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장 거슬리는 맞춤법

minimi1997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17-01-21 13:38:58
맞춤법보다 내용이 중요하고
맞춤법에 완벽하게 맞게 쓰기도 어렵지만
요즘 유독 거슬리는 표기가 있어요.
~대다 를 ~되다 로 쓰는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을까요?
핑계대다 - 핑게되다 / 투덜대다 - 투덜되다 이런 식으로요.
심지어 며칠 전에 뉴스 보니
~미적되면~ (문제 생긴다) 이런 기사 제목도 있더라고요.
여기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표기라
문득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모바일이라 문장부호는 안 넣었어요ㅎㅎ
IP : 211.49.xxx.17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냥맘
    '17.1.21 1:45 PM (125.178.xxx.212)

    저는 않하다 넘 괴로워요~

  • 2. ...
    '17.1.21 1:49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맞춤법은 아니고, 자기가 겪었던 과거의 일을 이야기하면서 '~하게 됩니다.' 라고 쓴 걸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 3. 저도저도
    '17.1.21 1:51 PM (121.134.xxx.27)

    아 진짜 답답하네요.ㅠㅠ

    저도 동사에 쓸데없는 -으-자 넣는 사람들이
    답답해 죽겠어요.
    일본 단어의 잔재라는데 엄청 신경쓰여요.

    좋네요 혹은 좋아요. 하면 될 것을
    좋으네요.
    으자는 왜 동사마다 넣어 놓는지,
    그것도 버릇이더라구요.ㅠㅠ

    그 글자만 보면
    이를 앙당물며 으으으 하며 앓는 소리를 하게 돼요.

  • 4.
    '17.1.21 1:55 PM (58.226.xxx.116)

    82에서 유독 보는
    티브요.

    티브라는 글자만 보면 숨이 턱턱 막힘.

    그리고 얼마전에 또 82에서 본
    뉴턴......

    유턴을 뉴턴으로 알고 있더군요. 헐.....................

  • 5. ㅇㅇ
    '17.1.21 2:03 PM (107.3.xxx.60)

    원글님 저랑 같은 생각!!
    저도 왜 갑자기 사람들이 어느날부터 ...대다...라고 써야할 곳에
    되다를 쓰는지 이해가 안돼요
    이게 특별히 헷갈릴만한 이유도 없는 것 같거든요.
    헛소리를 해되다...이런식으로 쓴거 보면 막 가슴이 답답...
    분명 말할때도 해되다...라고 발음 할리가 없는데 왜 쓸때 그렇게 쓸까...진심 궁금합니다.

  • 6. ㅇㅇ
    '17.1.21 2:04 PM (121.173.xxx.195)

    (o) 함부로 - 함부러 (x)
    (o) 일부러 - 일부로 (x)

    도대체 이걸 왜 틀리는거야......

  • 7. ...
    '17.1.21 2:12 PM (116.33.xxx.29)

    원글님이 말씀하신거 저도 엄청 거슬림.
    핑계를 되다 랑.
    먹으로 가자 이거 ㅠㅠㅠ

  • 8. ..
    '17.1.21 2:20 PM (114.206.xxx.173)

    '좋아해요' 는 어디다 내다버리고
    요즘엔 왜 다들 '좋아라해요' 라고 하는지..
    '제 남편이 좋아라하는 반찬이에요.' 하지말고
    '좋아하는 번찬' 이렇게 쓰세요.

  • 9. 말나온 김에
    '17.1.21 2:25 PM (211.49.xxx.173)

    줄임말 중에서도 유독 거슬리는 게 있어요.
    어린이집-얼집, 유모차-윰차, 공무원-공뭔..
    제가 성격이 이상한 건지ㅎㅎ

  • 10. 뉴턴
    '17.1.21 2:26 PM (211.44.xxx.2) - 삭제된댓글

    전 뉴턴이랑 티브요 ㅋㅋ

  • 11. 윗댓글에
    '17.1.21 2:27 PM (211.49.xxx.173)

    유턴-뉴턴은 처음 들었어요!
    모든 것이 숲으로 돌아가다 이후로
    가장 큰 문화충격이네요ㅎㅎㅎ

  • 12. ...
    '17.1.21 2:28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전 갖으다,전자렌즈요.
    머릿속으로 따라 읽으면 울컥해요

  • 13. 뉴턴
    '17.1.21 2:28 PM (211.44.xxx.2) - 삭제된댓글

    그 이외에

    좋아라한다
    원글님 말씀하신 되다
    희안
    문안
    일부로
    함부러
    폐륜
    49제
    꼬순 따순 하느냐고 보담은 같은 사투리 ㅡ 귀여운 줄 아나 ㅋ

  • 14. ...
    '17.1.21 2:33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없어보이는 단어 둘은

    고급지다
    이 말 정말 듣기 싫어요.

    그리고 뒷담화.
    세상에 뒷담화란 말이 어디 있어요? 뒷다마가 비속어이면 쓰지를 말던가 그걸 뒷담화라고 억지로 단어 만들어내서 표준어인양 쓰는 거 웃겨요.

  • 15. 지역카페에서
    '17.1.21 2:36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윰차.얼집은 애교
    시아버지를 '샵쥐'라고 쓴사람 봤어요 ㅎㅎ
    무슨 쥐도 아니고.

  • 16. ....
    '17.1.21 2:38 PM (58.121.xxx.183)

    좋으다, 싫으네요

  • 17. ㅎㅎ
    '17.1.21 2:4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됌. 도 봤어요. ㅋ
    예를 들자면, 생각됌~이런 식인 거죠.

    것도 평소 서예를 통해 한자를 많이 알고 있고...기타 등등 본인의 지적 수준이 높음을 한껏 자랑한 후에요.

  • 18. ㅎㅎ
    '17.1.21 2:43 PM (119.14.xxx.20)

    됌. 도 봤어요. ㅋ
    예를 들자면, 생각됌~이런 식인 거죠.

    것도 평소 서예를 통해 한자를 많이 알고 있고...기타 등등 본인의 지적 수준이 높음을 한껏 자랑한 후에요.

    그렇게 길게 자랑만 늘어지지 않았어도 그럴 수도 있지뭐 했겠는데, 장문의 자기 자랑 끝에 저렇게 맞춤법이 틀려버리니 보는 이를 민망하게 만들더군요.

  • 19. 친구가 하는 말
    '17.1.21 2:53 PM (121.153.xxx.110)

    말 끝마다 "내가 ~하고 있더라구" 이거 진짜 오글거려요.
    "내가 했어 " 하면 될 걸
    본인의 의지로 행동하고 있는데도 왜 저렇게 표현하는지

  • 20. 제일 괴로운건
    '17.1.21 2:55 PM (218.237.xxx.131)

    함부러,일부로 입니다.

    지가 뭔데 날 함부러 하나요?
    이렇게 쓰시면
    음....함부로 할만하군 싶어요.

  • 21. 곰실린
    '17.1.21 2:58 PM (211.246.xxx.228) - 삭제된댓글

    대충 발음하는 대로 쓰는 사람을 아는데, 정말 답답해요.

    거의/거이
    얼른/얼룽
    언급하다/엄급하다
    ~ 더 낫다/~ 더 났다
    심지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이, 소프트웨이

  • 22. 티브?
    '17.1.21 2:59 PM (221.165.xxx.152)

    그럼뭐라고 해요? 티브이 라고 하기 귀찮아서 티브 하는거잖아요

  • 23. 곰실린
    '17.1.21 3:03 PM (211.246.xxx.228) - 삭제된댓글

    줄임말 중에 적응되지 않는 것들.
    (특히 활자로 읽게 될 때)

    공무원:공뭔
    주임님/쥠님
    어린이집/얼집
    즐점, 즐퇴

  • 24. ㅇㅇ
    '17.1.21 3:11 PM (82.217.xxx.226)

    줄임말은 차치하고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 하도 그런거 보다 보니 내가 틀린가 싶을때도 있고. 너무나 당당하게 sns에 써놓는거 보면 한심하고.저도 제일 싫은거 낫다,낳다.

  • 25.
    '17.1.21 3:12 PM (58.226.xxx.116)

    티브?

    '17.1.21 2:59 PM (221.165.xxx.152)

    그럼뭐라고 해요? 티브이 라고 하기 귀찮아서 티브 하는거잖아요

    -----------



    티브가 더 귀찮겠네요.

    ㅣ 에서 ㅡ 까지 내려가야 하니.

    그렇게 귀찮으면
    티비라고 하면 되잖아요.....답답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mis
    '17.1.21 3:13 PM (96.241.xxx.69)

    고급지다... 라고 말하거나 쓰여진거 보면 저급하게 느껴져요.

  • 27.
    '17.1.21 3:14 PM (121.135.xxx.216)

    구지...
    미칩니다.....이런 말 있기는 해요?
    교육으로 하나된 강남엄마사이트에서 다들 이렇게 쓰시데요
    굳이 에요ㅜㅜ

  • 28. ...
    '17.1.21 3:22 PM (130.105.xxx.54)

    전 딸랑구 아들랑구 신랑 이거 싫어요.
    우리 신부 라고 말하지 않는데 신랑은 어찌나 써대는지...

  • 29. 곰실린
    '17.1.21 3:25 PM (211.246.xxx.228) - 삭제된댓글

    어뜩해...
    됬어...

    82쿡 게시판은 한글 맞춤법 이야기하는 사람을 오히려 답답하고 막힌 사람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아서 의아했습니다.

  • 30. 아직도 못고침
    '17.1.21 4:15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어떻할까요
    어떻해요

  • 31. ...
    '17.1.21 4:16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약속도 빼낳는데
    맛있는 밥을 낳두고
    비뚫어져

  • 32. 맞춤법도
    '17.1.21 4:32 PM (183.98.xxx.46)

    맞춤법이지만 문법적으로 틀린 말도 괴로워요.
    아버님이 전화 오셨어요.
    이렇게 잘못 쓰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요.
    아버님이 (께서) 전화하셨어요.
    아버님께 전화 왔어요.
    맞게 쓰는 사람보다 틀리게 쓰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예요.

    토하다란 말도 /토/가 어근이긴 하지만 독립적으론 쓸 수 없는데, 토를 했다느니 토 나온다느니 명사처럼 쓰는 경우가 많죠.
    다 거슬리는 표현입니다.

  • 33. 저는
    '17.1.21 4:33 PM (211.109.xxx.210)

    문어체가 거슬려요.
    평소 대화할 때 문어체를 사용하는게 거슬려요.
    ~함은~함만 같지 못하니라~
    ~란 무엇이냐?
    ~란 ~이다.
    하물며~하지 못하겠느냐
    이런거요.
    네. 시아버지 말투에요.
    나 유교경전 좀 읽었어 이런 허세 가득한 말투

  • 34. ~~해서리
    '17.1.21 4:43 PM (115.136.xxx.228)

    내가 ~~해서리..요.
    내가 밥을 못 해서리..
    내가 뚱뚱 해서리..

    이거 사투린가요?
    아..너무 싫어요.

  • 35. 마키에
    '17.1.21 5:24 PM (119.69.xxx.226)

    저두 일부로 랑 되다가 제일 거슬려요 ㅠㅠㅠㅠ

  • 36. 진짜
    '17.1.21 5:29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티브 짜증나요

  • 37. 티브 티브 티브!!!
    '17.1.21 5:39 PM (218.237.xxx.131)

    두메산골 할머니같아요.
    아니면 북한사람.

  • 38. ...
    '17.1.21 5:43 PM (58.38.xxx.176)

    않하다.
    고급지다.
    좋아라한다.


    볼 때마다 짜증이.....ㅠㅜ

  • 39. ..
    '17.1.21 6:13 PM (211.204.xxx.69)

    티브....는 정말 눈 뜨고 봐줄수가 없네요
    이분 아직도 이러고 계시다니

  • 40. ..
    '17.1.21 7:46 PM (211.214.xxx.83)

    저는 ~하더이다 라는말이 왜그리 싫던지..

  • 41. @@@
    '17.1.21 8:18 PM (1.250.xxx.139)

    새우젓을 새우젖
    이라고 쓰는 분들

  • 42. ...
    '17.1.21 9:37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댓글에 나온 것들 다 소름돋게 싫고요

    딸램 예랑(예비신랑)도 싫어요.
    색깔을 꼭 영어로 말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참 별로입니다.

  • 43. ddd
    '17.1.21 9:57 PM (77.99.xxx.126)

    하더이다
    애정하다
    고급지다
    겟하다
    업어오다
    (물건을) 입양하다


    대환장.

  • 44. 심심파전
    '17.1.22 9:21 AM (218.153.xxx.223)

    줄임말 정말 머리 비어보여요.
    얼집ᆞ윰ᆞ공뭔ᆢ
    아이고 몇자나 줄이겠다고 그러는지 원.
    차라리 게임을 한판 안하면 하루종일 줄인 글자 보다 키보드 더 치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135 이은주 말고도 나쁜 남자 배우 서원도 사라짐 60 기므 2017/01/24 97,053
644134 래쉬가드는 쫙 붙게 입는거예요? 7 ... 2017/01/24 3,797
644133 한국에서 오랜지색 패딩 구하기 어렵겠죠? 7 moony2.. 2017/01/24 1,547
644132 저는 요즘 스트레스 받으면 공부해요 9 .. 2017/01/24 3,650
644131 가스라이팅이라고 들어보셨어요? 3 .... 2017/01/24 14,380
644130 간병인보험 들까하는데 어떨까요? 1 . 2017/01/24 1,366
644129 손혜원 페북, 신영복선생님 1주기 문재인 추도사 27 ........ 2017/01/24 2,287
644128 속상하거나 열받는일 있으면.. 999 2017/01/24 718
644127 새벽에 출근하는 시터 구할수 있나요? 12 멘붕 2017/01/24 3,081
644126 수갑찬 조윤선과 김기춘.설거지에 식기반납까지 그들의 before.. 14 moony2.. 2017/01/24 4,731
644125 외동아이 혼자두고출근하는 엄마들있으세요? 8 힘들다 2017/01/24 2,953
644124 (해외여행 꿀팁)전 세계 공항 및 라운지 무선인터넷(wifi) .. 40 ㄷㄷㄷ 2017/01/24 4,143
644123 근데 대학은 면접으로 어떻게 아나요 2 ㅇㅇ 2017/01/24 1,361
644122 요새 이닦으면 이가 시린데 치약바꾸고싶어요~ 4 dd 2017/01/24 1,681
644121 나이 많은 부모를 어디까지 공경해야 하는가... 5 하루 2017/01/24 2,241
644120 경동맥초음파에서 섬유성판 의심이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2 건강검진 2017/01/24 1,490
644119 목이 굵으면 뚱뚱해보이나요?? 5 12222 2017/01/24 2,668
644118 시터하시던분이 떠나신후 아기가 힘들어하네요. 11 .... 2017/01/23 4,001
644117 아이비리그 나와서 대학교교직원 27 ㅇㅇ 2017/01/23 6,237
644116 손발 절단법 알려주는 사우디 교과서 이슬람 2017/01/23 1,498
644115 딸과 아들의 차이 쓰신 분 찾으니까 삭제하셨나봐요 1 글 찾아요 2017/01/23 576
644114 무슨 책 읽으시나요? 23 요즘 2017/01/23 3,037
644113 생활의 달인에 나온 초밥집에 가보고 싶다....아.... 10 츄파춥스 2017/01/23 4,570
644112 쓰레기 언론들 2 지겹다 2017/01/23 700
644111 옷값이 비싸지겠어요. 107 전안법 2017/01/23 2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