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옷을 제작한 의상실 관계자들을 찾아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의원시절 박 대통령이 입었던 재킷은 당시 가격으로 1벌 당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 선. 바지는 50만원, 블라우스는 30만~40만 원이었습니다. 15년간 지출한 옷값만 최소 5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의상실 관계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기성복은 입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연예인 기획사 같은 느낌이에요
스타 = 대통령 만들고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수익 만들어내면
서로 수익을 나눠갖는 구조
그 인민복 같은 옷이 몇십 몇백만원짜리라고라 ㅎㅎㅎㅎㅎㅎㅎ
어이가 없네..
그깟거 남대문 동대문 아줌마들 드나드는 상점에만 가도 있을거 같은 옷들이더만 .
어느인간 주머니로 그 불로소득이 다 들어갔을꼬..
아무리 패션이 체형하고 얼굴이 전부라지만...저 정도 돈을 들였는데도 ㅎㅎㅎ
유명 디자이너 맞춤 옷인데 취임전까지니까 한벌에 100만원이 할인한거래요. 원래는 몇배의 고가인데 계속 계약하고 하는거라 저렴하게 준거랍니다. 헐...5억이라니 미친뇬...그게 지돈도 아니고.
한복 디자이너가 한 달에 10여벌 이상을 만들어야 했을 만큼 한복을 즐겨 입었다고..
소박하다는 언플 뒤에 저런 사치스런 퍼스트레이디 였는데
엄마의 사치를 보고 자란 딸이 제일 잘하는 게 옷 사치겠지요
가는 곳마다 변기를 바꾸는 사람이 어찌 기성복을 입나요.
옷감을 새로 짜라고 안한게 다행. 정신병자
한번 입은 옷 잘 안 입던데
그럼 그 옷들은 어디에??
재활용 수거함에 넣나??
바가지 엄청 썼네요 ㅋ 저돈은 다 순실이 용돈으로 들어간모양.
등펴지는 보형기구나 차고 다니지 ㅉㅉ
근데 순실이 잡힌 후에 ㄹ네 패션이 좀 나아진거 같지 않아요?
댓통 되기 전이 훨씬 나았구요.
댓통 시절이 젤 촌시러웠음
저도 그 감이 좀 좋은것뿐인 인민복들이 그렇게 비싸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어깨가 워낙 굽어서 기성복은 못입는대요.
암튼 색깔만 바꿨을뿐 옷들이 한결같이 똑같은 디자인...
천시런 순실이 팻션감각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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