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얇고 가벼운 모직코틀 봤는데요, 이게 보니 한겨울에는 못입겠고...
내피 있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비교하면 어떤 게 더 따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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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모직 핸드메이드 코트 vs 내피 있는 트렌치 코트 - 어떤 게 더 따뜻한가요
겨울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7-01-22 10:31:12
IP : 175.209.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 10:33 A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둘 다 간절기 옷인데요. 안에 자켓을 걸친다면 트렌치코트가 맞고,
쉐타 같은 것을 걸친다면 핸드메이드코트가 나은 것 같네요.2. ..,,,
'17.1.22 10:42 AM (1.227.xxx.251)얇은 모직코트 안에 깔깔이를 입는걸로 비교해보세요
3. 모직코트가
'17.1.22 10:50 AM (61.82.xxx.218)트렌치는 내피가 이미 있으니 더 껴입지 못할지도, 윗분말대로 모직코트 안에 내피 껴입으면 더 따듯하겠죠.
내피는 조끼 스타일이 활동하기 편하고 모직이라 따듯해보일거 같아요4. 나무안녕
'17.1.22 11:05 AM (39.118.xxx.156)핸드메이드. 홑겹이지만 의외로 따뜻하고 포근해요한겨울에도 입었네요
5. 나나
'17.1.22 11:21 AM (116.41.xxx.115)저도 핸드메이드코트 한겨울에 입어요
영하10도 전후로 떨어지면 털조끼를 겹쳐 입거나 경량패딩 겹쳐입음 따뜻하고요6. 요새
'17.1.22 11:33 AM (220.72.xxx.222)핸드메이드 코트 대유행이죠
그래도 겨울인데 코트를 입어야지 내피있는 트렌치 이런건 택도 없어요
이것보다 핸드메이드 코트가 훨씬 따뜻하구요
핸드메이드 얇다해도 어느정도 보온성이 있어서 안에 경량패딩 같이 입고 입으면
든든하게 따뜻해요
핸드메이드 코트살때 너무 저가 코트사면(보세같은데) 망해요
질좋은 핸드메이드코트사면 얇아도 충분히 따뜻해요
고로 돈을 좀 주고 사야 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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