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론 인정못하겠는 나쁜 엄마에요
작성일 : 2017-01-22 09:19:38
2271187
이번에 아이가 대학에 합격했어요 외동이고 제 욕심이 컸던 아이에요 인서울권 대학은 다 떨어지고 경기도 수원에 있는 대학에 (인문쪽입니다) 붙었어요 (서울에도 몇과는 있는..) 아이는 가겠다는데 제 맘이 허락이 안되네요 취업도 힘들고하니 재수해서 서울권 대학에 다시 도전해보자고 하는데 아이는 들을려고 하지를 않아요 주위에 명문대 나온 사람들 있어요 이상하게 저희집은 명문대 나온 사람과 아닌 사람의 생활수준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라는거 알지만 제가 눈으로 본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더이상 아이를 설득하기는 힘들고 제 맘은 인정이 안되니 그것도 힘들고 있는 그대로를 봐줘야 하는데 아이가 현실에 너무 안주하는거 같아 그것도 속상합니다 욕심이 없는 아이인것도 맞고.... 그냥 물흘러가는대로 생각없이 사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아이를 믿고 응원해줘야 하는데 주위 시선과 그리 못하는 제자신이 속상하고 한심합니다
IP : 223.6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차피
'17.1.22 9:29 AM
(175.126.xxx.29)
대학 크게 의미없는거 아닐까요.
재수는 대개는 실패하더군요
아이가 그냥 가겠다는건 재수는 너무 겁이나겠죠. 더 잘할 자신도없고.
애가 안쓰럽네요.
그냥 보내세요. 서울이나 경기나...그놈이 그놈이겠구만요.
아이가 가겠다는데
막고 재수시켜서...하다가 삼수 사수 하다가 백수되고 길을잃고 헤맬수도 있어요
공부도 하는애들이나 하는거지...왠만한 아이들...힘들어요.
사관고 가고 카이스트 가는애들은 다른 애들이더라구요.
그런애들은 사관고도 2년만에 졸업하고...일반애들과 존재 자체가 다른거 같더라구요.
내아이 그릇이 딱 그정도다 생각하고 마음 비우심이..
2. ..
'17.1.22 9:37 AM
(114.204.xxx.212)
재수한다고 명문대 가기 어려우면 그냥 두세요
3. ㅡㅡ
'17.1.22 9:5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재수는 자기욕심으로해야지
엄마맘대로했다간 망합니다
고3끝나고 얼마나좋았던지
한동안 책상근처도가기싫엇어요
그냥냅두세요 평생원망해요
4. aa
'17.1.22 10:16 AM
(184.152.xxx.166)
솔직한 부모 마음이죠...
그런데 재수의 결과가 더 좋으리란 보장도 없고
좋아도 그 차이가 크지 않다면
즉 명문대 입학 가능성은 없고 그냥 인서울이 목표라면
수원에 있는 대학과 그리 달라보이진 않아요.
제 3자가 보기에 그렇습니다.
본인이 나중에라도 욕심을 낸다면 그때 가서 응원을 해주시고
지금 만족하는 아이를 다그쳐서는 사이만 안좋아지실거 같아요..
5. 님 주변만
'17.1.22 10:28 AM
(121.145.xxx.64)
명문대 나와서 잘 사나 보네요.
옛날엔 그랬죠.
하지만 지금은 그 공식도 이제 깨쪘어요
뭐라도 확실한 밥벌이가 중요해요.
그러니 서울대 나와서도 9급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죠.
6. 흠
'17.1.22 11:23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제 3자지만 수원에 있는 대학과 인서울에 있는 대학 다르다고 느껴지는데요
근데 뭐 명문대 아니면 사회나와 일반회사 입사지원할때 위치는 비슷할거 같고 재수는 본인이 하는거니까 그냥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대학다니면서 기술을 배우던 자격증을 따던 그런거 하는게 더 나을듯
7. 흠
'17.1.22 11:24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제 3자지만 수원에 있는 대학과 인서울에 있는 대학 다르다고 느껴지는데요
근데 뭐 명문대 아니면 사회나와 일반회사 입사지원할때 위치는 비슷할거 같고 재수는 본인이 하는거니까 그냥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대학다니면서 기술을 배우든 자격증을 따든 그런거 하는게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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