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둘 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집에서부터 10m. 횡단보도 하나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음.
5시까지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치원에 연계된 어학원 건물과 연결되어 있어서 영어도 케어해줌.
원장이 운영하는 사립 유치원. 주 1회 개신교 성경 수업.
외부 놀이터 없고 지하에 작은 놀이방 있음. 외부활동 많지 않음.
B
9시 반에 집 앞에서 등원버스 탑승.
2시 반에 끝나 오후 스케줄을 엄마와 함.
천주교 성당에서 운영하는 부설 유치원.
외부 놀이터와 공원 있음. 소풍, 현장학습 활동 굉장히 자주 있음.
저는 컴퓨터 붙잡고 일하는 프리랜서 반 전업 반 직장맘입니다. 일 때문에 어린이집에 5시까지 맡겨두고 있어요. B 유치원을 가게 되면 시간이 많이 앞당겨지기에 일을 꽤 줄여야 될 거예요.
제가 B 유치원를 졸업해서 굉장히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내 기억을 외면하고 아이를 A로 보내는 것이 엄마로서 옳은 행동일까 싶지만 일을 못하게 되는 것도, 체력이 좋지 않은 것도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지난 새해에 아이 겨울 방학과 독감으로 2주정도 함께 있었더니 2주동안 일을 하나도 못한데다가 몸도 지칠대로 지쳐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처럼 5시까지 돌봐주는 A 유치원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케어라는 매력도 핑계가 좋죠...
82님들이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1. ㅇㅇㅇㅇ
'17.1.21 11:02 AM (175.223.xxx.189)전 되도록 b로 보내겠어요. 엄마 일을 못하는게 걸리는데.. 영유 등 오후 방과후 과정에 2-3일 보내는 걸로 타협하면 영어도 약간은 해결되고 엄마도 좋지 않을까요?
2. 유치원은 아이를위해서
'17.1.21 11:03 AM (115.140.xxx.74)니까 저라면 B로 보냅니다.
종일반이 아쉽긴하지만
아이를위해 엄마가 조금의 희생을
해주세요.3. //
'17.1.21 11:22 AM (121.159.xxx.51)그 지역은 유치원 가려면 둘 다 일단 가고싶은대로 다 보낼 수는 있는건가요^^;
저 엄청 결정장애 심한 사람인데 추첨 다 떨어지고 붙은 딱 한군데 겨우 보내고
내 고민이 쓸모없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B유치원 졸업한게 좋았던 기억은 엄마 기억이고
애한테는 좀 다를지도 몰라요.
A유치원 졸업한 애도 나름 좋았던 기억 정도는 있지 않겠어요^^;
사람 못다닐데같음 진작 도태됐을듯요.
저도 프리랜서 해 봤는데 직장맘이면 길게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엄마 병나든 방전돼든 하면 애한테 더 손해같아요.
그러다 일 그만두게되면 더 손해고요.
그리고 전 엄마 안따라가는 현장학습 너무 자주 다니는거
애들이 피곤해 하는 것 같아서 좀 싫어요. 안전문제도 그렇고요.
좀 더 고민해보고 애들은 어지간하면 다 맞춰서 즐겁게- 선생님들만 좋으면 잘 다니더라고요.
선생님들 인성이나 평판 보고 결정하세요.4. 23571113
'17.1.21 11:2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2월에 유치원 졸업하는 아이 있는데요 저도 워킹맘이라 종일반 시키며 4~5시까지 유치원에 두고 키웠어요
저는 A선택하겠어요 가까운거 일하는 엄마에게는 굉장히 큰 장점이고 외부활동이 많은거 저는 사고가 많아서 부정적이에요 아이 초등학교가면 오히려 일할 시간이 더 없을테니 유치원때 하셨음 싶네요5. AA
'17.1.21 12:22 PM (121.131.xxx.177)어머니 체력이 우선입니다.
A로 보내시되.. 영어케어에는 큰 기대 않으시는게..
아이가 크고보니 어디 유치원을 다녔는지가 그리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기억도 못하는걸요
아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에 사랑 듬뿍 주시면 그걸왜 충분합니다.
부모님의 양육관과 태도가 유치원 교육보다 훨씬 중요하다 생각됩니다.6. ...
'17.1.21 12:39 P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전 B에 끌리네요.
A를 생각한다면 영어까지 5시 이후도 생각하시는거죠?
저도 큰 애 때는 직장다니며 애가 집에 6시 넘게 오는걸 보면서 지냈어요.
어떨땐 퇴근하고 집에 오면 차가 늦었다고 좀 전에 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애들 잘 봐주신다며 말은 하시지만 절대 풀로 다 돌리시더라구요.
방학때 하루를 집에 안두었어요. 원 빼먹고 다니는 거 아니라며...
열이 펄펄 내리면 차라리 제가 월차내고 보구요.
정말 아무리 손주라도 엄마랑은 다르다 생각하며 둘째는 제가 님처럼 집에서 일하며 보는데요.
저는 그래서 무조건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어른도 5-6시까지 사회생활하면 집에서 뻗고 싶은데 아이들은 괜히 오전반이 정규반일까 싶더라구요.
저도 막내 아직 어리지만 엄마 일할때 전화받을 때 조용히 해 달라하면 협조해 줘요.
별로 하는일 없더라도 전 2시 반에 집에 와서 그냥 손씻고 조물락 거리며 집을 배회해도
반일반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제 의견은 원의 체류시간과 집 귀가시간 기준이고요. B가 더 월등히 낫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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