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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다 나왔던 학원

중3맘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7-01-22 07:52:55
다시 들어가는건 어떨까요? 애가 힘들어했지만 제일 성적이 좋았네요 지인 소개로 간곳인데 애가 힘들다 어쩐다하니 멀기도해서 그만뒀는데 그만한곳 찾기 힘드네요ㅠㅠ 보통 다시 안들어갈까요???
IP : 210.96.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8:24 AM (220.75.xxx.29)

    보통은 처음 다닐 때 적응을 하죠. 숙제많고 거리멀어 힘들었나본데 지금도 학원은 똑같을텐데 여간 아이가 독하게 맘먹지않으면 여전히 힘들겠죠. 그때 못한 적응이 이번에라고 쉽겠어요...
    엄마보다 아이가 각오를 해야겠네요.

  • 2. 중3맘
    '17.1.22 8:40 AM (210.96.xxx.103)

    선생님이 혹 마음상하셔서 잘안봐주시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이전보단 공부하는 열의는 더 있는것같아서요 아직 애한테는 말하지 않았네요ㅜㅜ

  • 3. ....
    '17.1.22 8:48 AM (114.204.xxx.212)

    아이가 원해서 다시갔어요
    샘도 돈 버는건데 왜 싫어요? 아주 안좋게 나온거 아니면요

  • 4. ...
    '17.1.22 8:53 AM (220.75.xxx.29)

    그런 걱정이시라면 선생 입장에서는 본인학원이 인정받았다 싶어서 으쓱하고 좋을 수 있잖아요.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 5. ㅇㅇ
    '17.1.22 8:58 AM (58.123.xxx.86)

    전혀걱정하실필요없어요.오히려 더 좋아하죠..

  • 6. ㄹㄹ
    '17.1.22 9:05 AM (180.230.xxx.34)

    그런일 아주 많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

  • 7. 다 왔다갔다 해요
    '17.1.22 9:15 AM (124.199.xxx.161)

    나쁘게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반길거예요

  • 8.
    '17.1.22 9:16 AM (117.111.xxx.67)

    과외쌤인데 그런학생 엄청 많아요.
    저로서는 더 반갑고 좋더라구요

  • 9. 중3맘
    '17.1.22 9:44 AM (210.96.xxx.103)

    그렇군요 덕분에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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