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경험이 쌓이고 나중에
성경의 말씀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진리처럼 콕콕 박혀서
성경을 믿게 된 케이스..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 남을 공격하는게
기본 내재되어 있는 속성이라는걸
강하게 느꼈어요..
다른 종교들은 수양을 통해
선행을 통해 구원에 다다들수 있다
내자신이 부처가 될수 있다하지만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일이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것이고
성경속의 신은
딱하나 요구합니다.
선행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자복하는거
영화 베테랑에서 황정민이 딱한마디 하죠..
생각해 보면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다 끝날일을
여기까지 왔다고..
유아인이 자신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약자들을 공격하는게 너무나 리얼하죠..
욕심이 죄를 낳는다는 말도 그간
주위 사람을 통해 너무 많이 겪었고
교만은 패망의 선봉..
모든 인간이 교만으로 무너지는거
많이 보고...
인간이 왜 나면서 부터 죄인인가 하면
부모가 이기심으로 무지로 낳았기 때문이지요
이기심이 전혀 없다고 볼수 없지만
메시야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태어난게 아니라
오로지 신의 뜻으로 때어났기에
죄가 없다는것도 ....
복음은 경험에 근거하지 않는다지만
저는 희한하게 인생경험으로
복음을 받아들인 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