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깨비에서 단풍잎

.. 조회수 : 4,073
작성일 : 2017-01-21 22:55:10
도깨비에서 은탁이가 기억이 돌아온게 1회때 육성재가 단풍잎 보고 누군가의 추억을 뺏았을순없지하면서 준 그 단풍잎 때문일까요?
IP : 112.172.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7.1.21 10:56 PM (211.228.xxx.146)

    그때 탁이에게 신이 머물다 가셨을지도...

  • 2. 기억을
    '17.1.21 10:58 PM (211.244.xxx.154)

    지우는 차를 안마셔서요.

    그냥 보는거죠 뭐..

    기억이 그대로면 성냥 켤 줄 아는 나이만 됐을때부터 도깨비 콜 했어야죠.

  • 3. ...
    '17.1.21 10:59 PM (121.171.xxx.81)

    화장실 급하다고 갑자기 문열고 들어온 인간도 있었잖아요. 인간의 의지가 신의 영역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미리 암시를 햇고 육성재도 이엘이랑 술마시면서 비슷한 얘기했잖아요 난 왜 인간이 그 문을? 열 수 있을것 같지 어쩌고 하면서요.

  • 4. ...
    '17.1.21 10:59 PM (1.247.xxx.247)

    저승사자가 막악의 차 안마시도록 배려도 해주었고
    지은탁의 절실함도 있었을테고
    신의 배려였겠죠.

  • 5. ...
    '17.1.21 11:03 PM (1.247.xxx.247)

    기억이 그대로 라도 도께비신부로서의 능력이 그대로이지 않을수도 있죠.
    그러니까 한국의 도깨비집을 먼저 찾아갔을테고
    그다음에 캐나다로 찾아온거죠. 도깨비는 30년마다 한국과 캐나다를 번갈아 사니까요.

    그러니 지은탁이 환생한것은 30년이 지나 김선이 죽고
    김선과 왕여가 환생해 다시 사랑에 빠지는 최소 30년.

    최소 60년이 지난후에 환생한거죠.

  • 6. 도깨비를 안봤지만
    '17.1.21 11:18 PM (211.245.xxx.178)

    하도 도깨비도깨비하고 마지막회라니까 궁금해서 어제 오늘 도깨비만 봤는데,
    원글님은 은탁이가 9년간의 기억을 찾은 이유를 불어보신거 같아요.
    어제 오늘 도깨비만 봤는데 재밌네요..ㅎㅎ..김고은도 이뻐보이고요. 공유도 멋있어보이고.. 이동국이는 얼굴이 너무 뀅해서 매력이 떨어져보이고요. 싫어하던 유인나까지 이뻐보였어요.ㅎㅎ...
    극중 유인나 성격이 참 부럽다라구요. 은탁이 성격도 부럽고요.. 돈 많고 능력많은 도깨비도 부럽고..ㅎㅎ...

  • 7.
    '17.1.21 11:46 PM (223.62.xxx.153)

    어제오늘만 본 윗분이 원글님 질문을 제일 정확하게 이해하셨네요. ㅎㅎ

  • 8. ㅎㅎ
    '17.1.21 11:48 PM (175.113.xxx.216)

    저두 은탁이가 퀘백 분수대앞에서 9년의 기억을 찾은걸로 질문 받아들였는데
    답글보고 잠시 당황했어요...ㅎㅎㅎ
    원글님질문의 답은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신이 추억을 배려했나봐요.
    그리고 전 은탁이는 30년후 환생인주알았는데 60년이에요??
    제가 차 마시느라 놓친게있나봐요

  • 9.
    '17.1.22 12:11 AM (223.62.xxx.153)

    원글님이 보신게 맞는거 같아요. 나비신이 빙의 됐을때 육성재가 단풍잎 돌려주잖아요. 추억과함께.. 그리고 삼신할매랑 술마시면서 세계가 닫히는데 자기가 문을 열었을지도 모른다는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은탁이가 단풍잎을 보다가 기억이 돌아온듯해요

  • 10. cv
    '17.1.22 5:44 AM (178.62.xxx.64) - 삭제된댓글

    cc xptm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72 일드 마더 왜 이제야 봤을까요 7 강강추 2017/01/23 2,463
643871 50대에 싼 악세사리는 안하는게 나은가요? 11 질문 2017/01/23 4,673
643870 모바일앱 있었으면 하는건 어떤게 있으신가요? 2 2017/01/23 894
643869 '반기문 비판' 안철수 "도대체 무슨 정치할 건지 알 .. 51 dd 2017/01/23 1,837
643868 단독]청와대, 자유총연맹에 '관제 데모' 지시했다 6 ㄴㄷ 2017/01/23 697
643867 세월호 참사 백일째 날 대통령 "휴가 많이 가라&quo.. 2 ,,,,,,.. 2017/01/23 1,234
643866 1인용 스테이크 팬 추천 좀 해주세요 4 3호 2017/01/23 1,155
643865 동네 부동산 사장님들 친분? 관계? ㅠㅠ 2017/01/23 568
643864 [펌]친문패권? No, 비문패권! 6 .. 2017/01/23 424
643863 상식과 비상식 1 ff 2017/01/23 379
643862 집주인이 집사진을찍겠다는데 10 세입자 2017/01/23 4,253
643861 부모님이랑 오랫동안 있으면 심리파악이 제대로 되시던가요..?? 1 ... 2017/01/23 687
643860 김기춘이 삼양라면 망하게 하고 농심 고문으로 갔어요? 25 2017/01/23 4,675
643859 질염 유산균.. 9 괜찮은정보 2017/01/23 6,402
643858 헐~장제원 "논평 후 黃대행, 경고 전화…'내게 이렇게.. 3 ..... 2017/01/23 2,558
643857 지금 mbn에 안희정지사님 나와요~ 4 부자맘 2017/01/23 501
643856 (급컴앞대기)1970~1988년에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자리 .. 7 궁금이 2017/01/23 1,553
643855 기억을지우는 방법 없나요? 6 극복하기.... 2017/01/23 1,360
643854 靑행정관, 자유총연맹에 "전투 준비하라" 7 샬랄라 2017/01/23 857
643853 시원하고 뚜렷하게 생긴 이목구비 미인 누가 있을까요? 12 99 2017/01/23 3,284
643852 은행 설 선물이 한단계 낮아졌네요 10 ㅇㅇ 2017/01/23 3,463
643851 조성아 물광 파운데이션? 써보신분들 !!! 3 zz 2017/01/23 2,445
643850 강쥐 중성화뒤로 오줌을 지려요 ㅜ 5 둥이맘 2017/01/23 1,024
643849 인지발달 느린 애들이 더 똑똑한거 같아요 24 근데 2017/01/23 7,535
643848 부탁인데 노무현과 동일시하는 건 좀 삼가했으면... 20 /// 2017/01/23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