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저는 8시 5분 안되서부터 봤거든요.
주말이라 잛게 하는건가요??
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저는 8시 5분 안되서부터 봤거든요.
주말이라 잛게 하는건가요??
주말은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나더라고요.
7.40-8.20까진 할텐데
그렇군요.
뉴스룸이 주말 평일 할거없이 8시부터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건 언제부터인가요?
안그래도 시간이 오락가락 하니 챙겨 보려니 신경 쓰여요.
저는 여기서 뉴스룸 한다고 말해줘야 아.. 맞다 하고 티비 틀 정도거든요.
날짜 상관없이 시간고정인 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훨씬 편해요.
딱 그 시간이면 티비 앉게 하니깐요.
옛날에 9시만 되면 티비 앞에 온 가족이 모이듯 말이죠.
시청자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데 말예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저희집은 애들이 기억하고 있어서 애들이 엄마 뉴스룸~~ 하고 불러주네요.
저도 다음에서 본 듯해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어요
여 아나운서를 보조개념으로 꼭 젊은 여자만 고집할 게 아니라 연륜이 지긋한
40~50대 여자 아나운서도 좋다고 봅니다.
뉴스 주 시청자들인 중장년층에게도 친구같은 편안함과 동시에
젊은이들에겐 연배가 높은데서 오는 신뢰성도 줄수가 있어 뉴스전달 효과도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기자들이 젊으니 출연진들 모두가 노인일색이란 느낌도 없어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뉴스들은 나이 조금 있는 여성이 전해주는 것이 것이
뉴스 전달의 깊이도 있고 신뢰성도 줄수 있어 시청자와 그야말로 호흡하는 뉴스가 될수 있을 것 같거든요.
마치 특정시간에 믿을만한 친구나 선배가 나와서 이야기를 들여준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더이상 딱딱한 뉴스가 아닌 엣날 fm 음악 방송 듣듯 하는 그런 뉴스를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