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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할때 강박증, 결벽증 때문에 괴로운데 고치는법 알려주세요ㅠㅠ

...... 조회수 : 6,600
작성일 : 2017-01-21 18:15:38
요리할때요 생선, 닭, 오리, 해산물,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달걀..등..
요리할때 쓰이는 재료를 손질하고, 사용할때 결벽증 강박증이 무척 심해요ㅠㅠ

흙묻었거나 깨끗한 과일 야채 이런거는 상관없는데요

특히나 농약잔뜩묻은 과일이나 생선, 닭, 오리,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해산물 이런거 사용할때에요.

저런거 하나라도 만지면 손씻어야하고요
시장봐올때도 저것들 단품이로 사와야하지 다른시장보는것들이랑은 절대같이 시장못봐요ㅠㅠ

요리할때 생선류 고기류 만지고서 손씻어야지 그 고기만지고 나서 양념들어있는 그릇이며 수저며 후라이팬손잡이 못만져요

그런데 어떤사람들은 잘도 만지더라고요ㅠㅠ
전 고기넣었던 봉투도 만지면 손씻고 비닐에 담겨있던 고기를 통째로 놓았던 싱크대선반이며, 그릇이며, 제 손을 닦느라 시간낭비도 심하거든요

달걀도 마찬가지에요
달걀 만지기만 해도 손씻어야해서 요리할때 손씻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니까요.
고기 요리할때 고기볶다가 생고기가 밖으로 날라갔거나
아니면 요리전에 후라이팬에 고기를 넣다가 생고기하나를 떨어뜨려 탈출한고기를 발견하게 되면
그걸 맨손으로 잡아서 다시 고기볶는데에 넣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손도 안씻고 다시 그생고기잡은손으로 후라이팬의 손잡이며 요리도구 양념장도구들 만지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비누로 손씻거든요

누가 맞는건가요?
비누로씻는게 맞는지
아니면 맹물로 씻어도 되는지
아니면 손 안씻어도 되나요?

저를 괴롭히는건 저자신도 맞지만 요리할때 고기류 생선류 달걀 해산물 이런거 만지거나 그러면 손씻고
이런거 꺼내놓아서 놔뒀던 싱크대선반 닦느라 시간보내고
이런거 담겨있는 그릇닦거나 제 손도닦느라 시간낭비가 심하거나 더럽고 위생에 안좋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ㅠㅠ
(재료를 열에 가하고 나면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너무 괴로운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IP : 218.51.xxx.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6:17 PM (58.121.xxx.183)

    당연한 거 아닌가요?

  • 2.
    '17.1.21 6:21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당연 맹물로 씻는데요
    비누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샤워하고 나서 드라이 만지고 나서도
    얼굴에 화장품 바를때는 다시 맹물로 손씻고요

  • 3. ....
    '17.1.21 6:28 PM (124.49.xxx.100)

    얇은 수술용 장갑끼고 하세요

  • 4. ㄱㄱㄱ
    '17.1.21 6:28 PM (115.139.xxx.234)

    꽤 털털한편인데요...흙묻은 깨끗한과일 야채? 흙묻었는데 깨끗이 어딨나요. 무조건 씻어요. 다른 재료들 고기생선계란...당연 비누로 손씻고요. 한살림 세제로 손 씻습니다. 결벽증 절대 아닙니다.손씻느라 일늦어지고 괴롭지 않은데요? 누구보다 스피드 빠른편이에요. 일회용 장갑이나 아님 재료 손질을 일괄 먼저 한후 조리해보세요. 능률적 배분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 5. ㄱㄱㄱ
    '17.1.21 6:30 PM (115.139.xxx.234)

    유기농 재료라도 완벽한 무농약은 거의 없어요. 저농약 약의종류에 따라 유기농도 분류되니까요. 전 베이킹소다 푼 물에 담궈놓았다가 씻습니다.

  • 6. 당연
    '17.1.21 6:32 PM (175.196.xxx.110)

    저도 일회용 안쓰고 싶은데 일회용 장갑 잘 쓰고요, 아니면 무조건 비누로 빡빡.. 고기 닿거나 고기 물에 헹구느라 오염된 집게, 가위, 싱크대도 퐁퐁으로 다 닦고 끓는 물로 소독해요. 그래서 고기 잘 안먹고 싶어요.

  • 7. Pianiste
    '17.1.21 6:33 PM (39.7.xxx.20)

    당연한 걸 하시면서 결벽증이라고 하시면 ^^;
    생고기 만지면 손씻고 기구 만져야죠;;

  • 8.
    '17.1.21 6:35 PM (211.48.xxx.153)

    저도 생선 고기만지면 찝찝해서 손비누로 씻어요

  • 9. .....
    '17.1.21 6:42 PM (218.51.xxx.19)

    제가 설명을 잘 못한건지..여러분들께서 그냥 그정도면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시는건지..제가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제가 다루기 괴루워하는 재료..생선류 고기류 해산물 달걀 껍질 이런건데요
    이런거 만지면 손씻기행이에요.
    그래서 시장볼때 다른물품들이랑은 전혀 같이 장을 못봐요 봉투에 쌓여있는 고기라고 해도 다른물건들이랑 맞닿는걸 싫어하고 꺼림칙해해요ㅠㅠ

    그런 재료들만 만져도 손씻기행이고, 비닐에 쌓여있더라도 비닐에 쌓여있는 고기를 놓아놨던 싱크대선반도 닦아야하고 비닐쌓여있던 고기라도 손씻어야하고 그렇거든요

    어떤사람을 보면 비닐에 쌓여있던 고기나 생고기 만지고도 손한번 안씻고 핸드폰 본다거나 싱크대선반도 안닦고
    심지어 그손으로 양념도구나 후라이팬 손잡이도 만지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유별나다고 해서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위생적이다를 넘어서 결벽증이나 강박증이 있다고 생각해서 질문을 했습니다ㅠㅠ

  • 10.
    '17.1.21 7:13 PM (211.36.xxx.58)

    고기생선만지면당연손씻어야지요 ᆢ아님 비닐장갑끼고만지고요 근데 장은 같이보는데요 그런부분은 결병증상맞는것같아요

  • 11. ....
    '17.1.21 7:16 PM (124.59.xxx.23)

    다 그렇게 하지 안나요?

  • 12. 음..
    '17.1.21 7:1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고기 썰고나서 손한번 씻고 끝이거든요.

    그리고 요리 전부 하고나서 씽크대 전부 휘리릭~~다 닦고 부엌정리 끝내고
    이정도로만 하는데

    이래나 저래나 어차피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
    내가 아무리 주의 해도 바이러스 감염으로 오만병 걸리는데

    집에서 그깟 고기 좀 만져서 요리 한다고
    아무런 병 안걸리고 오래오래 사는것도 아니고
    오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그깟 고기때문에 계란때문에
    결백증이나 이런거 생각할 필요 있나요?

    고기 만지다 죽는 사람이 몇명있다고

    예전에 정육점 하던 친척이 있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거든요.
    고기때문에 병걸린적도 없구요.

    그냥 크~~게 크~게 생각하세요.

    생고기 직접 만진 손은 씻고
    생고기 직접 닿은 그릇은 씻고
    이정도하면 됩니다.

    아...그리고 원글님 자신이 손 깨끗이 씻고 싶어서 하는건 괜찮아요.
    남들이 그손으로 양념도구, 후라이팬 잡는다고
    큰일 나는거 아니니까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도록 걍 냅두세요.
    안죽으니까요.

  • 13. ??
    '17.1.21 7:29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정상이구요
    원글님 주위분들이 좀 위생관념이 없는 사람들인 듯 합니다.
    육류.생선.계란. 싸여있던 비닐 만지면 당연히 손 씻어야 죠.
    그런데 제 주위에도 저런거 만지고 나서 손 안씻고 다른 물건 만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싫어요ㅠㅠ

  • 14. . . .
    '17.1.21 7:30 PM (119.71.xxx.61)

    당연한데 ^^

  • 15. dd
    '17.1.21 7:30 PM (107.3.xxx.60)

    저같은 경우는 생닭에는 균이 있다고해서 닭을 만지고 나면 좀 예민하게
    손 씻고 도마도 퐁퐁으로 씻은 후 다른 재료 썰고 그러는편인데
    돼지고기나 소고기 다룰 때는 그렇게는 안해요
    고기 만지고 일단 기름기때문에 미끌거리니 물로 씻긴하지만
    그걸 매번 만질 때마다 세제로 손 씻고, 그릇, 칼, 도마 다 씻고 그렇게는 안하네요.
    근데 아마 여기선 다 나도 그렇게 한다는 댓글만 달릴듯도 하네요
    계란 껍질도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계란 하나 만질 때마다 세제로 손 씻고 그런식으로 요리하다간 손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데요

  • 16. ㅇㅇㅇㅇ
    '17.1.21 7:34 PM (121.130.xxx.134)

    장은 같이 보지만
    전 요리하면서 계속 손 씻고
    고기나 생선은 아예 맨 손으로 만지지도 않고
    조리도구고 가급적 1회용 쓰고 버립니다.
    도마 위에 우유팩 깔고 자르는 식으로요.
    불고기 양념도 1회용 비닐팩이나 지퍼백 안에 해요.
    o157 같은 균은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거든요.

    달걀은 깨끗한 브랜드 계란만 쓰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고 한번 만지면 바로바로 손 씻어요.
    너무 당연한 거예요.

    위생면에선 당연한 건데
    원글님 경우는 장을 같이 못 본다는 게 병적이네요.

  • 17. 봄이오면
    '17.1.21 7:46 PM (125.182.xxx.210)

    원글님은 씽크대 위에 고기가 든 봉지를 올린 것도 용납이 안되신다는 말씀같아요. 제가 봤을 땐 결벽증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 18. ..
    '17.1.21 7:49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장보고 내팽겨쳐두기 쉽상인데 전 일부러 세균상상을 합니다.
    재료 갈무리하고 소분하는데 심리적으로 최고의 압박임.

    고기종류는 매번 손 닦지요. 손닦는게 아니라 고기 손질하고 바로 쓴 도구들 설거지를 하는거에요. 딴 설거지랑 섞이는게 싫어서요. 손은 덤이죠.

    야채는 필요한거 한번에 씻고 다음끼에 쓸것과 겹치면 미리 썰어요.
    당근 썰고 다음끼 카레한다 하면 깍뚝썰기 해놓는 식.
    재료 덜만지니까 좋아요. 시간단축

    요리 블로거들 재료준비 셋팅사진처럼 준비하면
    저절로 위생을 얻는것 같아요.
    믹싱볼, 트레이 설거지의 귀찮음이 있지만..

  • 19.
    '17.1.21 8:37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전 바닥에 떨어진 음식 주워서 아기 먹일 정도로 위생에 대해 관대한 편인데 그래도 생고기나 날생선 만지면 꼭 손 씻어요. 계란은 안 씻고요.

  • 20. 어우 당연한거 아녀요?
    '17.1.21 8:43 PM (122.40.xxx.85)

    전 요리할때 면 행주 하나두고 해요
    손을 자주 씻어서
    요리 단계별로 손을 헹구고 면행주로 닦아가면서 해요
    설거지 할때 잘 빨아서 말리고

  • 21. 그러면
    '17.1.21 8:49 PM (183.109.xxx.87)

    집게와 가위를 최대한 이용하세요
    집게 여러개 사놓고 고기 잡고 씻은뒤에 혹은 자른뒤에
    집게만 싱크대에 내려놓으면 되잖아요
    저는 칼도마 사용하는걸 싫어해서 집게와 가위를 주로 이용하는데 일회용 수술장갑 끼고 하면 더 편해요

  • 22. 반갑ㅋ
    '17.1.21 9:21 PM (222.99.xxx.103)

    한개도 안 이상해요
    스스로 피곤하고
    이해못하는 사람 만나면
    강박증환자 취급 당할 뿐이지.
    뭐가 잘 못 된 건가요
    주위사람한테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단 이런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함ㅋ
    서로 신경쓰이고 피곤해서 한 집에선 살기 힘듬

  • 23. 반갑ㅋ
    '17.1.21 9:27 PM (222.99.xxx.103)

    저는 손을 너무 씻다보니 (지나치게)
    손이 거칠지고 아플 지경이드어서
    일회용 장갑과 수술용?장갑 고무장갑
    적절히 배분해서 사용 중이에요 ㅋ
    차라리 맨손으로 만질수 있는건
    만지고 손을 빡빡 씻는게 더 나을때도있다는

  • 24.
    '17.1.21 10:24 PM (61.74.xxx.177) - 삭제된댓글

    생고기 만지고 손씻는거야 당연하지만
    장을 같이 못 본다, 포장비닐 닿은 곳도 씻는다는 심한데요.
    삶이 불편하실텐데 고치려고 해보심이

  • 25. oo
    '17.1.21 10:25 PM (39.115.xxx.179)

    당연한건데요?
    아무리 유기농이라도 유통과정 거쳤으니 잘 씻어먹어야할거고
    계란까고나서 바로 손씻고요
    육류어류 되도록 안만지지만 만질일있으면 그손으로 조리도구 잡는일
    없어요. 뭐 하나 만지면 손씻고 그래서 손이 거칠거칠해요.
    도마 칼 가위 뿐만아니라 식기 볼 같은거 다 고열로 소독해요.
    밖에서 사온 포장채로 싱크대에 올리거나 하지않고
    싱크대랑 렌지도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그렇다고 밖에서 외식 안한는거 아니고 배달음식도
    먹긴하지만 집은 내집이니까 하고싶은 사람 마음대로 하는거지요.

  • 26. ??
    '17.1.21 11:17 PM (122.31.xxx.63) - 삭제된댓글

    말이 길어서 그렇지 다 계속 손 씻으면서 하지 않나요?
    세제로 안씻어도 맹물로 계속 씻으면서 요리하는데...
    물론 고기만지거나 이러면 세제로도 씻고요.

  • 27. mis
    '17.1.21 11:32 PM (96.241.xxx.69) - 삭제된댓글

    고기 생선 계란 씻지않은 야채 과일 만진 다음에는 꼭 비누로 손 씻어요.
    원래 그러는 거예요.

    장을 따로 보는건 유난스러운거 같은대 그것만 고쳐보세요.

  • 28. 당근당근
    '17.1.21 11:34 PM (218.146.xxx.223) - 삭제된댓글

    생선, 생고기 등을 만지면 다른 곳에 묻지 않게 조심하고,
    묻었던 가위, 도마, 수저 등등은 주방 세제 묻혀 뜨거운 물로 닦고.
    내 손도 주방 세제 묻혀 뜨거운 물로 여러번 헹굽니다.

    전혀 접촉을 안하지요.

  • 29. mis
    '17.1.21 11:36 PM (96.241.xxx.69)

    고기 생선 계란 씻지않은 야채 과일 만진 다음에는 꼭 비누로 손 씻어요.

    마트에서 장볼때 생선이나 생고기 종류는 마트에 비치된 비닐 봉지로 한번 더 담아서 카트에 담아요.
    원래 그러는거예요.

  • 30. ㅇㅇ
    '17.1.22 1:28 AM (118.33.xxx.210)

    저도 요리한번 하려면 손을 엄청 많이 씻어요.근데 싱크대에 비누는 없고 주방세제로 계속 씻어요. 계란도 사용하기 전에 씻는데 물로만 씻지않고 주방세제를 손에 거품많이내고 계란을 한번 문지른후 물로 헹구구요.맹물로 계란을 씻으라는데 계란껍질에 붙은 불순물들과 오물들이 보여서 꼭 세제로 씻어요.

  • 31.
    '17.1.22 1:01 PM (39.119.xxx.115) - 삭제된댓글

    그 상태가 뭔지 압니다.
    제가 그래요.
    단순히 고기 만지면 손 씻는게 아니죠.
    그래서 고기 생선류 요리 하려면 큰 맘 먹어야 하고
    요리 하기 전이나 요리과정 중 초긴장하며 합니다.
    절대 날고기 그냥 안 만지기 때문에
    주변 싹 정리해서 오염되지 않게 비워놓고
    손질한 거 담아놓을 봉지 따로 벌려 놓고
    음식물 쓰레기 담을거 벌려 놓고
    담아 온 봉지나 플라스틱 트레이 등 담을거 따로 벌려놓고
    수세미에 세제 미리 짜놓고
    수돗물도 튀지않게 살살 조심조심 틀어놓고
    손질하는 동안은 절대 이 모든 것들 하물며 쓰레기 봉지도 맨 손으로 안 만져요.
    장갑을 끼고 하더라도 하나 해결하고 조심스럽게 장갑벗고서 치워놓고 다시 장갑끼고......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이 힘든 과정이에요.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안하면 더 못견디니까 귀찮아도 그렇게 합니다.
    원글님이 저 같으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다 그렇게 씻으면서 하는거 아닌가 하시는데
    그런거하고는 다릅니다.
    결벽증이에요.
    스스로 너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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