
대신 30프로 대출 이자는 신랑이갚고
그렇게 십년전에 했는데요
요즘 은 더더욱 다들 그렇지않나요?13. 란콰이펑
'17.1.22 5:10 PM (220.87.xxx.146)능력있고 자신을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14. 반반해오죠
'17.1.22 5:11 PM (178.190.xxx.163)근데 반반해오고 맞벌이해도 왜 제사니 뭐니 시댁행사에 무보수로 노동해야하죠?
반반이면 각자 부모 노후도 반반 부양하나요?
현실은 여자만 착취당하는 구조죠.15. ...
'17.1.22 5:14 PM (218.59.xxx.71)남자가 집해야 된다는 법은 없는데요? 능력되면 여자가 해도 돼요. 누가 말리나요? 각자 사정따라 다른거죠. 반반 할수도 있는거고, 능력있는 쪽에서 더 낼 수도 있는거고..
16. ...
'17.1.22 5:1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이십여년전에도 집값 나눠 부담했어요
혼수는 오로지 신부몫이라 혼수비용은 제하고 비슷하게 맞췄어요
남자가 집장만한다는건 산에서 나무해다 억새로 지붕이어 올릴때 얘기죠17. ...
'17.1.22 5:19 PM (116.124.xxx.17)주변에 집값 보태는 여자는 거의 없고 남자가 집 구할 형편이 안되면 그냥 대출 받는 것 같아요
18. ...
'17.1.22 5:20 PM (1.228.xxx.200)먼 친구들사이에서는 누구 남편이 집해왔다는 이야기 들었어도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인척들 사이에서는 남자가 집해온 경우 들은적 없어요.
며느리 쥐잡듯이 잡는 시댁이야기도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들은적없고
대부분 두사람 돈 모아서 빠듯하게 결혼하고
대출내어서 집 구하고 맞벌이에 평범하게 그렇게 사는거죠.19. 참 이상해요
'17.1.22 5:20 PM (211.36.xxx.122)현실에선 대부분 아직도 남자가 전세든 자가든 집 해오던데요
아들본인도 당연 부모가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 생각하고
며느리될 여자도 보탤 생각 1도 없고
그나마 여자쪽이 훨 부자거나
남자쪽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대출도 어려운경우나
요즘 둘이 알아서 반반하더라 하는식이고요
양가가 중산층이상인데 자식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반반하겠다는경우 본적이 없음20. 참 이상해요
'17.1.22 5:23 PM (211.36.xxx.122)일단 아직은 삼십대중반이상 되는 자식둔 부모들은
그래도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이마인드가 있으니까 가능하면 해주려고 해요
근데 점점 없어지긴 하겠죠
저부터도 아들둘인데 아들들한테 집해줄 생각 전혀없으니까요 해줄돈도 없다는게 사실인가ㅠ
물론 돈이 있음 해줄수도 있겠네요ㅠ21. ...
'17.1.22 5:24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원글이 넘 멍청함
남자가 집해오는걸 바라기때문에 결혼이
안되는거라고 누가 그래요?22. ..
'17.1.22 5:26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현실평균 결혼비용이 남자가 1억이 안되요. 이게 현실이니 주변에 집안해오는 남자없다는 친구얘기는 좀..제 주변은 강남에 집해와요. 근데 이게 현실이란 생각안들던대...팔구천에 대출받아 전세라도 구하는게 현실이죠. 검색을 해보세요.
23. 웃기네
'17.1.22 5:26 PM (49.171.xxx.186)며느리가 시부모봉양하는 가부장 마인드는 당연하냐?
24. ..........
'17.1.22 5:3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본인만 정신 똑바로 갖고 살면 되는거지
꼭 그래야하는게 어딨어요?25. 집을
'17.1.22 5:34 PM (175.213.xxx.147)해와야 예쁜 여자랑 결혼할 수 있나요 이런 뜻이죠? 모든 남녀가 집 사서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무의미한 질문이네요. 님 경제력 이해하는 배우자 만나세요. 자기 인생을 남한테 물어보는 건 어리석어요
26. 그래봐야
'17.1.22 5:35 PM (223.62.xxx.106)아무리 젊은 여자들 혹은 딸가진부모들이 집은 남자가 해 와야한다고 목소리 높여봐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에요
대출끼고 맞벌이가 현실이죠27. 82법
'17.1.22 5:36 P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모르세요?
시댁이 해주는 돈 VS 내가 번 돈 남친이 모아둔 돈 내가 할 맞벌이 내 학벌, 외모 애 낳아주는 값 육아해주는 값 집 사는데 얻은 대출 앞으로 지낼 제사값, 시댁어른 생신, 행사 등등......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이게 평등하게 계산이 되려면 시댁에서는 10억을 해줘도 모자라요. 근데 꼴랑 1,2억으로 퉁치자는것도 억울한데 여자보고 집값을 해오라니 억울해서 난리죠.28. 82법
'17.1.22 5:37 P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모르세요?
시댁이 해주는 돈 VS 내가 번 돈 남친이 모아둔 돈 내가 할 맞벌이값 내 학벌, 외모값 애 낳아주는 값 육아해주는 값 집 사는데 얻은 대출 앞으로 지낼 제사값 시댁어른 생신, 행사 등등......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이게 평등하게 계산이 되려면 시댁에서는 10억을 해줘도 모자라요. 근데 꼴랑 1,2억으로 퉁치자는것도 억울한데 여자보고 집값을 해오라니 억울해서 난리죠.29. ㅎㅎ
'17.1.22 5:40 PM (116.124.xxx.17) - 삭제된댓글윗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0. 82법
'17.1.22 5:41 PM (110.140.xxx.179)모르세요?
시댁이 해주는 돈 VS 내가 번 돈 남친이 모아둔 돈 내가 할 맞벌이값, 내 학벌값, 외모값, 애 낳아주는 값, 육아해주는 값, 집 사는데 얻은 대출, 앞으로 지낼 제사값, 시댁어른 생신, 행사 등등......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이게 평등하게 계산이 되려면 시댁에서는 10억을 해줘도 모자라요. 근데 꼴랑 1,2억으로 퉁치자는것도 억울한데 여자보고 집값을 해오라니 억울해서 난리죠.31. ㅎㅎ
'17.1.22 5:41 PM (116.124.xxx.17)아들 베트남 여자랑 결혼시킬래요
32. ㅇㅇ
'17.1.22 5:41 PM (58.140.xxx.188) - 삭제된댓글남자가 집해오는거요? 당연하지않죠.
그리고 며느리가 시댁행사에 노예되는것도 당연하지않죠.
시부모 봉양하는건 더 당연하지않구요.
맞벌이하면서 애키우고 살림하고 밥차리는것도 당연하지않죠.33. ㅁㅁ
'17.1.22 5:4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여기선 난 반반했다라고들 하지만
실제는
절친도보니 딸 집해줬다길래 그런갑다했더니
돈 몇천보탸주고는 집해줬다하대요
능력녀 아이 이번봄에 식 올리는데 3억정도에서 시작예정인데
일억 보태기로 합의
뭐 다 각각의 형편대로 능력대로 맞춰사는거지
이게 답이다는 없다는거34. ㅎㅎ
'17.1.22 5:43 PM (116.124.xxx.17)남자 집값 vs 시부모 봉양(요즘은 요양원), 내가 번 돈 남친이 모아둔 돈 내가 할 맞벌이값, 내 학벌값, 외모값, 애 낳아주는 값, 육아해주는 값, 집 사는데 얻은 대출, 앞으로 지낼 제사값, 시댁어른 생신, 행사 등등......
요즘은 집값이 올라 5억이 대세!35. ㅇㅇ
'17.1.22 5:45 PM (58.143.xxx.62)당연하지 않고요.
헬조선은 당연하지 않은 게 너무 많아서요.
위에 58.140님이 잘 나열하셨네요.36. 알아서할일
'17.1.22 5:5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돈있으면 해주고싶지만
돈이없어요
남자가집해오길바라면
돈많은남자 잡겠죠 본인 능력껏37. ...
'17.1.22 5:52 PM (64.120.xxx.166) - 삭제된댓글내가 번 돈 남친이 모아둔 돈??? 남친이 번 돈은 남친 돈이죠. 무슨 자기돈 마냥처럼 생각하기는 ㅋㅋㅋ
애 낳아줘??? 육아해줘??? ㅋㅋㅋ 하여튼 ㅆㄹㄱ들38. ㅡㅡㅡ
'17.1.22 5:52 PM (58.230.xxx.247)7년전 큰며늘 본 60대
20살부터 직딩으로 주부로 야간대와 대학원 다니며 애키우며 열심히 살았고
경기도에서 13평으로 시작하며 아들들은 엄마사랑도 결핍되고 방치하며 힘들게 살았어요
그래서 아들들이 아이들과 좀더 여유롭고 즐겁게 살수있도록 집은 꼭해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큰아이 강남 30평대 물려줬고 늦둥이 작은애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울부부 키가 작은데 그 유전자를 물려받아 결혼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혼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라고 부추김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겠다면 내가 사는집 물려주고
우린 깡촌으로 귀향하여 조상에게 물려받은 삼천평 전답지으며
연금 300으로 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현재기준 큰애집보다 2.5배 더 값나가기에
여기서 처럼 자식우애 끊는게 걱정입니다
나도 그렇듯이 결혼하면 형제들이야 거의 남남으로 지내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들지만요39. ᆢ
'17.1.22 5:53 PM (49.174.xxx.211)서울 집값 전세값이 얼만데 남자가 집해가야 하나요?
남자는 군대다녀와서 대학졸업하면 빨라야 27~8세에 취업하는데 ,
여자는 23에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면 남자보다 더 많이 벌었을텐데 말이죠
여자들 평등평등 외치지말고 결혼집부터 공평하게 하세요40. ㅣㅣㅣ
'17.1.22 5:55 PM (175.209.xxx.110)제사도 없애고 처가쪽보다 시댁 행사 당연시 하는 거 없애야죠.
집안일도 딱 반반 나누어 하고.41. 육아해주는 값???
'17.1.22 5:56 PM (173.208.xxx.134) - 삭제된댓글육아 하기 싫음.. 애 낳고 길가에 버리든가 ㅋㅋㅋ
42. ㅇㅇ
'17.1.22 5:58 PM (1.232.xxx.25)집값은 커녕 전세금도 없는 남자가 대부분인게
현실인데
무슨 남자가 집해가야하냐는
현실과 동떨어진 소릴 하세요
돈이 있어야 집을 해가죠
여친이43. adf
'17.1.22 5:58 PM (218.37.xxx.125)반반 해 올 여자 구하면 된다는데도 저런다요.
44. 남편이
'17.1.22 5:59 PM (221.127.xxx.128)좀 더 뭔가 있어야 집안이 화목한거 맞죠.
남자는 자기가 집해갔다고 웬만함 유세떨지 않아요
여자는 평생 유세죠.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
아무튼 대부분 의견들을 보면 남자쪽이 기울면 힘들어지는 분위기 ...45. ㅎㅎㅎ
'17.1.22 5:59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집값은 커녕 전세금도 없는 남자가 대부분인게
현실인데
무슨 남자가 집해가야하냐는
현실과 동떨어진 소릴 하세요
돈이 있어야 집을 해가죠
222222222222246. adf
'17.1.22 5:59 PM (218.37.xxx.125)집 부터 해 가면 시댁이 버티고 있다메요.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도돌이표.
입맛에 맞는 사람 골라서 가면 되지 왜 싸울까요?47. ㅁㅇㄹ
'17.1.22 6:01 PM (218.37.xxx.125)저런 말 계속하는 사람들 보면 여친도 없어요. ㅋ
48. ㅇㅇ
'17.1.22 6:02 PM (1.232.xxx.25)여친이 돈 합쳐야 전세금도 마련하고
맞벌이해야 아이도 키울수 있는게 현실인데
예전에 집값 쌀때 투자로 작은집 사놓은거
자식 결혼할때 주는
일부 사람들 말고는
새로 집 척척 사주는 부모는
눈씻고 봐도 없더구먼
아주 부유층 말고 일반인들 경우에요49. ㅁㅇㄹ
'17.1.22 6:03 PM (218.37.xxx.125)그러니까요. 반반해서 알뜰하게 살 여자 구하려고 노력을 하면 될텐데 왜 저러냐구요.
반반해 갈게 하는 여자 많을텐데 굳이 여기와서 징징징~~.
나가서 여자를 구하라. 구하면 이루어질지어다.50. ...
'17.1.22 6:31 PM (118.223.xxx.155)요새 집값이 올라서 거의 반반 보태서 전세로 시작하던데요 몰..
51. ...
'17.1.22 7:07 PM (125.178.xxx.117)20년전 전세가 몇천일때는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해왔어요.
전세랑 혼수비용이랑 얼마 차이도 안났어요.
그땐 그게 합리적이었는데 지금은 전세가 자그마치 몇억이에요.
어떤 젊은 남자가 몇억 벌어 놓았겠어요. 지금은 과도기라 남자측에서 무리하게 집을 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앞으로 반반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52. ㅇㅇ
'17.1.22 7:11 PM (1.229.xxx.52)제 주위는 반반 많아요. 특히 여자가 대기업 다니거나 전문직이면 더 빨리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자연히 모아놓은 돈이 꽤 있어서...
보통 시집가기전에 1억정도 모아 남자와 반반 내고 거기에 대출 껴서 많이 시작해요. 처녀때 이미 작은 아파트같은걸 사서 월세받는걸 들고가기도 하고..53. ㅇㅇ
'17.1.22 7:13 PM (115.136.xxx.31)뾰족한 댓글에 신경 쓰실 필요 없고요..
반반 하는게 합리적이고 맞는거에요.
남자 분이시면 절대 집 해오라는 여자 처가 피하세요..
그리고 사실 어느 한 쪽이 월등히 잘살면 여자가 집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정말 사랑하면 다른 모든 조건은 보이지 않아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이 너무 이상주의적이라고 비판하겠지만 살아보니까 그게 사랑인게 맞는거 같아요.
자꾸 조건이 보이면 사랑이 아닌거고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희생이 필요하더라고요.
좋은 짝 만나시기 바래요..진정으로 서로의 영혼에 위안이 되는........54. ㅇㅇ
'17.1.22 7:46 PM (121.165.xxx.77)정말 사랑하면 다른 모든 조건은 보이지 않아야 진정한 사랑이라면 왜 여자가 반반안한다고 난리인거에요?
진정한 사랑은 그런 것도 감수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 그러니까 윗분 논리대로라면 말이죠.
아니면 나는 돈없어도 여자가 다 감수하고 결혼하는 건 진정한 사랑이며 순수한 여자지만, 내가 돈이 없기때문에 여자가 거절하면 그건 계산적이고 속물적인 김치녀다 이건가? 뭐 어쨌건 건투를 빕니다. 그 진정한 사랑 잘 찾으시구요....
저 위에 아들 베트남 여자랑 결혼시키실거라는 분, 다달이 사돈댁 생활비 대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55. 아니오.
'17.1.22 8:42 PM (211.210.xxx.213)나는 혼수만 했는데 아들은 집해주기 싫고, 딸은 집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엄밀히 남자가 해가는건가요. 그부모 재산 긁어서 결혼하는거죠.
남자쪽이 무조건 집해와라 여자쪽은 혼수만하겠다는 집안이랑 사돈맺지 마세요. 평생 처가 머슴으로 살아요. 머슴으로 안살거면 이혼인데 그게 쉽겠어요.56. ..
'17.1.22 8:47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구애에 평등이 어딨어요. 둥지 잘 갖춘 남자랑 결혼하는게 당연한거죠.
진짜 평등 따지자면 결혼 자체가 딩크가 아닌이상 여자에게 엄청난 리스크인데,
뱃살 다 터져, 요실금 와, 머리빠져, 몸 다 망가져가며 출산하는건 어디서 보상받는데 평등평등 거리는지.
아, 요즘은 정자가 부실해서 여자들이 암걸릴 위험 뻔히 알면서 호르몬 폭탄 투여받고 인공수정하죠.
그렇게 출산하고 회사 못나가면 경단녀, 꾸역꾸역 나가면 몸조리 제대로 못해 평생 골골.
80년대 여아낙태 해서 남자 수도 많은데, 골라가지 뭐하러 반반하자 징징대는 남자랑 결혼을 해주나요.
제 식구들도 못먹여 살리는 능력없는 남자는 안만나는게 답이고요.
여자들 진짜 계산기 제대로 두드려야 하는데 한국여자들 착해도 너~~무 착해요.57. ..
'17.1.22 9:15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반반이죠 재산도 살림도 육아도 모두..
구시대는 끝났잖아요
이제부터는 끼리끼리 만나는거죠58. ㅎㅎㅎㅎㅎㅎ
'17.1.23 9:06 AM (211.196.xxx.207)시댁이 해주는 돈 VS 내가 번 돈 남친이 모아둔 돈 내가 할 맞벌이값, 내 학벌값, 외모값, 애 낳아주는 값, 육아해주는 값, 집 사는데 얻은 대출, 앞으로 지낼 제사값, 시댁어른 생신, 행사 등등......
돈 많이 벌어요, 노예 되겠다는 예쁜 여자들 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