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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수시 반대)수시 축소글에 동의합니다

날돌이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7-01-21 22:54:36
82쿡은 문재인의원 부인도 회원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도 대입 정시 위주 선발방식을 주장하셨죠.

부디 좋은 공약 만들어주시길 바라고 다음 대통령은 어머님들과 많은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정시 위주의 선발 방식을 채택하는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소망합니다.
IP : 116.124.xxx.1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10:56 PM (121.171.xxx.81)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내 자식보다 공부도 못하던 것들이 더 좋은 대학 가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가 솔직한 마음 아닌가요?

  • 2. ...
    '17.1.21 10:59 PM (175.205.xxx.57)

    자식없는 저도 수시반대예요

  • 3. 날돌이
    '17.1.21 11:01 PM (116.124.xxx.17) - 삭제된댓글

    그것보다는 생기부 관리, 내신 준비, 수능 준비하느라 찌들어가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교과 학원비에 논술준비에 이젠 면접 학원까지 다녀야한다는 말에 앞이 안보여서예요.
    이대론 학생, 학부모 다 죽습니다.

  • 4. 날돌이
    '17.1.21 11:01 PM (116.124.xxx.17)

    그것보다는 생기부 관리, 내신 준비, 수능 준비하느라 찌들어가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교과 학원비에 논술준비에 이젠 면접 학원까지 다녀야한다는 말에 앞이 안보여서예요.
    이대론 학생, 학부모 다 죽습니다. 누구를 위한 수시인지 모르겠어요

  • 5. 더 절망스러운건
    '17.1.21 11:13 PM (223.62.xxx.63)

    잘사는집은 돈과 인맥으로 명문대를 쉽게
    들어가는겁니다.
    면접 점수 높여서 얼토당토 않는 아이가 합격하는 경우가
    정말 곳곳에 깔려있어요 정유라 케이스가

  • 6. `````````
    '17.1.21 11:14 PM (123.111.xxx.9)

    정말로 누구를 위한 수시인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성남 어느 고등학교 교감인지 선생님 인지 신문에 자식 학생부 허위로 작성했다고 걸렸더군요
    이런일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왜 학생부 수시를 비율을 점점 늘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들이 불쌍해요

  • 7. ..
    '17.1.21 11:26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정시만 있을땐 애들 시험 한번으로 인생이 결정나서는 안된다고 난리더니
    이제는 다른이유로 난리들이네요.
    그런데 지금 내자식 수능성적 잘나오는데 수시애들보다 못한 학교가서 배아픈분들 그건 아세요.
    수시 집중하는 애들 같이 정시 집중해서 경쟁하면 그성적 절대 안나와요.
    그때나 지금이나 가는 학교는 비슷할 겁니다.

  • 8. ...
    '17.1.21 11:27 PM (1.237.xxx.145)

    수시축소 집회했으면 좋겠어요.여러 불법비리를 듣고 보았습니다..정말 수시축소 폐지 해야 합니다

  • 9. 동감
    '17.1.21 11:2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수시 반대죠.
    공부 못하고 능력 안되도 돈 많고 정보력 되면 살수 있쟎아요.
    불공평합니다

  • 10. . . .
    '17.1.21 11:33 PM (175.112.xxx.41)

    제가 느끼기엔 수시든 정시든 돈많고 특복고인 아이들이 항상 유리합니다.
    수시폐지보다는 정시를 좀 더 늘리면서 수시와 정시의 균형을 맞췄으면 해요.
    기회균등차원에서요.

  • 11. ..님
    '17.1.21 11:51 PM (180.70.xxx.39)

    수시로 아이 대학 보내셨나 봐요.
    모두 원하는 공정한 평가를 원하는 거예요.
    수시는 모든 게 불투명하잖아요.
    최순실.박근혜처럼..
    하다못해 채점 성적표라도 나눠주던지..

    수시준비하는 애들하고 같이 경쟁하면 절대 그 성적 안나온다고요?
    해보기나 했음 좋겠네요.
    아무리 수시준비해도 40-50점 낮은 아이랑 같은학교 가는게 공정한가요?

  • 12. ..
    '17.1.22 12:03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아뇨 우리애 요번에 수능 시험 봤는데 논술 5광탈하고 정시 3군데 넣었는데
    그중에 하향으로 넣은곳 한곳 합격하고 나머지 두군데는 발표 기다리고 있어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목소리 내는분들이 많아서 한소리했어요.

  • 13. 수시정시 의미없어요
    '17.1.22 12:14 AM (180.65.xxx.87)

    반반해요. 수시들어온 애들 고등학교때 열심하 학교생활하는거 인정 ..하지만 어떤애들은 고등학교자체가 안맞는애들도 있고.. 수시 옹호하는분들 부모둘이 수시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그냥 굉장히 단선적인 고등학교 대학교 이런체제에 굉장히 순응적인 채제에 들어가야 한다는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자체로 봐도 그래요. 나중에 잘하는 애들 이 얼마나 많은데요.그개 정말 깨닫는 과정이 진짜 공부죠.학교생활 하라는대로 다하고 나서고 교사한테 눈에 띄고 이거 학 생입장에서 보면 광장히 위선적인 구조일거예요. 물론 필요하더라도 균형아 안맞아요. 이건 아니죠.

  • 14. ..
    '17.1.22 12:29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시보다 특목고 자사고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시 수시 비율은 4대6정도가 적당하다고 보구요
    윗님의견처럼 저희애도 학교틀에 맞는애가 아니고 많이 늦된 애라서 수시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정시 수시 양쪽다 장단점이 있는만큼 균형잠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예전 입학컨설팅에서 대학들은 정시를 걸러내고 난 나머지학생들로 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학부모들이 어느정도 목소리를 내서 정시비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죠.

  • 15. Qkrthdud
    '17.1.22 12:30 AM (223.62.xxx.68)


    주변에 학부모들하나같이
    수시축소 정시확대 원하고있습니다
    수시는 학생학부모 모두 힘들게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않습니다

  • 16.
    '17.1.22 12:30 AM (223.33.xxx.230)

    동의합니다 애들좀살리자구요 이러다 정말 고딩애들 잡습니다 너무불행해요

  • 17. ..
    '17.1.22 12:47 AM (180.70.xxx.39)

    조등.중등맘들 현실 직시 하세요.
    제발 부탁이예요.
    막연히 우리애는 수시로 잘갈거야 라는 마음으로 수수방관 하시다가는 정말 애들 너무 고생해요.
    수시에 바늘구멍 정시에..

  • 18. 생기부
    '17.1.22 2:52 AM (116.37.xxx.157)

    생기부
    생활기록부 줄인말 입니다
    학생들이 ....

    살생부. 라고 해요

    생기부에 적어준다 로 꼬시고 ( 적을수 없는 경우도 , 또 애초에 적어줄 맘도 없으면서)
    생기부에 적는다 로 겁주고....
    오죽하면 애들이 살생부라 하겠어요

    입시 겪어본 부모님들은 아실겁니다
    애들만 죽어나요.

  • 19. 생기부
    '17.1.22 2:53 AM (116.37.xxx.157)

    한가지 더요
    수시...그거 순전히 대학 위주 입니다
    그 수입이 어마어마 합니다.

    국립대는 그 수입이 국고로 갑니다

  • 20. 동감
    '17.1.22 6:24 AM (223.62.xxx.38)

    수시제도의 문제점 인식하고
    정시제도 늘리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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