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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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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저 그런데 자식은 대박나는 경우있나요?

ㅇㅇ 조회수 : 11,573
작성일 : 2017-01-21 20:33:38


엄마는 감성적이고

예쁜 것 좋아하는데 ( 옷, 미용 등 ) 


자녀는 대박 ( 공부로 근면성실 ) 나는 경우 있나요?


무척 드물겠죠 ? 
IP : 121.188.xxx.23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8:35 PM (175.205.xxx.57)

    시골에서 남편죽고 레지까지 둔 다방운영하는 아줌마 아들 카이스트 나와 의대 편입해 지금 의사해요.

  • 2. ㅇㅇ
    '17.1.21 8:35 PM (59.16.xxx.183)

    어우, 자식에게 대박이 뭐예요?

    실수이시겠지만...

  • 3. 있겠죠
    '17.1.21 8:36 PM (121.145.xxx.64)

    우리 친정만 해도 섬에서 고등학교 졸업해도 명문대 가고
    부모가 공부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인데도 자식은 똘똘해서 공부 잘하는 사람 있었어요.

  • 4. ㅇㅇㅇ
    '17.1.21 8:39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공부쪽은 그저 그런데라는 의미시죠?

    엄마가 예쁜 거 좋아하는 게 그저그런 건 아니잖아요.
    엄마의 센스와 감각을 물려받을 수 있다면 공.부.만. 잘하는 거 보다
    더 좋거든요.
    직업 선택 폭도 넓어질 수 있고 직업이 아니어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되죠.

    센스 있고 예쁜 거 좋아하는 사람은 보통 머리도 좋습니다.

  • 5. 아빠 운전기사
    '17.1.21 8:41 PM (59.8.xxx.110)

    엄마 마트일하는집 아들하나 의사 다른아들 행시합격
    엄마아빠가 경우에 어긋난 말과행동 절대 안하고 부부금슬도 좋아요
    직장에서도 애들 어렸을때부터 성실성과 인성 인정하셨던분들
    자식들이 부모를 최고로 알아요

  • 6.
    '17.1.21 8:41 PM (117.123.xxx.12) - 삭제된댓글

    핫도그.호떡 포장마차하시는 분
    아들.딸
    일류대.이화여대갔어요
    아빠는 다방여자랑 바람피고 집에 데리고와서 같이 살았었고

  • 7.
    '17.1.21 8:42 PM (125.184.xxx.64) - 삭제된댓글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은 타고 나는거 같아요.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짐.. 술 달고 살고 남편이랑 가게에서 쌍욕하고 싸우고..
    그 집 아들 엄마아빠 부부싸움 하는데 옆에서 쭈구려 앉아 늘 공부했대요.
    서울대 의대 가고 외국가서 공부하고 권위있는 의대교수님이라 들었어요.

  • 8. 사주에
    '17.1.21 8:46 PM (121.145.xxx.64)

    나와요
    공부머리 타고 나요
    공부로 성공 할 사람 말이죠
    그러니 부모가 무학이라도 서울대 가는 자식이 있었죠

  • 9.
    '17.1.21 8:49 PM (14.38.xxx.234)

    부모복도 있으면 자식복도 았죠
    안정환도 성공한 케이스 아닌가요

  • 10. 있죠
    '17.1.21 8:49 PM (125.138.xxx.165)

    친정엄마 아랫집에..
    아버지는 미화원 엄마는 그냥 주부..평범하고 가난한 살림인데
    두아들 모두 의사, 며느리도 의사,,,집안 피었어요
    전생에 좋은일들 많이 하셨나보다 합니다

  • 11. ..
    '17.1.21 8:51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저 한 십년 전에 학교에서 일하는 공공근로 아주머니 아들이 서울대 법대생이었어요.
    학원 한 번 제대로 보낸 적도 없었다고 했는데.
    머리 하나는 타고 난 것 같더라고요.
    그 아주머니 남편도 사실 변변찮은 직업도 없는 것으로 알고요.
    지금쯤 편안하게 살겠죠.

  • 12. 가넷
    '17.1.21 8:52 PM (122.37.xxx.249) - 삭제된댓글

    저희 오빠 공부 관심없어서 부모님 엄청 속상해하셨는데 조카 6개월 공부해서 공부원 합격하고, 둘째는 간호대 졸업반이고 둘다 공부 잘해요. 반면 저는 공부 좀 했고 정말 성실한데 딸은 공부 머리없고 성격은 엄청 긍정적이네요.

  • 13. 음..
    '17.1.21 8:53 PM (112.186.xxx.156)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용모도 고우시고, 무척 소녀감성이고 단순하고 착하신 분.
    음식 맛있게 하고 예쁘게 세팅하는거 좋아하셨죠.
    옷도 매우 여성적으로 입으셨어요.
    제게는 정말 소중한 어머니였지만 어머니가 공부를 아주 잘 하셨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어머니와는 달리 섬소년처럼 단순하게 입고 단순하게 먹는거 좋아해요.
    예쁘게 차려입거나 예쁘게 식탁 차리고 이런건 안해요.
    건강한 먹거리를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습니다.
    또 공부 제법 잘했습니다.
    하지만 대박이라 할 정도는 아니었죠.

    그런데 제 자식들은 대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잘 자라주었어요.
    사람은 다 각자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는 거 같아요.
    부모가 어쨌는가 하는 것도 그다지 상관 없는 거 같구요.

  • 14. 옛날이아
    '17.1.21 9:0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옛날이야 똑똑해도 학교를 못 간 경우가 있었죠.
    우리 동네 한 할머니는 고서를 통으로 외우고
    또 다른 할머니도 성경을 통으로 외우는 분 있었는데
    아이들 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전자공학과, 법대 들어가더라고요.
    요즘은 엄마는 머리가 평범해도 아빠, 삼촌, 고모, 이모 중에 머리 하나는 튀는 사람하나는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 15. 모르는 소리
    '17.1.21 9:11 PM (58.226.xxx.116)

    자식이 대박날 정도면
    부모가 그저그래 보여도
    실은 엄청난 두뇌를 가진 분들인 거예요.

    저위에 다방마담
    미화원
    주부 등등 예로 들었는 그 분들
    지능은 상당히 좋은 분들이실걸요??

  • 16.
    '17.1.21 9:14 PM (39.117.xxx.41)

    지능...나고 자란 환경이 아닌 지능에 문제죠
    위에 비교는 죄다 직업비하인듯

  • 17. ....
    '17.1.21 9:24 PM (124.49.xxx.100)

    82에 사주라는 단어도 금지시키면 좋겠네요
    머든 사주면 댓글로 맞춰보기 놀이라도 하시던가요

  • 18. 꽤 있더라구요
    '17.1.21 9:29 PM (220.73.xxx.62)

    제가 아는 분...조울증이고 아주 변덕 심하고
    게으른 편이거든요
    남편이 술 자주 마시고 폭행도 하구요
    그런데 두 아들 모두 의대나와서
    하난 외국가서 교수, 둘째는 삼성병원 의사해요
    주변에서 다들 불가사의라고 할 정도예요
    심지어 성격도 착해요
    엄마가 이상해서 빨리 철들었나보다라고 해석하던데요

  • 19.
    '17.1.21 9:32 PM (220.73.xxx.62)

    제가 아는 떡집 아들도 서울대 의대생
    부모님이 성실하게 떡집 하신 거 외엔
    평범하시거든요
    공부머리도 타고나나 봐요
    그 집 아들 명절때 집에 와서 떡가게 좀 보라고 하면
    손님 오던지 책들고 앉아 있대요 ㅋ

  • 20. 부성해
    '17.1.21 9:45 PM (116.36.xxx.101)

    공부머리 타고나진 않아요ㅋ
    82는 무조건 타고나네마네
    그러면 뭣하러 돈들여 과외시키는지

    제 주변 두집
    한집 고대 .서울대생
    또 한집 서울교대 장학생,서울대생

    두 집다 부모 둘다 평범하고요
    머리 좋지도 않습니다

    두 가정특징은 어릴때부터 공부 엄청 시키고
    티비도 교육프로 한두개 제외하곤 안보고
    무조건 집에선 책 공부였어요
    한집은 서울대 떨어졌다고 여자아이 머리 삭발시킨다고
    난리였구요..

    또 그러겠죠?
    부모가 시키면 다하고 공부한다고
    명문대 가냐고.
    아니겠죠
    근데 타고난 머리는 아니라는거
    부모도 아이들도

  • 21. 유전자는 램덤
    '17.1.21 9:58 PM (223.62.xxx.22)

    윗대 조상 중 특출난 사람 있으면 닮기도 해요.
    서양인 유전자가 서너대 후에 나타나기도 하고.
    황신혜. 오지호. 모두 국산같지 않아요. 선대에
    외국인이 있었지 싶어요.

  • 22. ㅈㄷㄴㄱ
    '17.1.21 10:02 PM (220.122.xxx.177)

    나 아는분이 결혼하기도 전에 사주보면
    너에게 정말 공부 잘하는 애 나온다고 했다네요.

    근데 지금 그 아들 영재고 다니고 있답니다.


    공부 잘하는건 사주에 나오겠지요.

  • 23. 아는집
    '17.1.21 10:35 PM (191.187.xxx.67) - 삭제된댓글

    아는집 남편이 술주정뱅이라 맨날 집어던지고 패고.
    자식 도시락도 못싸줄정도로 집안이 엉망이었는데.
    아들 둘 다 장학금받아 일류대가고 둘다 전문직되었어요.
    자식 성공하고 바로 엄마 집구해 아버지 모르는곳으로 피신시키고 몇년후 아버지는 길거리서 술먹다 객사 하셨어요.

  • 24. 엄마가
    '17.1.21 10:35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감성적이고 예쁜거좋아하면그저그렇다는건 뭐죠?
    자식한테 대박은 또 뭐고.

  • 25. ㅇㅇ
    '17.1.21 10:43 P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감성적이고 멋내기 좋아하면서 자식 공부잘해 대박나는경우가 왜요?제 주변 그런사람 많아요 엄마들사이 그런사람둘 보통 여유있는부자집 여자들이 그렇지않나요?남편 잘나가고 시댁부자인....그래서 여자는 예쁘고 멋내기좋아하고 아이드교육은 약간극성인... 그런집아이들이 보통 공부잘하고 좋은대학가는경우 많던데...

  • 26. ㅇㅇ
    '17.1.21 10:45 P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감성적이고 멋내기 좋아하면서 자식 공부잘해 대박나는경우가 왜요?부러운경우 아닌가요?제 주변 그런사람 많아요 엄마들사이 그런사람들 보통 여유있는부자집 여자들이 그렇지않나요?남편 잘나가고 시댁부자인.경제적을로 여유있는 여자들이 그렇든데...그래서 여자는 예쁘고 멋내기좋아하고 아이들교육은 약간극성인... 그런집아이들이 보통 공부잘하고 좋은대학가는경우 많아요...

  • 27. 예전 동네에서
    '17.1.22 5:40 AM (178.190.xxx.166)

    시골에서 상경해서 철물점하던 집. 부모 둘 다 국졸이고 무식했는데 아들은 서울대 의대 갔어요. 근데 여동생은 공부 못하고 전문대.
    그 아들이 돌연변이.

  • 28. ,,,
    '17.1.22 7:12 AM (58.230.xxx.247)

    울시어머니
    제가 결혼 30년 넘어서 알게된사연
    아들없는 시골 부잣집 작은댁(첩?) 따님이시더라고요
    부잔데도 무학이라 의문이었는데
    울 시숙모와 싸우다 작은집 자식들이 공부는 잘해 그러시더라고요
    깡촌에서 s법대 s의대
    반전은 s법 아들이 고시 실패하고 50넘은 지금도 생활비 대준다는

  • 29. ..
    '17.1.22 5:32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공부는 못했지만 이쁘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똑똑한 수재남편 만나서 남편 판박이 딸 낳아서 의대보낸 아짐 알아요.
    반전은 자기 닮은 아들 그밑으로 낳았는데 공부는 진짜 뒤에서 세는게 빠르다는데 엄마닮아 잘생기고 인물 좋아서 본인은 괜찮대요.ㅎㅎㅎ

  • 30. ㅇㅇ
    '17.1.22 6:24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저 과학고 나와서 연공 나왔는데
    친구들중에 그런 케이스 많아요.
    그냥 자지 왜 그리 고생해서 공부하냐
    이런말을 부모에게 들은 케이스도 많고요.
    악의로 하신 말씀은 아니고 진짜
    공부 그게 뭐라고 그리 고생하나 같이 티비나보지
    이런 부모사이에 성실한 애들도 많이 태어나요

  • 31. ㅇㅇ
    '17.1.22 6:25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82에 보면 나랑 남편은 열심히 살았는데
    애들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는 사람 많잖아요
    그 반대도 많아요

  • 32. 엄마가 술집
    '17.1.22 6:34 PM (118.45.xxx.39) - 삭제된댓글

    1.어떤 할머니가 술집했고, 그 아들은 의사예요

    2.인간성 정말 더럽고,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할머니 아들 하나는 의사, 하나는 변호사 합니다,

    결국 부모와 자식은 별개라는 것!!!!!

  • 33. ㄱㄱ
    '17.1.22 6:44 PM (175.223.xxx.34)

    윗님 할머니가 초등학교 졸업못한건 가난한 시절 여자였던 거죠 아이들 공주 잘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예요?
    70년대 그런때는 대다수 가난하고 못배운 부모들이 자식길렀으니 원글님 얘기는 그게 아니잖아요
    가장 근래에 그래도 다수가 대학가던 시절에 공부에 담쌓던 사람이자기와 다른 성향의 애를 낳느냐 뭐 그런

  • 34. ...
    '17.1.22 7:39 PM (1.176.xxx.24)

    직업적으론 성공할 수도 잇겠죠
    우리나라 구조가
    시험 잘보면 되는거니깐
    의사 판검사 되더라도
    그 집안 내력은 어디 안가요
    자세히 내막은 모르는 사람들이 볼땐
    그저 신기하고 그런거죠

    그런데 피는 못속입니다
    박근혜 정유라 표본이죠

  • 35. ???
    '17.1.22 7:49 PM (58.226.xxx.93) - 삭제된댓글

    1.어떤 할머니가 술집했고, 그 아들은 의사예요

    2.인간성 정말 더럽고,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할머니 아들 하나는 의사, 하나는 변호사 합니다,


    -------------

    이보세요.
    술집을 하던지
    초등학교를 못나왔던지는 중요한게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이 님보다 지능은 더 높은 사람들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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