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짐보리 문센 (노리야 트니트니...) 프뢰벨 몬테소리 오르다
히히호호 요미요미
한글나라 잉글리시에그 브레인스쿨
놀이학교에서 (이건 다양하네요) 영유 (정말 많은 비중으로 폴리나 피에스에이)
소마 씨매스 아담리즈 와이즈만
한우리 플라톤 이안서가 같은 독서
책은 교원이나 웅진 학습지는 구몬이나 눈높이 장원한자 차이홍...
진짜 잘하는 애들은 케이지 보내고 한생연 문예원 청담 랭콘...
난 좀 특별하다 생각하는 엄마들은 영국문화원이랑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굉장히 선호하는거 같고요.
예체능은 피아노 줄넘기 필수에 바이올린 수영 태권도 발레 등은 아직 프랜차이즈보다 동네마다 다른거 같아요.
예전에 없던건 피겨스케이팅 레슨이랑 바둑, 역사체험수업이 붐인듯.
학원도 다 파리바게트나 롯데리아처럼 되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왜 그럴까 싶기도 해요. 학부모 입장에선 표준화된거라 신뢰하게 되는건지 아니면 요샌동네 학원이 별로인건지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교육도 어느정도 프랜차이즈화되는거 같아요
보면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17-01-22 00:30:34
IP : 211.187.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2 12:35 AM (122.36.xxx.122)동네 학원이 별로인건 아니에요
프랜차이즈 학원도 그럴싸해보여도 본사직영 아닌이상 다 돈많은 사람들이
억대 라이센스 주고 따와서 하는거구요
어느업종이든 대형화 되고 부익부 빈익빈인거같아요
소비자들의 어리석음도 한몫하죠
눈에 보이는것만 .....2. 편하니까
'17.1.22 12:42 AM (39.117.xxx.221)학원에서 다 책나오고 코스대로 가르치고 하면되니까
안그러면 개인핵원은 커리 다 짜고 책도 선정해야되고
프랜차이즈가 편하고 있어보이죠
광고같은것도 전국적으로 때리고3. ..
'17.1.22 12:44 AM (210.96.xxx.253)우리애는 유명하다고 소문난 문센 넘 싫어하고
다른거 잘안알려진거 잘다니는중이라서
애한테 맞는거 잘찾아주는것도 일인거같아요4. -_-
'17.1.22 3:09 AM (198.8.xxx.26)프랜차이즈 식당을 생각해보세요.
돈만 있음 해요.. 아무 노하우 없어도...
사교육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아무 노하우 없는 사람이 돈벌기 위해 차려놓은 학원에
내 아이가 가서 시간 메꾸고 온다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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