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킬로 뺐는데 얼굴살이 다빠졌어요

헉ㄷ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7-01-22 13:22:28
사십대는 살 함부로빼면 안되나보넹ᆞ
40대초반 몸무게가 60까지 찌고 콜레스테롤도 높다고 나와서 운동도 하고 소식도 해서 한달동안4킬로 뺐어요
목표는54구요
원래 하체비만이라 상체 만ㅈ많이 빠지는데
얼굴살이 흉하게 다빠졌어요
얼굴골격도 큰데 옆광대ㅣ 다 드러나고 흉측해요
살빼는거 중단해야할까요
얼굴살하고 가슴배등살만 빠지고 팔다리는 그대로네요ㅋ
IP : 39.7.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7.1.22 1:25 PM (1.240.xxx.156)

    어디서 들었는데 그시기에 다이어트 그만두는사람 많다고 하네요
    몸이 적응해가는 과정이라 그런거지
    적응되면 얼굴살도 돌아오는데
    그때 그만두는 사람들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

  • 2. 아니
    '17.1.22 1:28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

    60키로에서 4키로 빠져봐야 56인데 56이면
    얼굴이 흉하게 다 빠질수가 없는데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56키로면 아주 튼실한 체격이신데요
    얼굴만 홀쭉하다구요?

  • 3. ㅋ기
    '17.1.22 1:31 PM (121.137.xxx.74)

    제가 사가형 이거든요
    옆광대 며 골격이 커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4.
    '17.1.22 1:35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제가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데 무리해서 몇달 탔더니
    전체는 2키로 빠졌는데
    보는 사람마다 얼굴 왜 그러냐고 그랬어요.
    얼굴 살 죽 빠짐ㅠ
    물론 다리는 그대로ㅠ

  • 5. ...
    '17.1.22 1:4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몸을 택했어요.
    보는 사람마다 얼굴 상했다고 난리들인데 정작 저는 상관없거든요.
    나이들면 얼굴 처지고 늙는 거 당연하다 싶고, 뭐 넣어서 빵빵한 얼굴은 더 싫구요.
    몸 가볍고 가뿐한 쪽이 낫더라구요.

  • 6. ..,
    '17.1.22 1:48 PM (119.64.xxx.157)

    그래서 연예인들이
    살을 무조거 쫙 뺀대요
    그럼 해골이 되잖아요
    그다음 얼굴에 지방주입

  • 7. 키가 어찌 되시는지
    '17.1.22 2:01 PM (121.188.xxx.59)

    60에서 56 되었는데
    56 킬로 몸무게에 얼굴이 쑥 패여서 살이 흉하게 다 빠진 정도라면 원글님 키가 175 정도 되시는지요?

    제 생각에는 처음엔 얼굴 살이 좀 많이 빠졌다 싶은데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 얼굴 살은 조금 돌아와요.

  • 8. rmfoeh
    '17.1.22 2:02 PM (124.49.xxx.61)

    뺀게 어디에요..전 1키로도 내려가질 안네요

  • 9. ....
    '17.1.22 2:07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같은 40대라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저도 pt받으면서 빼기 굶으며 빼기 살을 뺀 인생20년이 넘어가는데요
    지난여름 65까지 쪘다가 오늘 아침 52.8키로 나가는데
    다른 다이어트는 빼가는 도중 57정도에서 얼굴이 늙어보였어요
    최화정이 한 말이 있죠
    나이든 여자는 얼굴이나 몸매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하더라
    그 정도까지 빼는 것도 힘들었고 해서 중지했다 다시 살찌고 반복했는데
    최근 저탄고지로 빼고부터 현재 4개월되는데
    이 다이어트는 가정먼저 뱃살 엉덩이 등짝 허벅지부터 빠지고 얼굴이 가슴이 가장 나중에 빠지더라구요
    배가 날씬해 본적이 없었는데 최근 제 생애 가장 납작한 배를 가졌어요
    뱃살은 탄수화물이 만드는 거 맞더라구요
    우려의 소리가 많은거 알지만 잘 공부하고 자기몸 관찰하면서 하면
    이보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없는거 같아서 권해드려요
    네이버 저탄고지 다이어트 카페에서 먼저 공부부터 하고 식재료 잘 고르지 않으면 실패하기 쉬우니
    선뜻 권하기 그런데 이런데 있다고 말씀드려요

  • 10. ...
    '17.1.22 2:54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같은 40대라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저도 pt받으면서 빼기 굶으며 빼기 살을 뺀 인생20년이 넘어가는데요
    지난여름 65까지 쪘다가 오늘 아침 52.8키로 나가는데
    다른 다이어트는 빼가는 도중 57정도에서 얼굴이 늙어보였어요
    최화정이 한 말이 있죠
    나이든 여자는 얼굴이나 몸매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하더라
    그 정도까지 빼는 것도 힘들었고 해서 중지했다 다시 살찌고 반복했는데
    최근 저탄고지로 빼고부터 현재 4개월되는데
    이 다이어트는 가장 먼저 뱃살 엉덩이 등짝 허벅지부터 빠지고 얼굴이 가슴이 가장 나중에 빠지더라구요
    배가 날씬해 본적이 없었는데 최근 제 생애 가장 납작한 배를 가졌어요
    뱃살은 탄수화물이 만드는 거 맞더라구요
    우려의 소리가 많은거 알지만 잘 공부하고 자기몸 관찰하면서 하면
    이보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없는거 같아서 권해드려요
    네이버 저탄고지 다이어트 카페에서 먼저 공부부터 하고 식재료 잘 고르지 않으면 실패하기 쉬우니
    선뜻 권하기 그런데 이런데 있다고 말씀드려요

  • 11. ....
    '17.1.22 2:57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같은 40대라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저도 pt받으면서 빼기 굶으며 빼기 살을 뺀 인생20년이 넘어가는데요
    지난여름 65까지 쪘다가 오늘 아침 52.8키로 나가는데
    다른 다이어트는 빼가는 도중 57정도에서 얼굴이 늙어보였어요
    최화정이 한 말이 있죠
    나이든 여자는 얼굴이나 몸매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하더라
    그 정도까지 빼는 것도 힘들었고 해서 중지했다 다시 살찌고 반복했는데
    최근 저탄고지로 빼고부터 현재 4개월되는데
    이 다이어트는 가장 먼저 뱃살 엉덩이 등짝 허벅지부터 빠지고 얼굴이 가슴이 가장 나중에 빠지더라구요
    배가 날씬해 본적이 없었는데 최근 제 생애 가장 납작한 배를 가졌어요
    뱃살은 탄수화물이 만드는 거 맞더라구요
    우려의 소리가 많은거 알지만 잘 공부하고 자기몸 관찰하면서 하면
    이보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없는거 같아서 권해드려요
    네이버 저탄고지 다이어트 카페에서 먼저 공부부터 하고 식재료 잘 고르지 않으면 실패하기 쉬우니
    선뜻 권하기 뭐한데 이런게 있다고 말씀드려요

  • 12. dlfjs
    '17.1.22 3:06 PM (114.204.xxx.212)

    갑자기 빼면 그런데 좀 지나면 나아져요

  • 13. ㅡㅡ
    '17.1.24 11:10 PM (222.237.xxx.193) - 삭제된댓글

    조금 지나면 얼굴살 돌아와요. 운동계속하시고 단백질, 수분 , 기타 채소등등 좋은거 많이드세요. 그럼 안늘어지고 탄탄해져요

  • 14. 보험몰
    '17.2.4 10:19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080 가스렌지 놓는 씽크대가 너무 낮아요. 4 이사 2017/01/25 1,449
645079 마음이 불안할때 못주무시나요? 6 ㅠㅠ 2017/01/25 2,645
645078 박 대통령 "특검 조윤선 구속 너무 과하다"….. 12 ........ 2017/01/25 3,794
645077 안철수가 맨날 기승전문 이라던데.... 25 지나가다 2017/01/25 1,292
645076 댓글 알바는 아닌 것 같고 이상한 무리들이 와서 섞여있는 느낌 10 ^^ 2017/01/25 738
645075 코카 스파니엘 병치레없이 키워보신분? 8 ... 2017/01/25 2,113
645074 이런 이유로 시댁에 안가면 나쁜년인가요?? 29 원글 2017/01/25 11,725
645073 뉴욕타임스, 블랙리스트 폭로는 문체부 직원들의 공로 light7.. 2017/01/25 768
645072 남자들도 여자 조건 많이 보는 거 같아요 19 tt 2017/01/25 8,628
645071 아파트 미분양 급증 6 ........ 2017/01/25 3,635
645070 황교안 인사권 논란에도 고위공무원 인사 단행 5 가만있으라 2017/01/25 834
645069 문성실 레서피 맛있나요? 3 ... 2017/01/25 4,273
645068 돼지갈비 얼어 있는 것 샀는데 바로 찬물에 담궈도 되나요? 5 도와주세요... 2017/01/25 1,025
645067 홍신애..검찰로 송치되었네요.. 14 // 2017/01/25 18,706
645066 애초부터 굿은 궁금하지 않았다 안물안궁 1 2017/01/25 531
645065 소갈비 시판양념 뭐가맛있나요? 3 2017/01/25 1,350
645064 아까 사주 글 보고(교회 다니는 분들께) 7 김ㅓ 2017/01/25 2,199
645063 더민주 경선 깽판 칠 준비 하는 국민의당 지지자들(펌) 6 2017/01/25 630
645062 엄마부대 대표 구속시킬 방법 없나요? 3 포청천 2017/01/25 896
645061 회사에서 은따 당하는거 같아요 10 ㅇㅇㅇ 2017/01/25 4,140
645060 남자 키 유전 질문 드려요!!!! 8 궁금 2017/01/25 2,545
645059 뉴욕 여행 도와주세요~!! 25 rbdco 2017/01/25 2,581
645058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6 최순실 2017/01/25 2,833
645057 이재명,팔순노모 웃는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ㅋ 6 moony2.. 2017/01/25 1,522
645056 택시 폭행 형사조정까지 가게되었어요 8 루시다이아 2017/01/25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