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가는 중입니다
춥다하여 옷과 핫팩을 껴 입고
광화문 가는 중입니다
범죄자의 주거환경까지 고려하는 판사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토요일
이불 속 온수매트가 아늑하고 따뜻했지만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나섭니다
1. ᆢ
'17.1.21 6:44 PM (49.174.xxx.211)고맙습니다
다음주는 집회없어서 오늘 갔어야하는데 ...2. ooo
'17.1.21 6:45 PM (175.223.xxx.95)늦어도, 잠시라도
들러주는 분들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3. ᆢ
'17.1.21 6:47 PM (49.174.xxx.211)다음에 함께해요
4. 정말
'17.1.21 6:47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감사드립니다. 배탈나서 들락거리느라. 몸 조심하세요♡♡♡♡♡♡♡♡
5. 나거티브
'17.1.21 6:48 PM (110.70.xxx.180)춥습니다. 수고하세용.
저는 3시반부터 광화문에 있다가 지금 집에 가려고 지하철 탔습니다.
어제 출장으로 서울 올라오느라 다른 준비 못하고 등에 핫팩만 두개 붙였는데 손발이 얼었네요. ㅠㅠ6. 밑에
'17.1.21 6:49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나거티브님도 손발 호호 불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 ㅠㅠ
'17.1.21 6:50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원글님, 고마워요. 애도 없고 집도 가까운 내가 안가면
누가가나 이런 생각으로 매주 나갔는데 오늘은 정말
힘들어 집에 있어요.....
2월달부터는 다시 가열차게 달려보렵니다.
원글님, 화이팅~~8. ㅇㅇ
'17.1.21 6:52 PM (211.246.xxx.176)감사합니다!!!
9. 미친 나라
'17.1.21 6:52 PM (221.127.xxx.128)맞네요 범죄자에게 그런걸 고려하는 나라라니...
이러니 아직도 버티지10. 사바하
'17.1.21 6:56 PM (125.138.xxx.165)광화문에 사람이 너무 안나왔네요
지금이 젤 중차대한 싯점인데,,동력떨어졌나요
태극기 집회는 미어터지는중.11. 고맙습니다.
'17.1.21 7:02 PM (112.184.xxx.17)꾸뻑...
12. 원글님이
'17.1.21 7:04 PM (175.223.xxx.150)진정한 애국자십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13. ooo
'17.1.21 7:10 PM (175.223.xxx.95)핫팩이 많아 그런지 찬 공기가 상쾌하네요
장기전 ,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함께 해요14. rolrol
'17.1.21 7:14 PM (39.7.xxx.96)오늘은 좀 일찍 자리를 뜹니다 6시 50분 기준으로 20만이라했으니 최최최소 30만은 넘겠네요
설 지나고 또 봬요~15. bb
'17.1.21 7:22 PM (180.71.xxx.58)감사합니다. 아기 감기때문에...ㅠㅠ 참석하고팠는데,,,ㅠㅠ
16. ㅇㅇ
'17.1.21 7:25 PM (58.143.xxx.62)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17. ...
'17.1.21 7:45 PM (223.62.xxx.16)전 일땜에못가고 남편만매주가고있어요
지난주이번주못가니 죄책감이ㅠ
2월부턴 참여합니다~~~
동력떨어지다뇨 절대요~~~
잠시쉬어간다생각해주세요~~
갈길멀어요
끝까지 함께해주세요~~~18. 저위
'17.1.21 7:48 PM (211.36.xxx.96)안미어터졌던데요
19. ㅇ
'17.1.21 7:53 PM (39.118.xxx.173)저는 지난주 저녁에 갔어요. 저녁이라도 전철에 같이내리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6번째 참석이었는데,
추워서 그런가 많이들 가시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북적대긴 했고 세월호 쪽에 들러 리본 또 들고 왔어요.
박사모가 와서 깽판부리고 간 직후였는지 여기저기 웅성 대는 소리 들었네요.
긴싸움이지만
이길겁니다! 화이팅20. 모서리
'17.1.21 8:01 PM (211.36.xxx.24)꺼지지 않는 촛불 고맙습니다!!!
21. 웃음조각*^^*
'17.1.21 8:12 PM (223.62.xxx.100)칠순 친정어머니까지 함께 다녀갑니다.
친정 동생내외도 함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광화문에 있다가 지금 돌아갑니다.22. 원글님
'17.1.21 8:16 PM (221.167.xxx.125)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해요
23. 아이둘
'17.1.21 8:18 PM (49.175.xxx.157)막 들어왔어요.
오늘은 좀 일찍 갔다가 왔네요.
연말보다는 오늘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가는길엔 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광장에 도착해서
좀 있으니 눈이 멈추더라구요.
다녀오면 속이 시원해져서 좋습니다.
몸은 좀 춥지만,
저는 막 돌아다녔는데
눈바닥위에 자리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신분들
존경합니다.24. 감자
'17.1.21 9:31 PM (58.141.xxx.179)너무 많이 입고가니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었요 ^^
덕분에 추운줄 몰랐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물러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25. 쓸개코
'17.1.21 9:33 PM (218.148.xxx.151)저 좀전에 집에 왔어요.^^ 오늘은 20만이 모였습니다.
26. 새벽바다
'17.1.21 10:09 PM (223.62.xxx.151)끝날때 광화문만 32만이라 했어요.
전국 35만이라고...27. ..........
'17.1.21 10:15 PM (218.153.xxx.204)탄핵 이후는 못나가고 있었는데
저도 2월에는 신경쓸게요
감사합니다28. 저도 지금 지하철...
'17.1.21 10:18 PM (211.36.xxx.54)전보다 줄은건 맞지만 미어 터지는 태극기집회는 어딜까요? 저 그 앞에 한참 있었는데...
29. 미소
'17.1.21 10:23 PM (223.62.xxx.245)저도 집회 참석하고
전철로 귀가중입니다.
헌재 앞으로 행진해서
박근혜구속 박터트리기
구경도 하구요30. 미소
'17.1.21 10:24 PM (223.62.xxx.245)다음주 설명절 잘 지내시고
2월 집회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