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리에서 생긴일 지금봐도 잼있네
정말 연기도 잘하고 음악도 좋고
암튼 넘 잼있어요
1. 완전좋아요
'17.1.21 9:30 PM (1.11.xxx.189)며칠전 글에도 댓글달았는데요 너무 좋아합니다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확실치는 않지만 조인성 역이 유오성이었다고 ㅎ
조인성때문에 자꾸보고싶어져요
원래 소지섭이 비중이 큰역이였는데 조인성이 확떠버렸다고..2. ㅎ
'17.1.21 9:34 PM (218.156.xxx.90)제 인생 드라마네요
그때 당시도 본방으로 한편도 안빠지고
봤었는데..우연히 지금 봤다가 좀 넘 잼있어서
끝까지 다 봄..ㅎ3. ㅎ
'17.1.21 9:38 PM (218.156.xxx.90)전 이번엔 소지섭이 넘 멋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 각 캐릭터들이
되게 현실적이여서 좋네요..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13년전 드라마인데..참..세월..4. ㅇㅇ
'17.1.21 10:14 PM (58.123.xxx.131)저 부르셨습니까....-.- 소지섭팬이라 본 드라마인데요
작년에 몰아서 다시 본 것까지 치면 5번은 본듯해요ㅎㅎ
볼수록 참 잘 만든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의 캐릭터들이 너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요
아...겨울되니 또 다시 보고 싶네요
더많은 얘기가 담겨져 있어서 마구마고 얘기하고싶지만
말주변이 없는 관계로...^^;;5. ..........
'17.1.21 10:2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언제 봐도 재밌어요.
완소드라마^^6. 나나
'17.1.21 10:46 PM (116.41.xxx.115)쓸쓸한 계절이랑 어우러져서 더 좋죠
발리에서 조깅하던 소간지의 젊은시절이 막막 좋구 그렇지 말입니다 ㅎㅎ7. ..
'17.1.21 10:48 PM (116.126.xxx.4)마지막에 죽어가면서 재민이보고 사랑해요는 충격
8. ㅇㅇ
'17.1.21 11:03 PM (211.246.xxx.176)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드라마에요. 완소합니다
9. ...
'17.1.21 11:32 PM (116.93.xxx.245) - 삭제된댓글제가 정말 좋아하고 가슴아프게 본 드라마라서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전 이 드라마로 소지섭의 매력과 연기력에 매료돼서
실제로 강인욱이 저 달동네 한켠에 살고있을것같았어요.
소지섭은 미사이후 인생작을 못만난것같아서 아쉬워요
발리의 강인욱같은 역활 다시 했으면좋겠어요.
그리고 이 드라마 ost도 넘좋아요
안되겠니? 리멤버 ...10. 와...
'17.1.21 11:53 PM (211.215.xxx.45)발리를 마음아파서 힘들어하면서도 보고 또 보고 했었어요. 파운 다운 받아놓고요.
거기 인물들이 하나같이 짠하던지요 가난하던, 돈이 많던...
사랑과 돈에 대한 욕망을 쫓다가 비극으로 빠진 인욱, 수정, 재민에게서 공감되는
슬픔에 마음이 아팠었어요. 또 보고 싶네요 ㅎ11. 어쩜
'17.1.22 12:48 AM (218.156.xxx.90)드라마를 이리 잘 만들었는지..
한편 한편 마다 다 잼있어요
우울할때는 한없이 슬프면서 우울하고
코믹 부분에서는 정말 잼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