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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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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가는 중입니다

ooo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7-01-21 18:43:09

춥다하여 옷과 핫팩을 껴 입고
광화문 가는 중입니다

범죄자의 주거환경까지 고려하는 판사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토요일
이불 속 온수매트가 아늑하고 따뜻했지만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나섭니다
IP : 175.223.xxx.9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 6:44 PM (49.174.xxx.211)

    고맙습니다

    다음주는 집회없어서 오늘 갔어야하는데 ...

  • 2. ooo
    '17.1.21 6:45 PM (175.223.xxx.95)

    늦어도, 잠시라도
    들러주는 분들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

  • 3.
    '17.1.21 6:47 PM (49.174.xxx.211)

    다음에 함께해요

  • 4. 정말
    '17.1.21 6:47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감사드립니다. 배탈나서 들락거리느라. 몸 조심하세요♡♡♡♡♡♡♡♡

  • 5. 나거티브
    '17.1.21 6:48 PM (110.70.xxx.180)

    춥습니다. 수고하세용.
    저는 3시반부터 광화문에 있다가 지금 집에 가려고 지하철 탔습니다.
    어제 출장으로 서울 올라오느라 다른 준비 못하고 등에 핫팩만 두개 붙였는데 손발이 얼었네요. ㅠㅠ

  • 6. 밑에
    '17.1.21 6:49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나거티브님도 손발 호호 불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7. ㅠㅠ
    '17.1.21 6:50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마워요. 애도 없고 집도 가까운 내가 안가면
    누가가나 이런 생각으로 매주 나갔는데 오늘은 정말
    힘들어 집에 있어요.....
    2월달부터는 다시 가열차게 달려보렵니다.
    원글님, 화이팅~~

  • 8. ㅇㅇ
    '17.1.21 6:52 PM (211.246.xxx.176)

    감사합니다!!!

  • 9. 미친 나라
    '17.1.21 6:52 PM (221.127.xxx.128)

    맞네요 범죄자에게 그런걸 고려하는 나라라니...
    이러니 아직도 버티지

  • 10. 사바하
    '17.1.21 6:56 PM (125.138.xxx.165)

    광화문에 사람이 너무 안나왔네요
    지금이 젤 중차대한 싯점인데,,동력떨어졌나요
    태극기 집회는 미어터지는중.

  • 11. 고맙습니다.
    '17.1.21 7:02 PM (112.184.xxx.17)

    꾸뻑...

  • 12. 원글님이
    '17.1.21 7:04 PM (175.223.xxx.150)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13. ooo
    '17.1.21 7:10 PM (175.223.xxx.95)

    핫팩이 많아 그런지 찬 공기가 상쾌하네요
    장기전 ,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함께 해요

  • 14. rolrol
    '17.1.21 7:14 PM (39.7.xxx.96)

    오늘은 좀 일찍 자리를 뜹니다 6시 50분 기준으로 20만이라했으니 최최최소 30만은 넘겠네요
    설 지나고 또 봬요~

  • 15. bb
    '17.1.21 7:22 PM (180.71.xxx.58)

    감사합니다. 아기 감기때문에...ㅠㅠ 참석하고팠는데,,,ㅠㅠ

  • 16. ㅇㅇ
    '17.1.21 7:25 PM (58.143.xxx.62)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17. ...
    '17.1.21 7:45 PM (223.62.xxx.16)

    전 일땜에못가고 남편만매주가고있어요
    지난주이번주못가니 죄책감이ㅠ
    2월부턴 참여합니다~~~
    동력떨어지다뇨 절대요~~~
    잠시쉬어간다생각해주세요~~
    갈길멀어요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 18. 저위
    '17.1.21 7:48 PM (211.36.xxx.96)

    안미어터졌던데요

  • 19.
    '17.1.21 7:53 PM (39.118.xxx.173)

    저는 지난주 저녁에 갔어요. 저녁이라도 전철에 같이내리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6번째 참석이었는데,
    추워서 그런가 많이들 가시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북적대긴 했고 세월호 쪽에 들러 리본 또 들고 왔어요.
    박사모가 와서 깽판부리고 간 직후였는지 여기저기 웅성 대는 소리 들었네요.
    긴싸움이지만
    이길겁니다! 화이팅

  • 20. 모서리
    '17.1.21 8:01 PM (211.36.xxx.24)

    꺼지지 않는 촛불 고맙습니다!!!

  • 21. 웃음조각*^^*
    '17.1.21 8:12 PM (223.62.xxx.100)

    칠순 친정어머니까지 함께 다녀갑니다.
    친정 동생내외도 함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광화문에 있다가 지금 돌아갑니다.

  • 22. 원글님
    '17.1.21 8:16 PM (221.167.xxx.125)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해요

  • 23. 아이둘
    '17.1.21 8:18 PM (49.175.xxx.157)

    막 들어왔어요.
    오늘은 좀 일찍 갔다가 왔네요.

    연말보다는 오늘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가는길엔 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광장에 도착해서
    좀 있으니 눈이 멈추더라구요.

    다녀오면 속이 시원해져서 좋습니다.
    몸은 좀 춥지만,

    저는 막 돌아다녔는데
    눈바닥위에 자리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신분들
    존경합니다.

  • 24. 감자
    '17.1.21 9:31 PM (58.141.xxx.179)

    너무 많이 입고가니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었요 ^^
    덕분에 추운줄 몰랐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물러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

  • 25. 쓸개코
    '17.1.21 9:33 PM (218.148.xxx.151)

    저 좀전에 집에 왔어요.^^ 오늘은 20만이 모였습니다.

  • 26. 새벽바다
    '17.1.21 10:09 PM (223.62.xxx.151)

    끝날때 광화문만 32만이라 했어요.
    전국 35만이라고...

  • 27. ..........
    '17.1.21 10:15 PM (218.153.xxx.204)

    탄핵 이후는 못나가고 있었는데
    저도 2월에는 신경쓸게요
    감사합니다

  • 28. 저도 지금 지하철...
    '17.1.21 10:18 PM (211.36.xxx.54)

    전보다 줄은건 맞지만 미어 터지는 태극기집회는 어딜까요? 저 그 앞에 한참 있었는데...

  • 29. 미소
    '17.1.21 10:23 PM (223.62.xxx.245)

    저도 집회 참석하고
    전철로 귀가중입니다.
    헌재 앞으로 행진해서
    박근혜구속 박터트리기
    구경도 하구요

  • 30. 미소
    '17.1.21 10:24 PM (223.62.xxx.245)

    다음주 설명절 잘 지내시고
    2월 집회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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