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열심히 올렸는데,
열어보니 중간 잘린채 이상하게 올라가 지웠어요, 왜 그런지
7년 그들이 없는 언론관련
다시 쓰기 맥빠지는데, 써질지 해 볼게요.
엠빙신 예능PD라며 오유에 올린 웹툰으로 해직된 피디.
알아주길 바란 건 아녜요,
안에 있는 우리도 어떻게든 최선을 다 하려고,
그래도 안되는데, 그덜 어떻게 밖에서 알겠어요,
그래도 덜 나쁜 최악의 기사가 나가게 하지 않으려 최선을 다 한다는 거 알리고,
오유라면 ....(이 뒤에 좀 다른 말씀하셨지만, 오유를 선택한 이유 느껴졌어요)
엠빙신을 긍휼히 여기는 건 아니고,
이런 그안의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다시 생각하게 했고,
엠빙신의 김ㅆㄹㄱ를 절대 용서 못하게 된 빼박,
세월호당시 전원구조 오보 엠빙신이 내보내ㅛ고,
목포 엠비씨기자가 사실아니라고, 보도 내보냄 안된다 했는데도,
엠빙신 윗선이 바라는대로 내보냈다는...
내일 광화문 꼭 나갑시다, 지금 선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해야죠, 적어도 부끄럽지 않으려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20140416 조회수 : 494
작성일 : 2017-01-21 00:10:09
IP : 223.62.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140416
'17.1.21 12:19 AM (223.62.xxx.35)길게 쓰다 또 오류날까 서두르다 오타, ㅋ 이해하시겠죠.
엠비씨 노조위원장으로 해직됐다 복직됐으나
201호로 출근하래놓고, 아무 일도 안주고 일없어 다른 볼일 봄즉각 취업규칙 문자온,
그런 수모를 견뎠다는데, 울었어요.
진정한 봇직이 돼, 하고싶은 방송은 뭐냐니까,
동원할 수 있는 사람 다 모으라고 노조원에게 말할 거라고,
그래서 상암뜰에서 국민들께 큰 절 올리고 싶답니다.
국민들께 돌아가겠습니다, 말씀드리고 돌아가야죠.
이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꼭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힘내서 버텨주십시오.
마지막 자막에 수없이 많은 후원자들, 앞으로 저도 거기 이름남기겠습니다.2. 감사합니다.
'17.1.21 12:30 AM (121.172.xxx.180)뭔가 말을 하려니 죄송하기만 하네요.
내일 뵈어요.3. 20140416
'17.1.21 12:56 AM (223.62.xxx.35)다큐인 영화라 엠비씨 기자들 엠빙신취급 받은 얘기들 나오는데,
저 매 주 광화문나가니, 실제 목도했어요.
MBC는 나가라!
광화문광장에서 그랬었습니다, 그때 아무 저항도 못하던 기자님 새삼 아프네요, 어떤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견디셨을지,
맞았다는데, 김재철 그 개새가,
기자가 맞는게 당연하다고 ...
물론 엠비씨에 있는 일부 기자들이죠.
그들을 응원합니다!4. 저
'17.1.21 6:06 AM (1.250.xxx.234)예약 해놨어요.
보고 촛불집회 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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