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극인 남편의 반응...삶이 구질하네요
.10 여년이 흘러 남편의 성실함과 능력으로 꽤 자릴잡아
한 숨 돌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기분 좋을때의 남편은 이렇게 되기까지 제 내조와 덕분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심기를 건드려
성질이 나면 저보고 생활력없는 ...지금껏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사람 취긥합니다
네....저 전업이구요
외동딸 하나 독박육아하면서 지금껏 키워왔어요
아이도 어느정도 크고
경제적으로도 자릴 잡아서
요즘 좀 살만하다 했더니
툭하면 가정경제에 도움안된 사람 취급하니
내 남편이 저렇게 찌질한가 싶기도 하고
일을 안해서 이런 대접받나 싶어 후회 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심기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툭하면 짜증을 냅니다
이이다 아빠가 갱년기 같다고...
사람의 마음이 저리 왔다갔다 하는지 삶이 허무하고 참 구질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1. 0 0
'17.1.21 9:11 PM (175.214.xxx.129)폰이라 오타가 많네요
2. ...
'17.1.21 9:11 PM (175.205.xxx.57)나쁜 남자같아요 아이없는 전업이여도 집안일하는 가치를 자기가 돈벌어오는 가치와 같이 보는 남자도 있어요
3. 헐
'17.1.21 9:11 PM (175.126.xxx.29)그런 인간이 정말 있나요?
여자가 생긴것인지?....그래서 아내의 존재 자체가 짜증이 된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4. ...
'17.1.21 9:13 PM (175.223.xxx.161)나가 버시면 되죠
5. 나같은 여자만나서
'17.1.21 9:13 PM (221.167.xxx.125)이정도 사는거야 이거 왜 이래 하세요
6. 정말
'17.1.21 9:16 PM (183.104.xxx.137)남편분 왜 그러신데요
남편이 돈을 벌어와도 부인이 사치하고 알뜰하지않으면
밑빠진독이예요 기분좋을때 내뱉는말이 누가봐도
진실인데 자기화난다고 잉여인간 취급을 하다니요
막말하지말라고 쎄게 한번 나가세요
두번다시 그런말하지말도록요
제가 다 화나네요7. ㅇㅇㅇ
'17.1.21 9:16 PM (14.75.xxx.56) - 삭제된댓글혼자서애쓴거 억울하고그런거죠
남펀본심이예요 저도그래요
칭찬해줘도 기쁜척 안해요
니가한게 뭐있냐 하면 저는 지금이라도 이혼하자고 합니다
하도 진지하게하니 요즘은 좀잠잠합니다8. 남편은
'17.1.21 9:16 PM (175.214.xxx.129)자수성가 한 사람이에요
성실과 알뜰함은 혀를 내두릅니다
전 그렇지못한거 인정합니다
제가 사랑스럽지 않나 봅니다
제 부덕함이 원인 같습니다9. 윗님
'17.1.21 9:18 PM (175.214.xxx.129)저두 그렇다는게
저처럼 그런 소릴 듣는다는것인지
저도 진지하게 말해볼까요?10. ....
'17.1.21 9:22 PM (221.157.xxx.127)예전엔 본인도 월세에 마이너스 상황이니 결혼해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웠겠죠 열심히 살아 어느정도 안정되니 넌 뭐했냐 이렇게 나오는거죠. 인간들이 그래요 찌질
11. ㅇㅇ
'17.1.21 9:52 PM (223.33.xxx.248)독박육아 강조할것 없어요
남편도 독박으로 가정 경제 책임졌잖아요12. 다 공감가는데
'17.1.21 9:59 PM (175.112.xxx.180)독박육아라는 표현은 저도 거슬리네요.
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1.21 10:45 P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원글님남편이 사업하나 본데
저희집 남편이 사업해서 하는 말인데
사업해서 돈좀 번다해도 와이프가 생활비 받으면
돈 좀 모야해요
사업도 직장과 마찬가지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
저는 돈 계속 모으고 있고
재테크도 해서 전업이지만 원급정도의 돈은 법니다
자기 단도리 자기가 해야 안전해요14. 음..
'17.1.21 11:37 PM (110.11.xxx.201)자괴감 들고 기운 빠지고 섭섭하신 거 이해됩니다
근데 딸 하나 둔 전업주부가 독박육아라는 표현은 좀..
결혼전 남편 공부중, 시댁 지원 전무하고 친정에서 전세 얻어줘 결혼해서(남편과 같은 과 선후배였고 스무살에 만나 8년 만나 의리로 헤어지지 못해 한 결혼이었죠)직장 다니며 3년 뒷바라지해서 합격한 후 합가해서 시부모 3년 모셨고 지금도 5분 거리 분가해서 수시로 드나들며 두집 살림중인데다 애 셋 도우미 한번 안쓰고 시댁에서 단 한번도 봐주신 적 없이 혼자 키웠는데도 너 한 게 뭐 있냐, 벌어주는 돈으로 편히 살았다, 먹여주고 재워주니 감사하라는 남편과 살아요
저는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힘을 키우는 수밖에 없어요15. ,,
'17.1.22 1:18 AM (70.187.xxx.7)이제 애 하나에 학교 보내면 재취업해도 충분할 시기죠.
16. ㅇㅇ
'17.1.22 8:41 AM (175.214.xxx.129)답글 감사합니다
독박육아 라고 쓴것은 왜 아이가 하나 인데 일을
안했냐 하실까봐
누구의 도움이 없어서 아이만 키울수 밖에 없는 상황을 표현한것인데 좀 잘못된 표현이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엄마들 보면 조금씩 도움을 받더라구요
이젠 나가서 돈을 벌어야죠
근데 저런 마음이 있는 남편이 앞으로 계속 함께 해야할 배우자
라는 사실이 허망해서 글 올렸습니다17. 조심스럽지만
'17.1.22 10:37 AM (211.178.xxx.95)남편 여자 생긴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자신에게도 아끼는 사람은 대부분 배우자에게 들어가는 돈도 아까워 하더라구요.
남편을 너무 믿고 의지하지말고 아이도 좀 컸으니 이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배워서 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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