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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기에 밥 내온다는 형님 글을 보며

ㅎㅎ 조회수 : 5,366
작성일 : 2017-01-22 08:11:02
손님 치루는 거 어떻게 치루나 갑갑했었는데
그 글 읽고 사기처럼 보이는 일회용기면 되겠다 싶네요.
저도 힌트를 얻어 앞으론 그렇게 차려내고
만약 뭐라 하는 시동생이나 동서 있으면
니가 제사 가져가서 일년에 세번 20명 가까이 되는 인원
밥 해 먹이세요.
하려구요. ㅎㅎ
IP : 114.30.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글
    '17.1.22 8:18 AM (216.40.xxx.246)

    딱 보니 낚시같더만요.
    저같음 일회용기 싫음 네가 제사 가져가라고 할거 같네요. ㅎㅎ

  • 2. ...
    '17.1.22 8:19 AM (211.36.xxx.234)

    그래도 수저는 사세요

  • 3. ..
    '17.1.22 8:37 AM (221.142.xxx.242)

    아는 집은 일년에 열세번 지내더라구요ㅠㅠ

  • 4. .........
    '17.1.22 8:40 AM (216.40.xxx.246)

    말이 제사지 참.. 요새 누가 제사아니면 맛있는 음식 못먹는 시절도 아니고. 일회용 식기 불만있음 불만있는 사람보고 지내라하면 돼요.

  • 5. 아휴
    '17.1.22 8:49 AM (121.131.xxx.109)

    이런저런 분란으로 제사는 꼭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6. ...
    '17.1.22 9:15 AM (1.225.xxx.50)

    그래도 형제들이 눈치없고 싸가지들 아니면
    대놓고 서로 불편해질 일 굳이 인 만드는게 좋죠.
    저도 맏며느리라 제사손님들 일 년에 두세 차례 오는데요
    저는 이왕 하는거 좋은 그릇 꺼내서 대접하고(커피잔도
    아끼는 이쁜 걸로)
    시누이들한테는 부엌에 못 들어오게 해요. 좁은데 방해만 돼서..
    오래 하다 보니 손님 음식대접 자체는 할만해요.
    내 부엌에서 손에 익은 도구로 하니 후다닥 잘 해요.
    하지만 자고 가는건 여전히 좀 스트레스네요.

  • 7. 종이컵
    '17.1.22 9:24 AM (58.233.xxx.224)

    저희 형님은 명절에 종이컵 쓰라고 합니다. 컵 설거지만
    줄어도 일이 수월해지던데 저도 그 글 읽으면서 이번 명절에는 일회용 그릇 사가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지들 손으로 안하는 인간들이 빈손으로 와서는
    꼭 음식 타박하고 이런저런 트집을 잡는건 우리집이나
    남의집이나 마찬가지인가봅니다.

  • 8. ...
    '17.1.22 9:33 AM (114.204.xxx.212)

    그놈의 제사 좀 없앴으면... 나는 아이에게 미리 얘기해 뒀지만 ... 외동딸이라 의미없고
    친정부모님께도 돌아가시면 남동새이랑 의논해서 없앨거라 했고 동의 받았어요
    살아생전에 잘해드림 된거 아닌가요

  • 9. ...
    '17.1.22 9:33 AM (114.204.xxx.212)

    정 지내고 싶으면 각자 간단히 자기식으로 지내고요

  • 10. ...
    '17.1.22 9:48 AM (220.75.xxx.29)

    저번부터 손위시누이가 으싸으싸해서 준비하면서 먹는 점심은 자장면배달이에요. 한끼 정도야 편의점 도시락이면 어떻고 사온 김밥에 컵라면이면 어때요?
    거기에 대고 뭐라 할 자격은 제사주관하시는 울시어머니밖에 없는데 입으로는 이게 뭐냐 하시지만 결국 젊은 사람 말 들으시더라구요.

  • 11. 저희
    '17.1.22 10:32 AM (121.128.xxx.130)

    친정은 올케가 제사지내는 거 좋은데 자기가 하는 건 싫다고
    선언했어요. 언니는 장도 안보고 동서 2 오면 그때 같이
    장보고 음식하고 영수증 나누기 3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작은 오빠가 제사를 줄여주면 내가 하겠다
    (고심끝에 한말이죠. 둘째 올케가 좋다고 했겠나요?)
    하니 엄마가 그럼 그 다음대에는 누가 지내는 거냐,
    귀신이 와서 제사나 차례 음식 먹는 걸 보기를 했나 ㅋ
    없애라 해서 명절, 제사 다 없앴어요.

    그당시 80이 다 되어가는 연세라
    엄마 마음은 괜찮지 않았죠.
    그래서 제가 엄마 어차피 없어질 문화 좀더 일찍
    실천했다고 생각해라, 그래도 그동안 큰올케가
    자기집에서 했으니 며느리에게 서운해 하지 마라.
    다만 그말은 오빠가 직접 했음 좋았을텐데 못하니 올케가 한거 뿐이다.

    해서 다음 명절에 오빠들이 콘도 예약하고 놀러가자고 했더니
    뭐 좋다고 놀러가냐고 언짢아 하시더니
    아들들 가족과 명절에 일본 온천도 다녀오고 좋아요.
    음식 조금씩 엄마집 싸와서 아침 먹고 점심에
    나들이하고 헤어지고.

    저도 어머니가 주면 안받아요.
    지난 추석에 아버님이 제 아들보고 너는 제사 지내지 마라 하시더군요.
    나는? 전 하라는 거죠.
    전 제사 안지낼거예요.

  • 12. 본인들
    '17.1.22 12:03 PM (124.54.xxx.150)

    죽고나서 후손이 어찌할지는 그들 스스로가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문화가 되어야해요 이건 꼭 해야한다는 그런 강압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건 윤리적인 문제일때나 그래야지 제사는 윤리도 뭐도 아니에요 죽은 사람한테 무슨 효도라고... 살아계신 부모나 찾아뵙고 맛난거 대접하면 되는거를..

  • 13. 컵만 몇 개인지.
    '17.1.22 3:31 PM (211.210.xxx.213)

    실컷 컵 즐기라고 갖다 줘요. 손가락 똑 부러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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