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있는 원자력연구원은 1987년부터 2013년까지 고리원전, 울진원전, 영광원전 등에서 21차례 걸쳐 1,699개의 사용후핵연료봉을 보관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발전소에서 대전까지 핵연료봉의 운반 경로와 실태는 어떨까요?
핵연료봉을 담은 운반용기는 제대로 된 안전시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43톤에 이르는 핵연료봉 운반 차량이 설계 최대 하중 32.4톤인 교량을 수시로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에서만 설계 하중 32.4톤의 교량이 62개입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런 기초적인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주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한국원자력원구원이 보관중인 사용후 핵연료봉의 이송과 보관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핵연료봉을 담은 운반용기는 제대로 된 안전시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43톤에 이르는 핵연료봉 운반 차량이 설계 최대 하중 32.4톤인 교량을 수시로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에서만 설계 하중 32.4톤의 교량이 62개입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런 기초적인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주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한국원자력원구원이 보관중인 사용후 핵연료봉의 이송과 보관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충격적이고 넘 무섭네요 ....
대전분들도 원전 주변 못지않게 방사능물질에 노출되어 왔다....미량이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노출되어 축적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